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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완성했어요~~~에궁^^"

| 조회수 : 5,685 | 추천수 : 8
작성일 : 2006-08-07 00:56:18
조카녀석이예요...

이쁜거 무지 좋아라하는 초등학교5학년생이죠..^^

요즘 유행하는 도트무늬 원피스 하나 만들어줘야겠다 싶어서,

이번에 저희집에 놀러왔을때 틈날때마다 조금씩 만들었네요....

치마만들때와는 너무나 다르게 원피스 만들기는 힘들더군요...-.-

양재를 배우러 가야겠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치마만들기는 식은죽 먹기여서, 넘 만만하게 봤나봐요...ㅋㅋㅋ

원피스 상의쪽은 재단그리기부터 절 힘들게 하더군요^^

조카녀석 입혀가면서 몇번을 수정했는지 몰라요..ㅎㅎㅎ

더운날 땀 삐질삐질 흘려가면서 어렵게 완성한 원피스...

이쁘다고 좋아하며 예쁜포즈 취해주는 저희 조카덕에 힘들었던것도 잊고 행복하네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 영민
    '06.8.7 1:15 AM

    와~ 조카가 넘 이뻐서 로그인 했어요.^^ 원피스도 정말 잘 어울려요. 근데 조카가 손발도 길쭉길쭉하니 피겨스케이트 이런거 시키면 정말 넘 이쁠거같아요. 전 남자애들만 둘이어서 여자 아이들만보면 그냥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이뻐서...여튼 조카 넘 이쁘게 생겼어요.

  • 2. 미스퍼플
    '06.8.7 7:10 AM

    조카미스코랴 내 보내세요...정말 이뻐요...제 홍콩친구가 새로 조카아기가 생겼는데,,제가보기엔 귀엽기만하고 그다지 이쁘진 않아보이지만,,,,,,,미스홍콩보낼꺼래요..^^ 근데 둘이서님 조카아이는 넘 이뻐요...

  • 3. 비니맘
    '06.8.7 8:37 AM

    네.. 조카 넘 예쁘네요.. 저두 저렇게 이쁜 딸 하나만 있었으믄...

  • 4. 까만콩
    '06.8.7 8:57 AM

    넘 이쁘네요~~
    저두 옷한번 만들어봤는데..이게 보통일이 아니더군요..ㅎㅎ

  • 5. 둘이서
    '06.8.7 10:40 AM

    제가 조카가 많이 이쁘긴 이쁘죠..푸하하하하... 어렸을적에 지금보다 더 이뻤는데..미솔이를 안고 걸어가고있음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두 만져볼정도로 이쁜 아이였는데, 조금씩 클수록 인물이 예전같지 않아 지더군요..-.-
    키가 다른애들보다 작은편이라 미스코리아는 안될것 같구요,, 공부쪽으로 안되겠다 싶음 울집에 데리고 와서 연기학원 보내서 탤런트나 시켜볼까 생각중이네요..ㅎㅎㅎㅎ (농담이예요~^^)
    조카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함다아~~^^"

    까만콩님도 옷 만들어 보셨군요.. 아~ 동변상련의 고통이...ㅋㅋㅋ 전 당분간 치마만 만들꺼예요..^^

  • 6. 마음나무
    '06.8.7 11:17 AM

    조카도 원피스도 이쁘네요. 이모신지..고모신지..^^ 솜씨좋은 둘이서님을 둔 조카도 행복하겠어요.

  • 7. 강혜선
    '06.8.7 12:37 PM

    와~~옷도 이쁘고 조카님도 이쁘고 만드신분 마음은 더 이쁘네요

  • 8. 둘이서
    '06.8.8 11:34 AM

    마음나무님 이모예요^^

    강혜선님~ 칭찬 고맙슴다아~꾸벅!

  • 9. 레인보우
    '06.8.8 11:21 PM

    드뎌 만들었네~~ㅎㅎ
    여자아이에 어울리게...핑쿠 땡땡이...넘 사랑스럽다..^^
    윗부분은 일부러...타이트하게 만든거야?..
    아니면....사진이 길쭉하게 보여서 그런가?...
    여하튼....조카가 포항내려가서...친구들한테 엄청 자랑하게 생겼다...ㅎㅎ...
    더운날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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