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의 밥그릇 선물

[중구난방]

집근처로 이사온 형님이 얼마 전 선물로 만들어 주신 밥공기..

꽃 한송이 시원하게 자리한 것도, 그릇 안쪽에 조신하니 자리잡은 나비도 다 사랑스러워요~~

정작 요즘은 회사가 넘 바빠서 제대로 밥상 차려본지도 오래라는 --;;

구경들 하세요~

[칼라]

여름철 그릇으로 시원하고 좋아보여요~

[둘이서]

냉면해서 먹었음 좋겠네요^^

[비니맘]

형님께서 만드셨다구요?
그림도 예쁘고.. 저두 냉면 먹고파요

[프릴리]

마음도 솜씨도 좋은 형님을 두셨네요..^^
보기만해도 시원한 파란색이 눈에 확 띄네요~

[금라맘]

구운건가 봐요.. 여름에 딱인것 같아요..

[주부]

부러워요~~~형님이 없는 저로썬.
솜씨 좋은 형님... 따뜻함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