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테이토 라이서 구입했어요.

[엘리사벳]

얼마전부터 구입하고 싶었지만 만만하지 않은 가격때문에 망설이고 있었는데
세일 하더라구요, 것도 30%씩이나...
그래서 바로 구입하고 바로 실험 해봤습니다,

껍질채 넣은 감자나 고구마가 속살만 포근하게 빠져 나오구요.
계란도 필요할때는 써도 되겠구요.
떡할때 고명 만들때도 잘 쓸수 있을거 같구요.

튼튼하게 잘 만들어졌어요. 세일가 17,500원에 구입했구요.

뜨거울때 감자 내려 버터 한술 얹어 아이에게 주니 좋아 했구요.
내린 감자나 고구마를 밥에 섞어 먹으면 훨씬 먹기 편할거 같구요.

그동안 귀찮아서 잘 안해먹던 감자, 고구마, 샐러드도 해먹고, 크로켓도
자주 해먹을수 있을거 같아요

[maeng]

우와 넘 신기해여~ 어디서 구매하신 거에여~???

[공손]

와... 라이서 구입하셨네요~
저도 한때 고구마케이크에 빠졌을때 라이서 하나 살까 말까 고민했었거든요... 하나 있음 무지 편하겠다 싶은게..
그러다 고구마케이크에 열망이 식어서 잊고 지냈어요. 뭐 가끔 매시포테이토를 먹고 싶다가 귀찮아서 포기할때 또 간절하긴 했지만요 ^^
접시에 그득한 고구마인지 감자를 보니 저도 먹고싶네요

[에버블루]

저도 궁금하군요 괜찮으시다면 어디제품인지 가격이 어느정도인지 알수있을까요?
매우 편리해 보입니다

[김혜경]

앗..이런 것도 있어요?? 신기한 물건이네요..

[몽쥬]

우와~~!!
어디서 구입가능한지요?

[onion]

저..누르기 힘들진 않은가요?
그냥 감자 으깨는 ㄴ자모양..그것보다 더 쉬운지 힘든지 궁금하네요..
구매는 어디에서 하셨어요?

[짱구맘]

저두 궁금해서 검색 봤는데요...
http://www.o-jin.co.kr/product/index.asp?key=ox&page=2

OXO꺼 라이서(포테이토라이서)라고 하네요...
아마도 엘리사벳님은 오프에서 할인가격으로 구입하신듯.....(사까마까?!?!?)

[베이직]

저는 이케아것이 있는데요... 사진은 구멍이 아래로만 난것이 다른 회사 제품같네요... 이거 오이지 짤때도 좋아요^^
그리고 감자, 고구마, 계란 같은 종료 으깰때는 그야말로 한방이면 해결됩니다^^

[베이직]

참.. 이케아 제품명은 감자으깨기 라지요... 검색할때 참고 하세요...

[미니허니]

오호~ 정말 신기해요.. 그런데, 가격이... @.@;;
가지고 있으면 유용하게 잘 쓰일 것 같네요!!!
어디에서 구입하셨어요???

[엘리사벳]

http://shop.worldkitchen.co.kr/product/main.asp?seq_high=5&seq_mid=21
월드치킨이라는 쇼핑몰 입니다,
25.000원 인데 17.500원에 구입했어요.
고구마는 좀 힘이 들고 감자 정도는 힘들지 않고 잘 되구요.

[Harmony]

이거 옛날에 울시댁에 한약짜던 기구 모양이랑 똑같네요.
울시어머님이 이렇게 사용하는걸 모르시고 한약 짜셨나 봐요.
버렸는데 아까워라~
하여튼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miru]

아이디어 상품이네요~ ^^
근데, 엘리사벳님 리플 중에 "월드치킨"이라 되어 있어서 한참 심각했습니다.
제가 정말 심각한 난독증 환자인줄 알고 ㅎㅎㅎ..^^

[라니]

그래요,,, 울 친정에도 한약 짜는 저런 비슷한 물건이 있었어요.
쉽게 감자등을 내릴 수 있겠네요. 저는 구멍 송송 감자 으깨기로
힘좋게 걍 눌러 써요.

[핑크쥬디]

와~ 넘 좋아보여요..^^
감자를 짜낼때 힘은 별로 안드는가요??
귀가 팔랑팔랑~ 하네요.. ㅎㅎㅎ

[Connie]

ㅋㅋㅋ 우리집에도 어머니가 이거 비스무리한걸로 한약 짜는데 사용하셨는데요. 그건 한약짜는 기구 맞아요. 삼베에 싸서 돌려서 짜는게 힘들어서 그런 제품이 나왔지요. 요즘이야 한의원에서 다려서 다 짜서 주긴 하니 쓸모가 없어지긴 했지만 ㅎㅎㅎ

[박가부인 민씨]

이 물건 좋아요
저는 주로 야채를 소금에 절였다가 물기 제거할때 사용합니다
그리고 50%할인할때 구입해서 더 흐뭇한 마음으로 쓰고 있답니다

[또리]

푸드채널에서 노영희 선생님이 이거 쓰는거 보고 진짜 부러웠는데..
저도 하나 지를까봐요....우아...
ㅋㅋㅋ 리플보니 예전에 한약짜는 기계 생각나네요...

[당근먹는 아줌마]

저두 지르고 말았습니다...이거 두부만들때 사용해도 유용할것 같아 구입했어요..
얼렁 받아보고 싶네요..호호...

[레드샴펜]

껍질까지는게 넘 신기하네요..

[엘리사벳]

ㅎㅎㅎ 덧글 올리면서 치킨과 키친이 헷갈리던데 잘 해야지.... 하면서
다시 실수를 해버렸네요, 월드키친....

껍질이 없다면 훨 쉽게 되겠죠, 하지만 감자 정도는 껍질이 있어도 힘 안들어요.

[은하수]

오! 정말 신기하네요. 주걱으로 으깬다고 애먹었는데 이참에 구입해야겠네요.

[맘이야]

뭐예여~~~
이렇게 사진까지 리얼하게 올려주시니 벌써 머릿속은 저걸 쓰고있는 제 모습이 보입니다.ㅋㅋ
언젠가 리빙잡지에서 보고 신기하다 했는데.. 양이 많지 않다면 만두속 물기 짤때도 괜찮겠는데여??
지금 구경갑니다..휘릭~~

[마사 스튜어트]

저는 월드키친에서 50%할때 12500원주고 샀어요

[하늘에서준선물]

이곳에 오니 좋은 거 많이 보네요~ ^^

[민영]

오호! 제가 찾던 바로 그거군요.
비슷한 제품을 몇군데서 봤는데 너무 비싸서리 여태 망설여왔거든요.
지체없이 구매했슴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우현이네]

아침에 보고 종일 머리에서 사까마까신이 왔다갔다하더니 곧오실듯....
윗글보니 여러 용도가 있네요 싱크대안에서 갇혀있는 물건은 안되어야 할텐데

[늘첨처럼]

저두 이거 사고팠다가 참고 있는 중이었는데 여기서 보다니..

[Terry]

이거 예전엔 4만원이 넘었던 걸로 아는데... 많이 싸졌네요.

[영선맘]

저도 이거 쓰는데요, 오이지 짜꼬, 데친 나물 물기 짤 때도 good!
자주 쓰진 않지만 요긴하게 쓰이더군요. 하나 가지고 있을 만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