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쿡에 대한 놀람과 실망

[김정희]

82cook에서 아미쿡에 대한 여론이 많았지만 나름대로 만족하면서 꿋꿋하게 써왔는데
아이쿠..... 그 얘기가 바로 이 얘기구나 하는 일이 있었드랍니다.
커다란 웍의 유리뚜껑이 퍽!! 하고 산산조각이 난 얘기 ........
정말 깜짝 놀랐고 같이 식사준비 거들던 친정식구들 깜짝 놀라며 주방으로 뛰어왔어요.
무슨소린지?  와서 보곤 다들 경악을 >>>>>>

내생일을 하루 지난 후 친정식구들,  결혼해서 생긴 가족들 다 떼버리고, 오직 팔순이신 엄마와 막내여동생 아직 시집안가고 오십된 언니가  한적한 우리집에서 아침식사로 매운탕을 끓이다 생긴 사건 !!!
간만에 만나서 정말 오븟하고 재밌는 시간을 보냈는데  .......

일전에 이곳에서 사용후기를 본적은 있지만 사용자 부주의도 있을 수 있다던가 또는 그 가격에 뭘 더 바라냐는 둥 말들이 좀 있었던 걸로 기억되는데......
나도 아미쿡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고 우리물건 우리가 쓰자며 만족하며 쓰고 있다고 글 올렸고
앞으로도 계속 시리즈로 구입할 예정이라고 까지  아미쿡을 두둔했건만.....

그런데  그런 황당한 일^^^^^^   진짜 입디다.  
정말 많이 놀라고 대형사고라도 났으면~~~~ 아찔하더이다.

아미쿡,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전화를 못 받으시는지 ?
이럴때 어떻게 처리해야되는지 아미쿡 담당자되시는 분,  아미쿡 입장 밝혀주시길 .....

[지야]

에구..저는 그래서 겁나서 아미쿡 웍 뚜껑은 모셔놓고 크기가 같은 키친아트 웍 뚜껑써요. --;

[레몬트리]

아미쿡,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전화를 못 받으시는지 ?
이럴때 어떻게 처리해야되는지 아미쿡 담당자되시는 분, 아미쿡 입장 밝혀주시길 .....

위 사항에 대한 답변은 아미쿡 게시판에 문의하실 일 같습니다.

[감자꽃]

여기 게시판에도 알려서
그 회사 물건 살 분들이 객관적인 선택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구인]

저런... 놀라셨겠어요... 다행히 다치시진 않은 듯해서 천만다행입니다. 저도 아미쿡 웍30짜리 사용하거든요. 원글님 글 읽고나니 사용하기가 겁이 나네요.... 그래서 질문 드려요. 웍으로 어떤 요리를 하면 그렇게 뚜껑이 동강나나요? 저는 그런 요리는 안할려구요.....

[캐시]

아미쿡이 싼가격은 아니던데요
아무리 싸도 폭발하는일은 없던데 웬일인지...

[김은혜]

저두 아미쿡 쓰고있는뎅.. 유리뚜껑으로 안하길 다행이군요....
근데, 편수 작은 팬에 쪼꼬맣게 녹이 슬어 있던데.. 그것도 A/S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