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명 "구루푸"라고 하나요? 찍찍이 헤어롤이요.
미용실에서도 머리결 손상없이 사용할수 있어 권하더군요.
근데 부피도 만만치 않고, 정리를 해도 지들기리 붙어서리...
다*이소에서 2000원에 가지고 온 파우치인데요, 30개가 너끈히 들어가요.
색도 산뜻하고 지퍼에 손잡이까지 있어. 여행가기에도 너무 좋을것 같애요.
머리 만질때마다 잘 샀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것 역시 같은곳에서 2000원에 구입한 겁니다.
이미 쓰고 계신 분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이번에 첨 봤는데...
옷 다릴때 천위에 덧대는거예요.
특히나 양복바지의 경우에는 한 이틀입으면 구겨지니까 다림질을 한번 해 주어야 하는데,
두줄 될까봐 보통 신경 쓰이는게 아니거든요.
완전 투명은 아니지만 옷 다리기가 훨 편하네요.
바지 다릴때 마다 참 신통하다 생각하며 쓰고 있습니다.

저도 개수대가 하나, 통으로된 씽크대를 쓰고 있습니다.
속이 션~할 정도로 편하기는 한데, 야채 좀 다듬다 보면, 설겆이할 그릇이랑 음식물 찌꺼기랑
섞여서 영 보기가 거시기 하더라구요.
마트에서 씽크대에 부착해서 봉지 갈아끼우며 쓰는 제품도 보기는 했는데,
봉지갈아야 하는것도 일일것 같아 이걸 놓았습니다.
크기도 넉넉하고, 물기도 쏙 빠지고,밑에 고무바킹도 있어 미끄러 지지도 않는답니다.
저것 역시 설겆이 할때마다 잘 샀다고 생각하는 물건입니다.

요건 어제 롯*데마트 갔다가 700원 코너에서 가져온건데요,
기X찬 줄긋기가 가능하다고 되어있더군요. 것도 다.섯.줄 씩이나...
도움이 될듯해서 갖고 왔는데, 안즉 모르겠네요. 써 보질 않아서요.
피.에수 : 일단, 다*이소는요, 롯*데마트내에 거의 있는걸로 알고요,
가끔 단독 매장도 보이던데요...
마지막 소스통은요, 만지면 말랑말랑해요. 마요네즈용기 처럼요.
우쨋든 사진처럼 기X찬 다섯줄이 되는지는 써 봐야 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