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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음식물의 센스있는 활용법

| 조회수 : 3,158 | 추천수 : 104
작성일 : 2005-03-14 07:45:34
..퍼온글 입니다...좋은하루되세요...

커피 찌꺼기, 귤껍질과 감자껍질, 오래된 우유 등 버리는 음식물을 센스 있게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작은 생활의 지혜들이 모여 여러분을 행복하게 합니다.  

커피 찌꺼기, 집안의 담배냄새 제거  
집안에 담배 냄새가 너무 심하다구요? 커피 찌꺼기를 말려서 재떨이 안에 넣어 두고 여기에 담배를 비벼 끄게 하세요. 신기하게도 담배 냄새가 커피 향에 묻혀집니다.
이미 배인 집안의 담배냄새를 없애는 방법으로~
청소하기 전에 커피 찌꺼기를 집안 여기저기에 뿌린 다음 한시간 후에 청소기를 이용하여 커피찌거기를 빨아들여 보세요. 커피의 향이 방안에 퍼지면서 담배 냄새가 없어집니다.  

귤껍질로 가구를 윤나게~  
귤껍질을 끓인 물로 가구를 닦으면 광택이 납니다.
또한, 귤껍질의 즙으로 돗자리를 닦아주면 돗자리가 매우 산뜻해지고, 누렇게 변색되는 것도 막아준다는 것도 알아두세요.
  
감자껍질로 싱크대의 묶은 때 없애기~  
더러워진 싱크대는 어떻게 처리하세요?
수세미로 박박 문지르면 흠집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감자껍질을 이용해 보세요. 깨끗이 닦여져 묶은 때를 없애줍니다.  

오래된 우유는 왁스 대신 사용할 수 있어요.
우유는 신선한 상태에세는 산성과 알카리성의 두 가지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오래된 것에는 암모니아 등이 발생하여 알칼리성만 남게 됩니다.
이 오래된 우유에 포함된 알카리성과 암모니아 휘발성이 합쳐져 더러운 묵은 때를 깨끗이 없애준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극락조
    '05.3.14 10:54 AM

    감사합니다

  • 2. 김미정
    '05.3.14 12:18 PM

    그렇다면... 일부러 우유를 오래 묵혔다가^^ 가죽소파 청소용 왁스로 써도 될까요?
    소파가 연회색이라 때가 잘타는데.. 가죽 클리너가 너무 비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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