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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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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도우미 ... 전기찜기 ...

| 조회수 : 9,301 | 추천수 : 9
작성일 : 2006-11-06 16:56:49


알바를 해서 그런강 시간이 잘 안날땐

전기찜기에다가 요즘 한창인 고구마 , 감자 등등을 쪄먹구

오늘은 저번에 마트서 산 호빵을 쪄서 먹었답니다

가스에 올려 놓으니 시간두 많이 걸리구 김이 사방팔방나서

좁은 부엌 살림살이에다 온통 습기가 차서

여름철엔 김이 나두 괜찮은데 겨울엔 자주 이용해보구있는 도우미랍니다

점심으로 표고버섯미역국 이랑 함께 먹었는데 너무맛있네요 ...

단팥이든호빵은 우리 자기꺼 야채가든호빵은 내꺼

여러분은 찜기 어떤것 쓰시는강 너무궁금하네요 ...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진경
    '06.11.6 6:17 PM

    저두 어제 호빵 쪄 먹었어요..
    호밀단팥빵도 맛나던데요~~

  • 2. 박정혜
    '06.11.6 6:42 PM

    그릇이 너무 예뻐요.괜찮으시면 어디껀지 귀뜸해주세요.

  • 3. uzziel
    '06.11.6 6:56 PM

    정말 그릇도 넘 이쁘네요.
    하지만 호빵에 눈이 먼저 가고 있다는 거~~~^^*
    야채호빵 넘 좋아여~

  • 4. 깜장콩
    '06.11.6 7:38 PM

    우리집도 남편은 단팥, 제가 야채랍니다.
    그러고보니 호빵의 계절이 왔네요..
    오늘같이 추운날엔 따끈한 호빵이 생각나네요..
    앙~ 먹고시포라~

  • 5. 땅콩
    '06.11.6 10:22 PM

    단팥호빵 한입 베어 물고 싶어지는 저녁이네요.
    왜 추운날 호빵은 더욱 생각나죠?^*^

  • 6. Mannerism
    '06.11.6 10:34 PM

    사진처럼 같은 브랜드의 비타민기능이 있는 찜기를 구입만 해 놓고서 사용도 못하고 한참을 진열장에 보관중이네요... 남들은 무지 편리하고 좋다는데 손이 안가고 있으니.. ㅎㅎ
    벌써 호빵의 계절이 다가왔나 보네요~~
    호빵도 요즘은 종류가 다양하니... 야채호빵 먹고 싶네요

  • 7. 송주희
    '06.11.7 12:32 AM

    장터에서 직거래로 테팔비타민꺼 45000원에 실어날랐는데 요즘 요리할맛 난답니다 ㄲㄲ
    저같은 경우엔 샐러드할때...감자랑 달걀 한꺼번에 넣어두고 오이랑 양파만 소금에 살짝 절여뒀다가 다 익으면 맛살만 더해서 마요네즈 섞어내면 되니 진짜 수월하던데요.
    전에 같음 애들이랑 남푠 아무리 샐러드 좋아해도 달걀 삶고 감자삶은거 귀찮아서 잘 안해줬거든요
    나물들 데치는거 귀찮았는데 2가지를 동시에 찌니 넘 편해요. 영양분 파괴도 적은거 같구..
    주로 잘해먹는 나물은 깻잎순이랑 시금치인데요 잘 익혀서 들기름에 소금이랑 들깨가루 무쳐내면 증말 맛나요 ^^
    웅...단호박도 편으로 썰어 접시에 담아 살짝 찐후에 꿀이랑 마요네즈,식초 조금 섞어서 위에 끼얹어먹기 좋던데요..
    뭐 별로 요리를 잘하진못하지만 조금만 돌아보면 무궁무진하게 응용할수있을꺼에요.
    혹 좋은 물건 사놓고 감자나 고구마, 만두만 쪄드시는 분덜 계심 저같은 사람들도 잘 응용하고 있으니 찜기 많이 이뻐해주시구랴 ^^

  • 8. 권희열
    '06.11.7 2:31 AM

    박진경님 ^^ 호밀단팥빵두 있나요 ... 호빵사러 마트에 가보니 세일하는것은 다나갔지뭐에요 ...
    박정혜님 ^^ 그릇은 예전에 수입품하는 지인께 구입한건데요 ... 어디것인가는 모르겠네요 ...
    하여튼 하나에 오천원 주구 세일가로 구입했답니다 ...
    uzziel 님 ^^ 야채호빵을 너무나 좋아라한답니다 ㅋㅋㅋ
    깜장콩님 ^^ 그집두 우리집이랑 똑같네요 ㅎㅎㅎ
    땅콩님 ^^ 호빵의계절이에요 ㅋㅋㅋ
    Mannerism 님 ^^ 저는 저제품 처음에 나올때 구입했는데요 ... 뒤에 나온 제품이 더 이쁘드라구요 ...
    송주희님 ^^ 다양하게쓰시네요 ... 저두 다양히 써볼려구해요 ... 찜기 이뻐라해줘야겠네요 ~~~~~~~***

  • 9. daiinn
    '06.11.7 6:11 AM

    저두 습기차는거 싫어라 해서 고구마며 옥수수며 전기밥솥에 물넉넉히 붓고 쪄요 냄비보다 맛도 더 낫더라구요,,

  • 10. 코스코
    '06.11.7 8:34 AM

    저도 찜기 있는데 너무너무 잘써요... ^^*

  • 11. bero
    '06.11.7 10:33 AM

    저도 잘쓰고 있는 찜기랍니다.
    2단은 잘 안쓰게 되서 아에 밑받침을 두겹으로 깔고 쓰지요. 그럼 바닥이 덜 축축한거 같아요.
    저는 주로 돼지고기 수육을 해먹죠... 양파깔고 통후추 좀 뿌려주고 대파 좀 덮어서 찌면 불신경 안쓰고 좋아요. 한 50분쯤. 샐러리 잎을 덮어서 찌면 다른건 필요없어요 향도 좋고.
    참 닭도 이렇게 쪄먹으면 기름기 쫘악 빠져서 좋답니다.. 물론 설겆이는 좀 힘들죠....

  • 12. 키티맘
    '06.11.7 11:08 AM

    저는 브라운 찜기 쓰고 있는데요. 완소 살림입니다. 고구마도 삶고 단호박도 삶고 감자 계란.등등 씻기 귀잖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감자 고구마같은건 부피가 커서 냄비큰거 꺼내야 하는데 이건 가벼워서 씻기도 너무 편해요.식기 세척기 돌려도 되고..일단 타이머가 있으니 중간이 신경 안써도 되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 13. 깍지
    '06.11.7 11:18 AM

    다들 잘 찜기 잘 사용하시네요~
    딱 한번 만두 쪄 보곤 씽크대 아래 칸에 들어 간지 어언1년?...
    요 근래 환경 호르몬 운운해서.. 고이 모셔 둔 명분이 서기도 했는데..
    삘~ 받아 저도 오늘은 함 꺼내 볼래요..ㅎㅎ

  • 14. 와니
    '06.11.7 12:36 PM

    ^^ 누군가 그러던데 찜기가 전기세가 무지 나온다고 하던데..
    저도 지르려고 하다가 전기세의 압박으로 고민중인데..
    ^^ 괜찮은지 여쭤봅니다~~~!!!

  • 15. 쿵쿵
    '06.11.7 12:54 PM

    저는브라운을 쓰는데 전기료는 생각외로 적게 들었어요. 다만 요즘은 귀찮아서 전자렌지에 땡해버리죠.ㅋㅋ
    더 무서운건 가습기 같던데요.

  • 16. 나라
    '06.11.8 4:02 PM

    전기찜기는 안전한 스텐재질로 안나오려나....

  • 17. 울림
    '06.11.9 11:48 AM

    찜기에 백설기 찌기도 되나요?
    찹쌀떡 같은것은요?

  • 18. 이진아
    '06.11.23 12:33 PM

    찜기는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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