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손으로 누빈 작품(?^^;;;)들입니다...
손누비 처음 배우면서 만든 작품입니다..
원래는 귀주머니 만들려고 했는데 ㅠ ㅠ
하다보니...
아~ 아무리 누비 선생님이 뭐라고 하셔도 이건 제 잘못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주신 패키지가 원래 이 사이즈라서요 ^^;;;;;;
원래 초보는 더 작은 사이즈를 누비는데 저 이거 누비느라고
완전히 머리 돌아가시는줄 알았습니다.ㅠ ㅠ
퀼트와 또 다른 누비법이더라구요...
일단 완성하고 이걸 어디에 쓰나 했는데.......
역시 주인이 따로 계셨어요
정말 이모 저모 신세 많이 진 분께 선물로 드렸습니다.
그 분도 맘에 들어하셨지만..... 아무래도 첫 작품이다보니 미숙한 점 많이 보입니다.ㅎㅎ
원래 이걸 첫 작품으로 할려고 했던 건데요 ...
두번째는 이걸로 해보자고 하셔서...
색깔이 너무 원색적이지 않습니까?ㅎㅎㅎ
그래도 이 작품의 새 주인이 또 빨간색을 너무 좋아하신다고 하셔서...
첨보다는 조금 나아보여 선물하면서도 맘이 좋습니다...
저에게 여러가지 선물로, 맘으로 도와주신 그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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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느린소
'05.10.5 7:04 PM정말 귀한 선물이네요. 보기만 해도 머리에 쥐나요. 저걸 손으로 누볐다니..ㅠㅠ 선물 받으신 분 부러버요.^^
2. sweetdream
'05.10.5 7:14 PM멋진 작품보니 너무 반갑네요. ^^ 잘 지내시죠? 여전히 열심히 사시는 모습뵈니 너무 좋네요.
저도 부럽습니다. ^^3. 솔향
'05.10.5 7:27 PM오랫만입니다 ...수국언니...
어쩜 이쁜걸루만 저의 속을 태우시나요...
볼때마다 샘나구...가까이 있음 배우러 갈텐데...
환절기에 건강 하시구 즐거운 시간 되세요...
(저 이전의 닉네임 똘마마 입니다...
똘이가 너무 컷는디 아기 엄마로 다들 아셔서 바꾸었어요...)4. 부라보콘
'05.10.5 7:57 PM너무 이쁩니다 퀼트와는 또다른 멋이 있네요
5. 날으는원더뚱♡
'05.10.5 8:01 PM정말 대단하시네요. 손누비로 저런 작품을..
선물하실때 마음이 너무 흐뭇 하셨겠네요.
물론 받으신 분은 더더욱 말할것없공. 부럽^^6. 소박한 밥상
'05.10.5 8:14 PM나는 못 받습니다 ^ ^*
손을 절레절레 흔들며 사양할랍니다.
그리고
가보로 대대로 물려 주라고 덧붙여 말할랍니다 ㅎㅎ7. luna
'05.10.5 8:23 PM감동의 물결이....정말 저걸 손으로 하셨다는 말씀이옵니까....너무 예쁩니다.
블랙 가구에 빨간색 귀주머니 달아놓으면 참 예쁠것 같다는...
수국님....박수보냅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8. 은하수
'05.10.5 9:59 PM부모님 모시랴, 직장다니랴, 살림하랴..... 정말 대단하십니다.
감탄할 뿐... 천사가 따로 없네요....9. 오키프
'05.10.5 10:40 PM세상에...손누비란 말이죠... 정성이 가득이네요.
색까지도 더 따뜻해보여요...^^10. kAriNsA
'05.10.5 10:40 PM아..저게 손으로 누볐다는 거구나..전 처음에 주머니만 만들엇다는줄 알고... 주머니 만든게 누빈건가 했는데..잘보니 천을 누볐네요..오옷...+_+ 바늘만 봐도 머리에 쥐내리는 전..죽었다 깨나도 못할 작품입니다 ㅎㅎ
11. 둘리
'05.10.5 10:56 PM저도 하고 싶은데 인터넷으로 배울 곳이 없습니까?
배우고 싶은 맘만 간절한 둘립니다.
지방이라서..12. 수국
'05.10.5 11:07 PM에그그~ 배추 절여놓고 잠들었다가 이제 깼어요
이제부터 김치 담궈야 합니다.ㅠ ㅠ
칭찬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제 능력이 된다면 여러번께 하나씩 다 선물하고픈데....
고맙습니다.....13. Ellie
'05.10.6 8:41 AM헉스~ 그럼 저걸 다 일일이 손으로 누비셨다는 거에요?
이야~ 너무 이뻐요~~14. 라니
'05.10.6 8:52 AM대단 대단,,, 전 눈 빠질까봐 엄두가 안날꺼 같아요. 예뻐요^^&
15. 이규원
'05.10.6 8:56 AM주인을 닮아 단아한 작품들~~~~~
어깨, 눈, 손가락 모두 아플 것 같은데
멋진 작품도 좋지만
수국님 건강챙기면서
쉬엄쉬엄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16. 커피러버
'05.10.6 9:21 AM정말 바늘 잡고 싶네요
이거 하느라 손가락 물집 잡힌건 아니시죠?
넘 이뽀요. ㅐ17. 미루나무
'05.10.6 9:37 AM대단하십니다...
아까와서 절대 선물은 못할 것 같은....,
멋있으세요. ^^*18. 홍선영
'05.10.6 10:02 AM정말대당하세요,,
19. 띵구리
'05.10.9 3:58 PM우와. 진짜 대단하세요... 색깔도 너무 곱고 저걸 손으로 하시다니...
20. 쿠킹맘
'05.10.12 9:17 AM오잉~
오랫만에 82에 왔더니....
어느새 또하나 누비셨나 했더니~
쿠킹맘이 축복 받은 문제의 누비주머니로군요.^^
선물로 주신다 할땐 술병담아 귀한 분께 선물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받고 보니 맘이 변했지요.
절대 누구 줄수없는 귀한 선물있거든요.
두고두고 제가 사용하렵니다. 한땀한땀 누벼진 땀수 많큼 수국님의 노고와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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