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4살된 민우가 아직도 잘사용하고 있는 유아용품들
필요한것도 있었지만 불필요한 제품들을 많이 구입한거 같아 ,,
이렇게 몇자 남겨봅니다
1. 잘밀리는 유모차 등받이 각도가 160도 이상 눕혀지는 유모차 ^^
어떤 유모차든 손잡이는 바형보다는 우산형손잡이가 좋아요 아이를 태우고 다닐때도 손목에 무리가
없구요 그리고 제가 유난 떠는 엄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안전벨트는 5점식이 좋아요
보도 블럭 턱같은데 넘어갈떄도 불안하지 않구요
그리고 아이랑 산책혹은 볼일보러갔다가 아이가 잠들면 솔직히 뒤로 젖혀지지 않는유모차에서
힘들어보이게 잠들어 있는 모습 정말 싫어요 그래서 아직도 큰유모차만 가지고 외츨합니다
2.레스포삭 디럭스 에브리데이 가방
기저귀가방 쇼콜라 제품 그리고 베이비 갭 제품 안가지고 있는거 없을정도로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요
솔직히 지금 이제품들 장롱안에서 잠자고 있어요
쇼콜라 제품의 경우는 솔직히 색깔이 연하기도 하고 가까운거리의 외출시에는 가방크기 넘나 커서
부담스러웠어요 그리고 베이비 갭꺼는 지금 검정색 옷입일때 가끔 가지고는 다니지만
어깨에만 맬수 있는 디자인이라 크로스가 편한 저로서는 그닥 끌리지 않는거 같습니다
근데 레스포삭 디럭스 에브리데이 가방은 우선5시간 이내의 외출정도는 무난히 소화해요
기저귀2-3장 젖병 2개 얇은 속싸개하나 여벌옷한벌 지갑 이렇게 넣어 다녀도 수납공간이 넉넉해요
-저는 일회용젖병과병행해서 사용하였는데 일반젖병 사용시에도 분유는
일회용 젖병용 팩에 담아다녓답니다
3.얇은 속싸개
브랜드 는 선호 하는 브랜드로 고르시면 될듯 ,,
저는 출산준비를 쇼콜라에서 해서 쇼콜라꺼랑 남양분유에서 주는 얇은 속싸개 아직도 가지고 다녀요
그둘중에 어떤게 더 좋으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남양분유에서주는 흰색에 테두리 분홍 하늘색의 얇은
속싸개라고 주저 없이 말해요 그이유 우선 접었을때 부피감이 적구요 촉감도 넘 좋아요
먼지도 덜날리고요 제가 아직도 이걸가지고 다니는 이유는 솔직히 어렷을떄는 식당이나
이런곳에 아이를 앉혀놓거나 눕힐경우
식당바닥의 위생상태가 좋지 못할거 같아 2-3개정도 들고 다니면서
하나는 깔개용으로느 하나는 유모차담요로 하나는 트림용 어깨 수건으로 그렇게 사용했는데
지금은 유모차용 담요로 곧잘 사용한답니다
4.이유식용 스텐냄비
처음 이유식시작할때는 잘몰라 법랑냄비를 사용할려고 했으나 검색해보니 스텐냄비가
안전하다고 해서 구입한 편수냄비 통삼중이 좋다고 했지만 그때는 그런것도 모르고 그냥
비싼 냄비가 좋다고 해서 휘슬러의 편수를 구입했죠
지금은 라면 냄비 혹은 아이 국을 따로 끓일때 사용중이랍니다
비싼 스텐냄비 굳이 구입하지는마시구요 국산 통삼중 제품으로 냄비 입구가 넓은 형태로 의 냄비
구입하시면 될듯합니다
5.아이배게-라텍스형배게
출산준비물로 짱구 배게 메밀 배게 구입해서 사용했었는데요
그떄는 그걸 꼭 구입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거 같아요
외피가 땀을 잘흡수 할수 있고 높지않은 배게라면 될듯했는데
그때는 그걸 모른거 같아요 아이돌 이후에 밍크뮤에서 라텍스형 배게를 구입했는데요
크기도 크고 외피도 있고 내피도 있어 세탁도 용이하고 우선 솜이 아니라 집먼지 진드기도
덜생길것같아요
6.아이이불-차렵형 혹은 면담요 형태
아이이불 솔직히 출산준비물중에 가장 많은 돈을 지불하는부분이죠
저는 백화점 특가판매로 10만원정도에 구입하였는데 지금도 아이 바닥에 눕혀 잘때는 요 부분은
잘사용하긴 하지만 이불은 잘사용하지 않아요
그이유는 솜이불이기도 하고 요즘 아파트 생활하는 저희들로서는 그거 사용할만큼 춥지도 않아
깔개용으로 사용중이에요
이불은 친정엄마가 백화점 특가 코너에서 구입한 일본 면담요를 아이가 촉감이 좋아서 그런지 그거만
잘때 잘찾아요 저희 아이의 경우에는 그러니 부드러운 축감의 얇은 누비 혹은 차렵이불이나 면담요가
더실용적인거 같아요
7.샴푸의자 &샴푸모자& 일반 다라이 ,,,,
전 출산준비할떄 쇼콜라 욕조 구입해서 아직도 잘사용하고 있긴한데요
솔직히 지금 둘째가 생겨 출산준비한다면 샴푸의자-이건 돌이후에 넘나 잘사용했어요
깨끗한 다라이 ! 다이소의 1000원짜리?샴푸모자만 구입할것같아요
우선 그이유는 욕조 보통은 흰색이라 물때 넘나 잘타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긴 배형태로 생긴 욕조 욕실에서 물받아 거실혹은 안방까지 옮겨 신생아
목욕시킬 생각하면 벌써 땀이 삐질삐질 ,,,,
원형인 일반 플라스틱 다리이나 스텐 다리이 구입해서 사용할꺼 같습니다
그리고 샴푸의자는 아이가 좋아하기도 했고 저도 사용하기 편했어요
그리고 샴푸모자 지금 잘사용하고 있고 아이도 재미있어 하는데 비싼 브랜드의 제품보다는
싼제품이 아이머리크기에 맞게 잘라쓰기 편한거 같아요
오늘은 여기까지 올리구요 ,,,
월요일날 또 다른제품들 올릴께요 ,,
그냥 제가 지금까지 잘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이라,,,
출산 앞두신분들 참고하시라고 몇가지 적어보는거니 한번 읽어보세요
http://cafe.daum.net/elbien 에.. 적은 제글을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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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똘망재우맘
'06.10.21 9:53 AM3살짜리 아들을 둔 엄마로 많이 동감되네요...
저도 목욕시키는 욕조는 다라이를 걍 샀는데...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샴푸의자도 사 봤지만....아이가 그다지 썩 좋아하지 않네요...
다라이는 플라스틱다라이를 샀지만...스텐다라이가 좋지 않을까요?
뜨신 물을 닮는데....환경호르몬이 신경쓰이다보니....2. 마뇨옹
'06.10.21 10:03 AM슬슬 출산준비 시작하려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다라이.......참고할게요~! 감사해요!!!3. 연다래
'06.10.21 10:10 AM저는 애들이 다 컸지만
아기들 키우는 맘이나 예비맘들엔 좋은 정보가 되겠어요.
함박꽃님~추천합니다.^^4. Say Cheese
'06.10.21 3:01 PM스텐다라이(?)를 사용한다면... 아기가 미끄러지지 않을까요?
저는 고심끝에 걍 플라스틱 다라이 써요.
옛날에 쓰던, 특히 환경호르몬이 다량 나온다는 고무 다라이 - 는 시중에 거의 없는거 같아요.5. Terry
'06.10.21 4:08 PM저는 아이 신생아적부터 화장실에 뜨거운 물 틀어서 공기 좀 덥혀놓고 아기 욕조에서 붙잡고 목욕시켰었는데...
다른 집들은 그렇게 안 하시나 보죠? 오히려 방이 더 춥지 않을까요?
님의 글을 읽으니 참 아이들 애기 적 모습이 기억나네요...6. 밍크밍크
'06.10.23 10:59 AM전 아이 목욕은 아직도 세면대 에서 한답니다.
지금 둘째는 11개월이구요.
허리가 편해요.7. 햇살
'06.10.23 2:08 PM지금 둘째가 10개월인데...스텐다라이(?)에 씻기는데요...
이놈은 뜨신 물을 받아놔도 다라이자체가 금방 따뜻해지지 않아요.
그래서 애기 몸이 다라이에 다으면 차가울꺼 같아서 순식간에 목욕시키고 맙니다.
성격이 급해서 다라이가 따땃해 질때가지... 기다리지 못하겠어요.
그렇다고 불에 올려 예열해서 온도 맞추기도 어렵고....
그래서 추워지기 전에 고무 다라이를 살까 고민중이었는데....8. 미세스구
'06.10.23 6:17 PM내년5월에 출산예정이예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9. 초록나무
'06.10.24 3:55 AM전 샴푸의자에 한 표~
저희 애들은 그 샴푸의자 없으면 머리를 안감아요..
미장원에 온 기분이 든다고 의자에 누우라고하면 조아라해요.
그덕에 머리감기 씨름하던 수고가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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