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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원어치 그릇 & 우리집 강아지 사진

| 조회수 : 3,298 | 추천수 : 38
작성일 : 2005-03-15 18:58:59






예~전에 cherry22님이 소개하셨던 23도씨라는 샵..
간만에 강남역 갔다가 들렀습니다
정말 싸고 귀여운 물건들이 많이 있더군요
토마토 접시가 한장에 3000원, 밥공기가 2000원, 포장끈이 3000원...
나머지는 전부 1000원씩 이었던거 같네요
벌써 2주전이라 정확하진 않을듯..




제가 토마토를 정말 좋아해서  .. 첫눈에 맘에 쏙 들었던.. ^^
마지막 2장이었는데.. 또 입고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어요




밥공기.. 그런데 가격이 싼 도기는 뜨거운거 담으면 안좋다고 해서
가능하면 물김치같은것만 담으려고 해요..





우리집 강아지.. 라기 보다 벌써 9년차 아저씨개 ^^
꼬끼오 가져와 하면.. 물고오는 치킨인형.. ^^;




윗사진의 녀석이..
아까 낮에 햇볕 쬐어준다고 베란다에 잠시 널어놓은 새싹 채소들중에..
순무싹만 이렇게 먹어치웠어요 ㅠ.ㅠ
허수아비가 제 역할을 다 못한듯..  
(허수아비는.. 귀여운거 매니아인 남편이..OTL)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당
    '05.3.15 7:10 PM

    ㅎㅎ 저희개랑 견종이 같은거 같아요..
    근데 저렇게 부엌에 깔판을 깔아놓으면 거기에 실례는 안하나요?
    우리집 반디는 가끔.. 욕실 깔판에도 실례를 해놓거든요?
    온갖..깔려있는 판은 몽땅 접수하려 들어서.. 저희는 다 없애놓은 상태에요..

  • 2. 봄비
    '05.3.15 7:15 PM

    접시보다 아저씨 개가 넘 귀엽기도 하고 웃겨요 .. 푸들인가요 개 아니 강아지 사진 또 올려주셔요

  • 3. yozy
    '05.3.15 7:18 PM

    그릇도 예쁘지만 허수아비가 너무 앙증맞고 귀여워요.
    그리고 강아지 자세가 예사롭지 않네요.
    꼭 저한테 시선집중 해달라고 애교 부리는것 같습니다.^^

  • 4. 달파란
    '05.3.15 7:38 PM

    어머 그런가요 마당님 반가워요
    전혀 안한다..고 이야기 하고 싶은데 만8년만에 처음으로 카펫에 오줌을 지려놨더라구요
    바로 며칠전에요 ㅠ.ㅠ .. 요즘 친정이랑 저희집을 오가느라 스트레스 쫌 받았나봐요 으흑~
    혹시 중성화 안시키신건 아니신가요?
    봄비님.. 아저씨개 귀엽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지금 무릎에서 코골고 자는데
    다리가 너무 .. 재려요 ㅠ_ㅠ 이걸 내칠까말까 고민중.. 사진 올릴께요 꼭 봐주세요 ^^
    yozy님 , 잘 보셨어요 ^^ 놀아달라고 할때 잘 저러죠 .. 기지개켤때랑 ^^ 허수아비 칭찬해주셔서
    신랑이 좋아하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5. 러브체인
    '05.3.15 7:59 PM

    까악 토이푸들..^^ 울 두리도 토이푸들이에여..
    저희 두리도 깔판애착증..ㅡ.ㅡ 모두 지껄루 접수..ㅋㅋ 그래서 자기전엔 꼭 다 치워놓고 자야 한답니다..

    넘 귀엽죠..^^

  • 6. Terry
    '05.3.15 8:11 PM

    너무 이쁘네요....

    그 23도씨라는 가게. 강남역 어디에 있나요?
    한 번 갈 일 있음 들러보게요...

  • 7. 달파란
    '05.3.15 8:50 PM

    러브체인님~ 정말 깔판을 그렇게 좋아한단 말이죠 ? 몰랐네요
    울집강쥐는 토이는 아니고 미니어쳐라 카더라구용, 6.6kg..보기보다 크죠 -_-
    Terry 님~ 23도씨는 뉴욕제과 방향으로 나가면 외환은행있죠 바로 뒤에 있어요
    정말 찾기 쉽더라구요 ^^

  • 8. 메밀꽃
    '05.3.15 9:00 PM

    토마토 접시도 예쁘지만 강아지가 순해보이는게 예쁘네요^^*

  • 9. 달파란
    '05.3.15 9:47 PM

    저희 집 개가 좀 많이 순해요 ^^
    성격이 외향에도 나타난다는게 신기하네요~

  • 10. 보들이
    '05.3.15 9:55 PM

    9년 된 아저시 개라고 하셨는데
    무척 젊어 보이네요 동안인가요? ^^;;;;

  • 11. 러브체인
    '05.3.15 10:03 PM

    허걱...6.6...........
    울 두리는 1.8키로에여..ㅋㅋㅋ
    토이인데다가 무지 말라서여..
    http://mm.dreamwiz.com/media/folderListSlide.asp?uid=teaser1&folder=9&list_id...
    오늘 두리 사진 올렸는데 함 봐보세여..때깔이 비스무리 한듯 한데..^^

  • 12. 달파란
    '05.3.15 10:54 PM

    보들이님~ ㅎㅎ 동안..맞는거 같네요 , 아마 놀려고 눈에서 장난기가 번들번들해서 어려보이는거
    아닐까.. 혼자 추리해봐용 ^^
    러브체인님 ~ 저도 허걱..입니다 1.8이라니 사료값도 얼마 안들겠다.. 이생각이 먼저 나네요 -.-
    그리고..두리..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이제야 퇴근해온 남편이 보더니 인형같이 생겼대요 ^^

  • 13. 러브체인
    '05.3.15 11:22 PM

    사료값..안들져..ㅡ.ㅡ
    통조림 안비벼주면 밥 안먹어여..ㅠ.ㅠ 그런데 요즘 통조림을 살좀 찌워 볼라고 계속 줘봤더니 찌라는 살은 안찌구 눈가에 습진이 생긴거 같아서 그나마 끊었어여..
    사료..젤 작은거 한봉다리 사면 3달 이상 먹입니다..ㅡ.ㅡ

    인형처럼 생겼다고 해주시니 감사해요..^^ 제 눈에는 달파란님 강아지가 더 인형 같은걸여..^^

  • 14. 달파란
    '05.3.16 1:28 AM

    에구.. 저흰 날 선선한 계절엔 7.5kg짜리 사요 --; 그럼 3달이나 먹나..
    그외에도 뭐든 없어서 못먹는답니다.. 오늘도 제 건조한 두피에 바르는 마사지오일바를 다 씹어놓은거 있죠 으흑..

  • 15. 라면땅
    '05.3.16 9:27 AM

    헉...아저씨 강아지가 6.6kg이라굽쇼??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인형같아요.

  • 16. 모카치노
    '05.3.16 10:15 AM

    다이모로 쓰신 게 순무... 맞나요^^ 원글님꼔 죄송하지만 콩글리시의 결정타같아서 자꾸 웃음이 나오는거 있죠, 저 용서해 주세요^^

  • 17. 달파란
    '05.3.16 11:41 AM

    라면땅님~ 골격이 큰것도 있지만, 사실 겨울이라 매일하던 산책을 못했더니 살이 좀 많이 찌기도 햇다죠.. --;;
    모카치노님~ 힝~ 웃지 마세요~ 저희집 찬장엔 ssook ,sunsik 이런것도 써있다구요~ ㅋㅋ 자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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