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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스 냉장고 입양기.. ^_____^

| 조회수 : 6,229 | 추천수 : 32
작성일 : 2006-08-07 23:23:2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lumtea
    '06.8.7 11:43 PM

    저랑 같은 녀석들을 미워 하시는군요^^;
    저도 계란용기 사서 씁니다. 그리고 저도 락앤락 아이스통에 넣어 얼리지요.
    이쁜 녀석 입양하셔서 축하드려요^^

  • 2. 주부
    '06.8.8 12:09 AM

    디오스가 소음이 적군요...
    근데 계란틀은 지펠에 있는 것이랑 똑같이 생겼네요...
    저도 저 계란 용기 안써요. 냉장고에 넣기엔 내용물 대비 너무 크다는 생각....
    얼음틀도 버린지 오래 되었어요..ㅎㅎ

    그래도 계란통은 활용하고 있어요. 계란틀 빼내고 브래드 박스로 씁니다.
    쿠키나 머핀 구워 넣어두면 그런데로 쓸만해요.
    투명해서 뭘 넣어 뒀는지도 잘 보이고 아이가 왔다 갔다하면서 잘 꺼내 먹네요,.

    꼼꼼한 리뷰 잘 읽고 갑니다.

  • 3. 실비네
    '06.8.8 12:10 AM

    하나님의 레서피를 보면...혼자서 계시면서도 참 대단하다~ 라는 생각을 많이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디오스 구입과 알차게 정리된 내부 모습보고 깜~~~~~딱 널랬습니다..

    살림솜씨는 타고나야하는건가봐여.....흐미....
    그나저나 애기들(강쥐)는 자기네들 간식이 늘어나는지 알고 기대하고 있는거 아녜요?? ^^;;

  • 4. onion
    '06.8.8 12:44 AM

    오오..새로 산 냉장고!! 게다가 저리 정리가 착착 되어있다니..부럽습니다.
    하나님 요리솜씨만 좋은게 아니라는건 진작에 알았지만. 새삼 감탄하고 가요.
    계속 많은 도움 주세요~

  • 5. stradi
    '06.8.8 3:52 AM

    오, 너무 맘에 드는 구입기 및 사용기네요.
    글구, 특히, 10평남짓한 원룸에 760 리터 양문형 냉장고 쓴다면 웃지 않을까 라는 대목에선, 너무나 반갑고 동질감이 느껴져요.
    저도, 그릇들과 부엌의 여러 도구들에 집착 (내지 사랑?)이 심하여, 아직 정착한 살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직 애도 없는데, 애 하나 시집보낼 수준의 부엌살림을 갖고 있거든요. 으흐흐.
    양문형 냉장고 너무 맘에 드네요.
    음식을 사러 갈 시간이 별로 없어서, 사다가 냉동해서 쟁여놓고 쓰는 거를 좋아하는데, 냉장고가 작아서 늘 고민이라지요. 양문형 냉장고 너무 갖고 싶은데, 아직은 살수가 없네요. ^^
    시간에 늘 쫓겨서, 요리를 맘껏 할 수 없는데, 그래도 간혹 그간 사놓은 것들로 재미난 요리하고, 이쁘게 세팅하고, 음식맛이 좀 늘었구나 하면서 먹다보면, 정말 부엌 살림이 너무 재미있어요. ^^
    하나님, 새 냉장고 들이시고 올리실 맛난 음식들 기대할께요.

  • 6. 아몬드
    '06.8.8 9:02 AM

    하나님 열광팬 이예요 .. 좋은 냉장고로 앞으로도 맛있는거 많이 만들어 주세용..

  • 7. 히까리
    '06.8.8 9:54 AM

    디오스 곡면이네요. 저는 평면인디..일반냉장고 쓰다가 새걸 쓰니 확실히 조용해요. 저도 제빙기랑 계란틀 필요가 없던데 아직까지 냉장고가 덜 차서 그냥 넣어두고 있답니다.

  • 8. 라라
    '06.8.8 10:31 AM

    어쩌면 아가씨 솜씨가 이럴 수가 있어요? @.@
    요리면 요리, 살림이면 살림...

    근데요, 한마디 참견하고 싶은건요, 문쪽엔 무겁게 수납하지 말라고 해요.(AS기사가)
    오래 쓰면 문짝이 쳐진대요.
    전 12년 된 GE 냉장고의 오른 쪽이 좀 쳐졌어요. 교정하려면 몇 만원 든다길래 그냥 조심조심써요.
    (문 쪽에 맥주 펫트병보니 걱정이되서...)
    괸한 잔소리라면 죄송, 꾸벅..

  • 9. 하나
    '06.8.8 11:00 AM

    라라님~ ^^
    저도 들었어용~ 문에 너무 많이 수납하지 말라구요~
    그래서 요즘 신제품으로 나오는 냉장실문의 수납은 맨밑에것을 없애고..
    그대신 야채실을 넓혔더군요..^^
    전 수납이 많은게 좋아서 일부러 야채칸 넓은걸안샀어용~ 헤헤..
    라라님 말씀이 다~맞구요~ 부디 문짝이..잘~ 버텨주길....하핫..

  • 10. 피노키오
    '06.8.8 11:07 AM

    냉장고 속이 꼭 카다록 같군요...흐미...우리집 냉장고가 갑자기 넘 불쌍하다~

  • 11. 선물상자
    '06.8.8 3:49 PM

    아이고 부러워!!!!!!
    '하나'님~ 저 지금 배아퍼서 뒤로 넘어간거 보이시나요? ㅋㅋ
    정말 넓은 냉동실 양문형 냉장고 엄청 부럽삼!!! ㅠ.ㅠ

  • 12. 푸른두이파리
    '06.8.8 5:41 PM

    저도 주방만 넓다면 디오스 들이고 싶어요...
    주방이 워낙 좁다보니...그림의 떡이네요.부러버...요
    낭중에 집을 새로 짓게 되면 그때나...아득하네요.
    미끈한 디오스군과 싸랑에 빠진 하나님...더위도 잠시 잊으시길..

  • 13. 하나
    '06.8.9 12:08 AM

    제가 냉장고를 구매함에 있어서 이리저리 대리점마다 모두 뛰어다니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제느낌에 좋은 디오스를 선택했는데요..ㅎㅎ
    몇몇분이 쪽지로 문의를 많이 하셔서.. 답변을 공개적으로 올려봅니다..

    지펠과 디오스와의 싸움에서.디오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선..특별한건 없네요..

    디오스가 지펠보다 소음이 적다는거 하나랑요..
    지펠보다는 디오스가 잔고장이 덜하다고.. 판단했네요..
    직접 지펠을 쓰는 친구들의 의견도 물어봤구요..디오스로 바꾸고 싶다라는 말도 해주더군요..ㅎㅎ

    하지만..200만원대 이상급 냉장고 였다면..가격에 상관없이..누가 사준다고 했으면..
    아마 지펠의 고급라인을.. 샀을지도 몰라요..ㅎㅎ
    동급..동용량에 있어서..그냥 지펠보다는 디오스가 끌렸을 뿐이랍니다..
    디오스를 선택하고 며칠 사용은 안해봤지만..후회는 절대 없습니다..^^

    전 LG대리점에서 직접 구매했는데요..그 이유는..
    사실..삼성쪽에 근무하는 지인분께 여쭤봤는데..
    대리점이나..홈쇼핑이나..백화점이나..모델명은 다르지만..(아주크게 다를것도 없음..)
    주요부품은 다 똑같고..내장제나 외장제가 틀릴뿐이라고..말씀해 주더군요..
    백화점이 그런면에서는 가장 우수했고..그다음 대리점..
    그담이 홈쇼핑이라네요..몇만원 비싸고..저렴한 이유가 있는거죠..
    홈쇼핑 측에선.. 모델이름만 다를뿐이지..모든게 똑같다고 주장하지만..(에이~~)
    이 사실은..LG마트에 있는 15년 근무한 직원분께도 확인한바가 있습니다..
    내장제나 외장제는 역시..틀리다고 하더군요..
    홈쇼핑에서 전력소모 표시도 안보여주는 이유가 있다고 하던데..거기까진 확인못했습니다..^^

    백화점이든..홈쇼핑이든..대리점이든..끌리는대로 구매하면 될거 같네요~!!
    요정도만~ ^^

  • 14. 하나
    '06.8.9 12:08 AM

    아놔~ 홈쇼핑에서 태클 들어오는거 아닌지 몰라요~ -_-;;

  • 15. U-U
    '06.8.9 12:49 AM

    사람들은요..혼자살면 짐도 쪼끔, 밥도 쪼끔 살림도 쪼끔만 사는 줄 알더라구요...;;지난번 살던곳은 냉장고가 빌트인이라 그래도 300리터정도는 됬는데, 이사오니 145리터짜리 딸랑이네요..냉동실 문이 터지지 않나 걱정하며 10개월 견뎠답니다...한계한계ㅠ.ㅜ 디오스 산다고 했다가 바보 됬는뎅...덕분에 용기를 많~~이 얻고 디오스 지르렵니다..ㅋㅋ (저는 더 손바닥만한 오피스텔 삽니당ㅋㅋㅋ)

  • 16. 맛좋은양과
    '06.8.9 9:28 AM

    햐~정말 깔끔하게 잘 정리해놓으셨네요.
    근데 하나님은 혼자 사시나요?
    혹시 약사님 아니신지요.

  • 17. 하나
    '06.8.9 10:16 PM

    약사 아니구요~ 혼자살고 있는 평범한 노쳐녀 랍니다..^^

  • 18. 로즈마리
    '06.8.29 10:13 PM

    저도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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