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효과 본 개미약
떡만들어 먹는다고 쌀가루에 아이 과자 부스러기에 매실같이 설탕절임류를 하다보니
날이갈수록 그 수가 장난 아니게 늘더라구요~
약국에 신기패를 사러갔는데 없어서 요 "비오킬" 을 사왔어요...
한통(500ml)에 4500원 줬는데 냄새도 없고 넘 괜찮아요...^^
설명서를 읽어보니 개미뿐만 아니라 빈대, 벼룩,진드기, 좀벌레, 바퀴벌레등...
벽지나 천에 얼룩도 안생기고 특이한것이 개나 고양이, 조류에도 사용할수 있데요~
한번 뿌리면 약효가 4주간 효과가 지속된다는데 4주후에는 이산화탄소로 분해된다네요...
뿌린지 한 열흘정도 되었는데 뿌린날부터 개미못봤어요...^0^
요즘 개미에 관해서 문의 글이 많이 올라오기에 별걸(?) 다 올려봅니다...!!

- [키친토크] 동의보감(7)...도라.. 18 2006-09-29
- [키친토크] 식빵으로 만드는 초간단.. 14 2006-09-01
- [키친토크] 그까이꺼 ...수수엿 15 2006-04-24
- [이런글 저런질문] 이천쪽 질문있어요~ 2 2005-05-09
1. 콩콩
'05.10.4 12:38 PM그래요?
전에 살던 집에서 개미때문에 노이로제 걸릴 지경이어서...여왕개미에게 위자료 청구소송이라도 걸 판이었더랬죠.
해서, 지금 집에 산진 삼년이 다 되었고, 아직까진 한녀석도 본 적이 없지만, 여전히 개미 생길까봐 전전긍긍합니다.
간식 먹을때 아이를 쥐잡듯 잡기도 하고...후유증이 넘 커요. ㅠ.ㅠ
근데, 신기패가 단종 됐단 소릴 듣고, 어찌나 불안했는지...믿는 구석이라곤 그것 밖엔 없었거든요.
근데...음화화홧! 이제 비오킬? 바이오킬? 을 알았으니...올테면 오라지!2. 애플그린
'05.10.4 1:09 PM저도 요즘 일단은 비오킬 이걸로 효과를 보고는 있어요.
첨 이사오고 현관 밖에서 개미가 몇마리 줄지어 우리집으로 오는게 보였지만 몇 마리 아니라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조금 지나니 이곳저곳 조그만 것들이 장난 아니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신기패를 물색했지만 제가 활동하는(인천) 반경내 약국에는 신기패가 없고
이 비오킬을 권해주더군요.
첨에는 개미가 자주보이는 곳 위주로 뿌렸더니 세상에 내가 알고 있는 넘보다 더 많은 넘들이 죽어있더라구요.그러더니 이 개미가 비오킬 안 뿌린 곳으로 이동을 했던지 또 다른 곳에 보이고 그럼 또 비오킬 뿌리고(무독성이라길래 그냥 마구마구 뿌렸어요)...
하여튼 거의 한달 동안 개미에 집중했더니 이제 안 보이네요.
참고로 우리집 개미는 갈색의 아주아주 쪼그만 녀석들이었어요.3. 감자
'05.10.4 12:31 PM또 다시 개미가 출몰하면 사다가 뿌려봐야겠어요
전 신기패와 레이드개미용을 쓰고 있는데
신기패는 흰분필자국이 나니까 표시도 조금 나고
어쩔땐 옷에 묻기도해서 난감하거든요
개미박멸의 그 날까지!!!!!!!!!!! 아자아자~4. 택이처
'05.10.4 3:14 PM은행나무잎을 구해서 구석구석 넣어두면 싹 없어진데여^^
5. 꼬비맘
'05.10.4 5:11 PM저 외출했다 오는길에 약국에서 한통 4,500냥에
사왔네요...전 개미보다 그냥 작은 벌레(?)들이 눈에 종종
보이는듯하여서요..6. 칼라
'05.10.4 4:24 PM=3=3=3..............약국갑니다.......
집공사하고 주방에개미출현했거든요,7. heartist
'05.10.4 7:01 PM저도 사러 갑니다.
베란다에서 개미가 출몰하여 쎄스코를 불렀더니 집개미가 아니라 흙개미인지라 베란다 화분을 다 없애라더군요... 몇년을 공들여 기른 녀석들을 버리지도 못하고 개미가 베란다근방에서만 놀길래 고민중이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해요8. morihwa
'05.10.4 10:01 PM나도 사러 가요.
9. 소박한 밥상
'05.10.4 10:21 PM아~~~ 비오킬
생명체에 무해하며 살충하는 걸로
많이 쓰입니다10. 베블
'05.10.4 11:48 PM저도 작년 여름에 생긴 개미 '신기패와 바이오킬'의 효과로 개미 전멸했다 생각했는데,
1년이 지난 올 여름 스믈스믈 다시 생기더라구요.
개미들도 영리해 지는지, 이번엔 후미진 홈사이로 기어다녀서
긋고, 뿌리는 것으론 역부족이더라구요.
액체를 붓으로 바르는 '마툴키'라는 좀 더 강한 것도 새로 장만했습니다.
바이오 킬은 바로 죽진 않는데, 마툴키은 어찌나 독한지
몸에 닿자 마자 죽습니다.
그런데 마툴키는 아이들 없을때 해야지..석유냄새가 너무 강해서 정말 괴롭고,
몸에 해롭겠더라구요.11. 제니
'05.10.5 12:14 PM신기패 권해주러 왔는데 "비오킬"이라~ 더구나 신기패의 단종?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5882 | 드라마 <웨딩>에 나온 그릇사진이예요 ^^(브랜드 이.. 12 | 에밀리 | 2005.10.05 | 8,030 | 66 |
5881 | 그릇녀의 끝없는 사랑歌 17 | 폴라 | 2005.10.05 | 6,341 | 7 |
5880 | 실리트 사용하시는분... 8 | 애플민트 | 2005.10.05 | 18,072 | 51 |
5879 | 쌈바쌈바~아니 룸바이야기 7 | 위기의주부 | 2005.10.05 | 2,738 | 9 |
5878 | 베스킨라빈스 1+1 쿠폰 받으세요~~ 11 | 새벽동산 | 2005.10.05 | 3,765 | 34 |
5877 | 김혜경선생님 덕(^^)에...또는 김혜경선생님 때문에(^^;;;.. 13 | 깔깔마녀 | 2005.10.05 | 6,066 | 40 |
5876 | 우리집 룸바 ^ㅇ^ 9 | 지야 | 2005.10.05 | 4,552 | 45 |
5875 | 행주 건조기 찾으신다면 1 | 상1206 | 2005.10.05 | 3,717 | 7 |
5874 | 여름을 보내며 2 | 박가부인 민씨 | 2005.10.05 | 2,718 | 47 |
5873 | * 아이온스타일에서 알려드립니다. 17 | 아이온스타일 | 2005.09.23 | 9,794 | 202 |
5872 | 화병해도 되겠어요^^ 7 | 매드포디쉬 | 2005.10.04 | 3,827 | 27 |
5871 | 타일로 도배했습니다 20 | 래미안 | 2005.10.04 | 6,157 | 5 |
5870 | 아들방에 책장사줬어요..^.^ 15 | 호야맘2 | 2005.10.04 | 6,328 | 23 |
5869 | 효과 본 개미약 11 | 미스테리 | 2005.10.04 | 7,124 | 121 |
5868 | 선물받은 워머랍니다 ^^ 9 | 엔지 | 2005.10.04 | 5,382 | 84 |
5867 | 마지막!!러버메이드행사(모든행사제품+유럽산휴지통+김치용기증정 일.. 9 | 코끼리 | 2005.10.04 | 3,753 | 22 |
5866 | 어제 브리타 정수기 주던데요(교보) 2 | 바다네집 | 2005.10.03 | 2,647 | 18 |
5865 | 저도 패브릭 도배 했답니다. 20 | 재희맘 | 2005.10.02 | 7,512 | 86 |
5864 | 야채가 얼던 엘지 서랍식 김치냉장고 4 | chocola | 2005.10.02 | 5,800 | 8 |
5863 | NUC 슬로우쿠커 사용후기 7 | lois | 2005.10.02 | 10,778 | 24 |
5862 | 동양매직 식기세척기 플라스틱 타는 냄새 정말 너무 심해요. 15 | 애프터눈티 | 2005.10.02 | 8,877 | 7 |
5861 | 안폰에 대하여 12 | 제니 | 2005.10.02 | 2,746 | 39 |
5860 | 서랍장 정리 18 | 미스테리 | 2005.10.01 | 8,333 | 39 |
5859 | ★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사용후기 9 | scymom | 2005.10.01 | 3,852 | 10 |
5858 | 코르크 마개 이제 고속터미널에서 안판대요. 5 | 에밀리 | 2005.09.30 | 4,113 | 124 |
5857 | 냉장고가 맛갔다고 글 올렸던..수리비가.. 14 | 자두공주 | 2005.09.29 | 6,831 | 24 |
5856 | 아미쿡 불판에 데인 이유 3 | 승연맘 | 2005.09.29 | 3,221 |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