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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 국수냄비에 찜판까지 왔어요.
제가 몇칠전에 스텐 국수냄비 샀다고 말씀드리면서
찜판이 없을꺼라고 약간 아주 약간 실망했는데요
오늘 왔는데 작은 찜판까지 와써요.
1만원에 산거도 기쁜데 없을거라 생각했던
찜판까지 와서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지금 울 아들이 스텐망은 머리에 쓰고 놀고 있답니다.
으하하하하
그저 적립금 못쓰고 산게 약간 마음에 쓰리지요.
그거까지 썼으면 8500원에 살수 있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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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밍크밍크
'05.3.15 3:21 PM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sal&page=1&sn1=&divpage=3&sn=off&ss=...
2. 메이지
'05.3.15 3:27 PM축하드려요~
3. 고구미
'05.3.15 3:34 PM저 이거 어쩐지 제꺼랑 같은거 같아서 가서 봤는데요.
같아요. 전 이거 c* 몰에서 사은품으루다가 공짜루 받았답니다.
망이랑 찜판두 있구요. 그냥 쓰기는 좋은데 넘 가볍구 얇아서 좀 실망임다.
염장은 아니구요.... 잘 쓰셔요.=3=3=34. 프리스
'05.3.15 3:34 PM앗 그 찜판요, 쓰기전에 정말 깨끗이 씻으셔야 해요.
아랫부분 보시면 가장자리가 말려 들어간 홈이 쭉 있잖아요?
그 홈안에 기름때 같은게 말할수없이 두껍게 붙어있더라고요.
눈에 잘 안보이니까 별생각없이 되는대로 씻었다가
그 홈안에 씻어낸다고 고생고생. 이쑤시개 젓가락 각종 수세미 총동원....
해보진 않았지만 식초물에 하루이틀 푹 불린 후에 긁어내면
좀 잘 씻어질지도 모르겠어요...5. 밍크밍크
'05.3.15 3:40 PM예. 깨끗하게 씻기 도전해 보겠습니다.
고구미님 미워요.
하지만 1만원주고 사놓구. 통삼중을 원하면 그건 도독심보겠지요.
전 라면 끓여먹을려고 샀거든요. 빨리 데치는데도 쓰려구요.
얇아야 빨랑빨랑~~6. 고구미
'05.3.15 3:42 PM아 미워하시면 저 글 내립니다. 글구 저두 공짜에 통삼중원하지 안습니다.^^
여기저기 잘 사용하세요~~~.7. 새날
'05.3.15 3:43 PM어떻게 하면 1만원에 살 수 있나여?
직딩인 저는 LG이숍에서 빨강오토바이 탄 아저씨를 만날수두 읍꾸...
저하나 엄마 하나 사믄 진짜 좋을 것 같아요.. 울 아빠는 하루에 한끼는 무조건 면이랍니다...
방법을 알려주세염 ^^8. 밍크밍크
'05.3.15 5:29 PM글내리면 고구미님 더 미워요.
새날님 제가 산 날은 1만원 할인행사를 하고 있었거든요.
지금은 아마 옥션이 젤 쌀걸요9. onion
'05.3.15 5:33 PM밍크밍크니임~ 저도 왔어요,,냄비가..찜기도..
생각보다 크고 깊네요.. 라면도 좋고 데칠때 아주 좋을듯해요..
앗 고구미님..전에 송년회 갈때 전철에서 만난분 맞죠?
(항상 고소미님과 헷갈려요..^^)
님 말씀대로 좀 얇고 가볍네요.. 그치만 어차피 면이랑 데치기용으로 산걸요..
나물등등 데칠때 큰냄비 썼었는데 힘들어서..요놈은 가볍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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