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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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녀의 끝없는 사랑歌
내가 그릇계에 깊숙하게 발을 들여 놓게 된 계기가 있다면...
바로 이 접시-!첫눈에 동양풍 꽃&새에 마음을 빼앗겨 버렸다.
(위의 사진 Wood&Sons. 영국산. 가격 개당 $4.)
디저트용부터 시작,4인조 정찬기를 갖췄는데(샐러드볼 빼고)
물건 있나,값이 떨어졌나 짬만 나면 아울렛에 다니다가 그만~
그릇녀가 되어 값싼 것들 조금씩조금씩 모아 온 지난 1년여간
한시도 잊은 적 없었던 못 갖춘 샐러드볼들을 드디어 만났다!
앤틱숍 탁자 밑 버려지다시피 놓여 있던 나의 미완의 콜렉션.
(아래 사진 Wood&Sons. 영국산. 가격 4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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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kok
'05.10.5 11:57 AM와! 밑에 샐러드 볼 정말 이쁘네요. 사진이라도 인쇄해서 그릇장옆에 둘까봐요...넘 이뻐요.
2. 맘마미아
'05.10.5 11:58 AM정말 이쁘네요 우아하기도 하고^^ 그릇녀라는 애칭이 맘에 들어요^^
3. 위기의주부
'05.10.5 12:16 PM어디사세요?엄청나게 싼 가격!
부러워요4. 폴라
'05.10.5 12:36 PMskok님-. 저런 풍의 그릇들을 좋아하는 분들 그리 많지 않은데요. 이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맘마미아님-. '그릇녀'라 쓰고 나서 저도 웃음이 났어요~~^^♡♡
위기의 주부님-. 카나다 밴쿠버입니다. 계절세일,떨이코너,중고품점에만 가는 가난뱅이지요.(^^);;5. 에드
'05.10.5 12:44 PM아래 사진.. 저 샐러드 볼.. 너무너무 예쁜걸요. 마음에 쏙 들어요!!!
6. 솔향
'05.10.5 2:13 PM우와! 넘 넘 이뿌네요..
동양적인게 한폭의 동양화 같아요...
거기다 또 저렴하기두 하구...
행복하시구 즐거운 시간되세요....^^*7. 맘마미아
'05.10.5 1:42 PM또 다른 맘마미아님, 아까는 반가워서 인사만 올렸는데 아무래도 닉네임때문에,, 쪽지 보냈답니다.
8. Ellie
'05.10.5 1:43 PM폴라님~ 와락! 보고 싶었쪄용~~~
우리동네 떨이코너에 우드앤 선중에 맘에 드는게 떴든데, 짝이 안맞는 거이야요. (전 무조건 4개 한세튼데 3개 밖에 없는 거에요. ) 그래서 말았슴돠~
저 졸업이 얼마 남지 않아서 지금 짐싸야 되거든요. 짐 사이사이에 그릇 하나씩 꼽쳐 넣을 려고요. 하하9. 에밀리
'05.10.5 3:02 PM우와~ 예뻐요. 특이하기도 하고요...이런 걸 아웃렛에서 구할수 있다는 자체만으로 부럽습니다.
10. 어설프니
'05.10.5 4:39 PM이뻐요.......
게다가 가격이 착실해서 더 이쁜거 같네요......11. 김수진
'05.10.5 5:24 PM가지고 계시 예쁜그릇들,
많이 올려주실꺼지요,
다음편도 기대 엄청해요.12. 날으는원더뚱♡
'05.10.5 8:07 PM너무 예쁘요. 샐러드 볼.
가지고 계신 님이 부러울뿐...13. 낮잠
'05.10.5 10:31 PM그릇이 참 분위기 있네요^^...
화려해서 서양 그릇임에 클림 없는데도 어딘가 모르게 동양화 분위기가 나구요..14. 거북이
'05.10.6 12:38 AM당신의 그릇 사랑가가 그리웠소이다...ㅎㅎ
폴라님, 방가방가!...*^^*
넘 오랜만이죠?
잘 지내고 계신 것 같아 기쁘네요.
저도 바쁘지만 잘 있답니당.15. 딸기우유
'05.10.6 10:12 AM넘 예쁘요,, 아~ 가지고 싶다,,
16. kimbkim
'05.10.6 10:29 AM어머~
정말 오랜만에 보는 이름. ^^
반갑습니다.17. 폴라
'05.10.6 12:15 PM에드님-. 여러 색이 들어 있어 심심치가 않아 매력적이지요?*^^*
솔향님-. 향수병엔 약도 없으니까 저런 풍을 좋아하나 봐요. 솔향님도 늘늘 행복하십시오~!^-^♡♡
앗,Ellie님-. 저도 와락ㅎㅎ~~^^** 궁금했었는데 안녕하셨지요? 졸업 축하드리고요~!&홧팅~!
에밀리님-. 위 접시는 아울렛서 샀고,아래 볼은 앤틱숍서 샀는데요. 부러우시다니 에궁..(>.<)
어설프니님-. 넉넉하지 못 한 형편이라 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값나가면 못 사니까요.^^ㆀ
김수진님-. 저의 보잘 것 없는 그릇들을 기대까지 해 주신다니 감사드립니다.꾸벅~*^-^*
날으는원더뚱♡님-. 부러우시다뇨 에구궁 부끄럽습니다...^^;;
낮잠님-. 동양풍의 꽃과 새가 참말 멋스러워 반해 버렸어요. 훗
딸기우유님-. 저는 이천 그릇 사진 보며 눈물흘린다죠.^ㅁ^
kimbkim님-. 잊혀진 이름을 기억해 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거북언냐-.
흠마~~방가방가!! 그간 긴긴 說을 어찌 다 풀지요... 저도 예정대로 이사했고,애들 학교 보내면서,
올해초엔 인티즌에 집?도 지었고요.^^** 어떻게 연락을 이을까 낙심했었는데...증말 그리웠었어요.
게으른 동샹을 용서하셈. 비록 격조했었으나 변함없는 제 맘 아시지요? 늘 평안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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