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살림돋보기 최근 많이 읽은 글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소소한 살림살이들과 소소한 노하우 3

| 조회수 : 51,701 | 추천수 : 7
작성일 : 2014-01-08 00:31:28

오늘 올리는 건 4년전에 모싸이트에

올린 글들인데요, 지금은 제가 올린 그 게시판이 없어져서

제가 따로 정리해서 올립니다.

지금은 4년전처럼 하고 있는 것도 있고,

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올리는데요, 오늘도 재미로 봐주세요.^^

                         (1) 음식물쓰레기 거름망-씽크대에 거름망이 작아 불편하신 분께 권장합니다.

1,050원 주고 산 음식물쓰레기거름망입니다.

보통은 씽크대 한 쪽에 두고 쓰는데, 

저는 걸리적거리는 게 불편해서 다*소에서 산 흡착도구로 고정을 했습니다.

이렇게 하기 전엔 씽크대 거름망이 작아, 늘 음식물로 가득차고 물이 안 빠져서 힘들었는데,

고정하고 나서는 너무너무 좋습니다.

씽크대 바닥에선 이정도 높이 달려 있구요, 물은 쫙쫙 빠집니다. 

(2) 요리책 편하게 보는 방법

제가 요리책을 보면서 요리를 할 때는 위와 같이 옷걸이를 구부려 만든 책꽂이에 요리책을

펼쳐두고 합니다. 주방 한 쪽 고리에 매달아 두었죠.

이건 화장실에 있는 신문, 책꽂이입니다.

신문은 물론이고, 책 2~3권도 끄떡 없을만큼 힘이 좋습니다.

(3) 냉동실 안 미니냉동고

4개 1SET로 나온 제품으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기,생선,해산물,건어물,잡곡,마른재료 등등 1회 분량씩 소분하여 종류별로 수납하고 있습니다.

살림규모가 크신 분들한테는 괜히 자리만 차지하는 애물단지가 될 수 있고,

적으신 분들은 냉동실 안 재료들이 뒤섞여 있어 못 찾아 먹는 일 없이 잘 사용하실 수 있을겁니다.

서랍을 당기면 저 안의 재료까지 쉽게 꺼낼 수 있으니까요.

미니냉동고 위의 남은 공간은 얼음 얼리는 통을 놓아 두었습니다.

냉동실 얼음 얼리는 통은 냉동실 한 칸을 다 자리잡고 있어 없앤 지 오랜데,

항상 얼음 얼리는 자리가 애매했었는 데, 미니냉동고 위에 올리니까 딱이었습니다.

(4) 행주전용 건조대

제가 사용하는 행주전용 건조대입니다.

베란다 창문에 붙여놓고 말리니, 주방공간을 따로 차지하지 않고

빨리 말라서 좋습니다.

(5) 주방의 천연세제들

제 주방을 지키고 있는 3총사입니다.

왼쪽부터 식초, 베이킹소다, 소주를 섞은 물들입니다.

식초는 비린내 나는 재료 손질하고 난 후, 설거지 할 때 뿌려서 사용하고

베이킹소다는 많이들 아실테고,

소주는 집에 남은 소주 활용한건데요, 기름기 있는 후라이팬과 가스렌지의 기름때

닦을 때 뿌려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6) 야채바구니를 대신하는 양파망주머니

양파망주머니 입구를 세탁소옷걸이로 고정시킨 것입니다.

(다용도실에 걸어두고 사용하는 데, 어두워서 문에 달아 놓고 사진 찍었습니다.)

양파망주머니 입구에 옷걸이를 넣어, 입구가 좁아지는 것을 막았습니다. 덕분에 한 손으로

쉽게 꺼낼 수가 있죠. 공기소통도 되고,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습니다. 모양새는 좀 떨어지지만

활용도는 높습니다.

(※ 이 내용은 82쿡닷컴에서 보고 따라한 것입니다.-올리신 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7) 야채전용바구니

이 야채통에는 요리하면서 자주 사용되어지는 당근, 양파, 피망, 양배추, 청양고추, 다진마늘,

다진파부터 대분분의 재료들이 다 담겨져 있습니다.

이렇게 해 두면 좋은 점은...

  첫번째, 냉장고문을 여러번 열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요리 한번 하려면 여기저기서 꺼내고 또 넣고 해야할 경우가 많은데,

저는 한번에 통째로 꺼내서 다 사용한 후, 

한번에 냉장실 속에 넣어둡니다. 꺼내기도 좋고 보관도 좋습니다.

두번째, 못찾아서 결국 버리게 되는 음식물쓰레기가 없어졌습니다. 

몰라서도 안쓰고, 있는 줄 알면서도 꺼내기 싫어서

결국은 물러져버려 버리게 되는 음식물쓰레기가  정말 없어졌습니다.

  세번째, 요리에 들어가는 야채들이 풍성해졌습니다. 눈에 보이는 야채는 다 넣게 되거든요.

색감있는 요리도 가능합니다.

야채는 야채바구니에 다 담아두고, 냉장고 첫번째 서랍칸은 이렇게 사용하고 잇습니다.

보통 냉장고문에 수납되는 것들인데요, 문열면 뒤쪽까지는 다 안 열리기 때문에

뒤에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 재료들을 보관합니다.

(8) 교자상 수납하는 곳

일년에 몇번 사용하지 않는 교자상, 보통 베란다에 많이 두시던데요,

저희집은 베란다에 둘 자리가 여의치 않아서

침대헤드 뒤편에 수납하고 있습니다.

(9) 사진으로 저장해 두었던 요리레시피들

요리 배우려고 한참 열성적일 때 만들어 둔 것입니다.

그 때는 스마트폰도 없을 때였고, 요리 하나 하려면 컴퓨터와 주방 사이를 왔다갔다 하기

불편해서 만들어두었던 것입니다.

요리를 스크랩해둔다고 해도, 나중에는 뭘 스크랩 해두었는 지도 모르고, 검색하기도 좀

힘들고 해서, 저는 이런 식으로 컴퓨터 폴더에 저장해 두었습니다.

제가 한 것처럼 일부로 편집할 필요 없이

요즘은 그냥 캡쳐해서 모아두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렇게 씽크대에 걸어 두고 요리를 했습니다.

다 본 후에는 , 스크랩북에 분류별로 꽂아두었습니다.

저는 그때 좀 극성맞게 사진으로 인화까지 했었는데

이렇게 한 장 한 장 보고 있으면, 카드로 공부한 듯한 효과가 있습니다.

순전히 제 생각이지만요, 얼마나 많이 봤던지,

만들어 본 듯한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야말로 요리를 사진과 글로 배운거죠.^^

요리가 늘었다고는 말씀 못 드리지만, 양념과 비율정도는 알 정도가 되었습니다.

근데 요리레시피에 의존하다보면 요리는 정말 늘지 않는 거 같아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자주 하는 수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지금은 시대에 좀 뒤떨어지지만 스크랩해 두면 좋은 점은,

찾기 쉽고, 보기 편하고,

잊고 있었던 요리, 다시 할 수 있습니다. (여러번 느낀 겁니다)

시장 보러 갈 때 몇 장 들고 가면, 조금 편합니다.

(지금은 하라고 했도 못합니다. 그 때니까 했지....^^)
감사합니다.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리여사
    '14.1.8 12:46 AM

    레시피 카드 대단합니다! 정리와 분류에 소질이 있으신가봐요.
    사진으로 인화하면 사이즈도 적당하고 힘이있어 다루기도 편하겠네요.

  • 2. 꼬뽀
    '14.1.8 1:17 AM

    정말 도움이 많니 됩니다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벌써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 3. 느티나무
    '14.1.8 2:11 AM

    좋아요 * 100 ^^

  • 4. 사부작
    '14.1.8 2:32 AM

    우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항상 보면서 감탄하게 되네요.
    냉동실 정리 4칸 바구니는 어디서 구입할 수 있을까요?
    딱 제가 원하던 물건이라....

  • 최귀순
    '14.1.8 11:55 PM

    "숨쉬는 야채서랍장"인데, 지금은 검색이 안되네요.ㅠ

  • 5. 원더랜드
    '14.1.8 2:42 AM

    정말 님의 살림실력이 부럽습니다~

    정말 똑소리나게 살림하시네요~^^

  • 6. 나무
    '14.1.8 4:06 AM

    우왕~~~ 아이러브유여유~~

  • 7. 샐리
    '14.1.8 6:33 AM

    깔끔하고 똑똑한 살림법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살림의 여왕. 이런 타이틀을 드려야 할 것같은 82의 보석같은 분이네요
    오늘 아이디어도 정말 참신해서 따라하고 싶은 것들이 맗네요
    부지런하고 깔끔한 솜씨 배우고 싶어요!

  • 8. 나무위의집
    '14.1.8 7:59 AM

    (1)음식 쓰레기 거름망

    정말 깨끗하네요.

    전 그냥 설겆이 하면서 개수대 구멍에다 붓고 다 끝난 후 음식쓰레기 비닐에다 툭툭 버리는데

    이렇게 하면 정말 깨끗할 것 같아요.

    그런데요. 어떨 땐 음식쓰레기가 많이 나오고 좀 무거운 것들도 있잖아요.

    그럴땐 저 거름망이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떨어지진 않는지요?

    저희집은 수세미 올려 놓은 것도 가끔은 떨어져서 아예 실리콘으로 붙여 놨거든요.

    그리고 음식물 버리면 저 틈 사이사이로 끼는 음식물들은 어떻게 처리하세요?

    하얀색이고 매번 음식물 쌓이면 버리고 닦아야 되는 거면 좀 일이 될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전 그냥 설겆이하면서 음식물 개수대 구멍으로 버리고 물기 좀 빠지면 음식물 쓰레기 비닐에다 툭툭 쳐서

    버리는데 아무래도 고춧가루나 구멍 사이사이에 끼는 그런 찌꺼기들 청소하기 힘들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좀 지저분하고 좀 녹슬었다 싶으면 한 번씩 교체하는데 아깝기도 하고

    님같은 살림 솜씨 보면 자극 받아서 잘 배우고 싶어요^^

  • 최귀순
    '14.1.9 12:02 AM

    예전 씽크대 배수구 거름망이 너무 작아 음식물 쓰레기가 조금만 들어가도 물이 안내려가서
    사용하던 제품이구요, 지금은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흡착도구가 음식물 쓰레기가 가득차도 될만큼 힘이 있는데, 간혹 떨어지더라도 물 조금 묻혀 붙여두면
    오랫동안 견뎌냅니다. 많이 지저분해지면, 락스 넣은 물에 담가놓으면 새 거처럼 깨끗해집니다.

  • 9. 나무위의집
    '14.1.8 8:06 AM

    (4)행주 전용 건조대

    저도 행주 거는게 마땅치 않은데 이런 좋은 방법이 있군요.

    근데 이러려면 창도 깨끗하게 될 거 같은데 창은 어떻게 청소하세요?

    저희는 좀 오래된 아파트라 창문에 먼지가 너무 많아서

    청소할 엄두가 안나요.

    창문 바닥 틀에는 먼지가 너무 금방 쌓여서 청소 의욕이 안 생기고요.

    그냥 방청소 하듯이 창문 청소도 매일 하시나요?

    창문이 지저분하니 창문 면에 바로 안 닿는다고 해도 저는 조금 찝찝해요.

    전 행주 삶고 빨래 건조대에 말리는데 님처럼 행주 전용걸이가 있으면 좋겠네요.

    창문 쉽게 깨끗하게 청소하는 방법도 알려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 최귀순
    '14.1.9 12:07 AM

    유리와 행주 사이에 간격이 있어서 먼지가 묻을 정도는 아니구요,
    사실 금방 마르기 때문에 먼지 앉을 시간도 없습니다. 설사 먼지가 좀 묻더라도
    일상생활에서 마시는 정도의 먼지라 생각하고 개의치 않습니다.
    창문은 거의 청소를 하지 않고 있어서 따로 방법이 없네요.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

  • 10. 나무위의집
    '14.1.8 8:13 AM

    (6)야채 바구니를 대신 하는 양파 주머니

    이것도 아이디어 굿!!

    결혼한 지 얼마 안되어서는 정말 하나도 몰라서 감자 고구마 양파 이런 것도 다 냉장고에 넣어서

    파릇파릇 싹이 났던 기억이..(싹 무서워요)

    그래서 지금은 세탁실 창고에 넣어두고 쓰는데 어두워서인지

    자꾸 손이 안가지네요.

    이 방법 너무 좋은데요.

    벽부착 고리가 무게를 견디나요?

    저희도 못 잘 안 박아서 무게 제일 많이 견디는 벽부착 고리를 걸었는데 가벼운 플라스틱 시계도

    툭 하고 떨어지고 그래요.

    사진보면 감자나 양파도 꽤 들어 있는데 무게를 견디는 걸 보면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요.

    무게에 못 이겨 떨어지진 않았나요?

    그렇지 않다면 저도 당장 이 방법 쓰렵니다. ^^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살림팁이예요 ^^

  • 최귀순
    '14.1.9 12:09 AM

    내용 다시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부착고리에 걸지 않습니다.
    다용도실에서는 못에 걸고 있구요, 다용도실이 너무 어두워서 사진촬영용으로 잠시 걸어둔 것입니다.
    글루건 이용해서 부착한 고리라, 무게가 있으면 금방 떨어집니다.

  • 11. 피오나
    '14.1.8 8:37 AM

    진짜 살림의 여왕이시네요
    생활구석구석에 지혜가 있네요
    부럽습니다.

  • 12. 정원
    '14.1.8 9:10 AM

    우와~~ 정말 최고로 귀하신 살림 여왕이세요! 살림학교 강의 계속 부탁합니다.

    님은 하챦은거라도 저한테는 눈이 번쩍 하네요. 야채 줄줄이 모아서 한번에 꺼내는 거.

    버리는 야체들 볼때마다 내가 미쳐.미쳐 중얼 거리는게 일입니다.ㅠㅜ

  • 13. 同感
    '14.1.8 9:24 AM

    살림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많이 참고 하겠습니다.
    새해에도 행복하세요~~^^

  • 14. 들꽃별꽃
    '14.1.8 9:54 AM

    정말 살림의 고수 세요...
    요리도 머리가 좋아야 잘한다는말이 맞는거 같아요.
    많이 배웁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15. 당근먹는 아줌마
    '14.1.8 9:54 AM

    (3) 냉동실 안 미니냉동고 이거 어디 제품인가요
    제가 사용하는것보다 더 좋은것 같아요

  • 최귀순
    '14.1.9 12:10 AM

    "숨쉬는 야채서랍장"인데, 지금은 검색이 안되네요.ㅠ

  • 16. 달빛소리
    '14.1.8 10:23 AM

    햐, 대~단 하십니다. 많이 배워 갑니다~~~

  • 17. 초가집
    '14.1.8 10:37 AM

    양파주머니.. 굿~~입니다. 저도 양파주머니를 애용하고 있는데... 입구가 조여져있어서 꺼낼때마다 번거로웠거든요.. 이제 좀 쉽게 꺼내겠네요... 감사합니다.
    야채바구니도 컨닝합니다. 냉동고 4칸 서랍은 제품이 어디건지 알려주시면 그것도 따라해볼랍니다.

  • 최귀순
    '14.1.9 12:11 AM

    "숨쉬는 야채서랍장"인데, 지금은 검색이 안되네요.ㅠ

  • 18. 친구
    '14.1.8 10:54 AM

    아이디어가 넘좋아요
    저장합니다

  • 19. 감성충만
    '14.1.8 12:48 PM

    야채바구니..항상 양파꺼내고 당근꺼내고 파꺼내고 냉장고 여닫느라 아주 왔다갔다해야했는데..
    야채바구니 냉장고 사이즈 재서 당장 따라해 봐야겠어요!

  • 20. 강동구새댁
    '14.1.8 1:16 PM

    글이 읽고 있으면 군더더기 없이 개운하게 느껴집니다.
    무릎을 치게되는 아이디어들이네요. 행주건조대와 양파망등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21. dalha
    '14.1.8 1:19 PM

    최귀순님 왕팬이 되었습니다. 따라해볼것들이 가득하네요. 감사합니다.

  • 22. 카리스마
    '14.1.8 1:38 PM

    성함으로 나이를 구분 할수는 없습니다만 연세가 있는듯 한데 하시는 것을 보면 40대??
    암튼 대단 하십니다. 집사람에게 배우라고 해야 겠습니다. ^^

  • 23. 9988234
    '14.1.8 2:24 PM

    진짜 짱! 이십니다.

  • 24. 세영마미
    '14.1.8 3:33 PM

    3번어디서 구입해야할까요...

  • 최귀순
    '14.1.8 11:55 PM

    "숨쉬는 야채서랍장"인데, 지금은 검색이 안되네요.ㅠ

  • 25. 바아밤바
    '14.1.8 3:56 PM

    싱크볼안에 노란색 통은 세제통인지요?

    세제통이면 크기가 얼마나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 최귀순
    '14.1.8 11:16 PM

    품명은 흡착식 세제펌프통이구요, 크기는 8cmx13.5cmx10cm이고 용량은 300ml입니다.
    한 손으로 세제를 나오게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상품이기 한데 지금은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세제 원액이면 펌프가 잘 안되고, 물을 좀 섞어야하는데, 세제에 물을 섞어 오래 두면 된다, 안된다는
    말들이 있어서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 26. 산수유
    '14.1.8 4:18 PM

    뒤늦게나마 당첨되신거 축하드리구요..
    82쿡에서 최귀순 살림노하우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후훗.

  • 27. 독수리오남매
    '14.1.8 6:22 PM

    최귀순님은 아이디어뱅크시네요. ^^

  • 28. 이디
    '14.1.8 6:40 PM

    아이디어 자체도 훌륭하지만 실천하시는 모습이 더 존경스럽습니다.
    덧붙여 저~~아래에 소개해주신 이지슬라이드 정말 잘 쓰고 있어요.
    무거웠던 식탁 의자가 쓱쓱 움직이니까 청소할 때, 식사할 때 힘이 안들어서 참 좋습니다.
    감사해요~~

  • 29. 예술이
    '14.1.8 7:59 PM

    와~ 야채바구니 , 야채망 감사합니다^^

  • 30. 진달래
    '14.1.8 9:12 PM

    따라해 보고 싶어요~

  • 31. 안잘레나
    '14.1.8 9:58 PM

    살림의팁 저장해요

  • 32. 깡통
    '14.1.8 10:17 PM

    이야~~~~~~~~~~~~~
    천재이시네요^^
    살림의 여왕으로 임명합니다!
    보고 또 보고 열심히 따라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33. 배시시
    '14.1.8 11:20 PM

    옷걸이 응용은 지금 제가 본것중 최고네요.
    정말 지혜로우세요.
    귀한 정보 공유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최귀순
    '14.1.9 12:12 AM

    옷걸이 응용은 저도 82쿡 살림돋보기에서 보고 따라한거예요.^^
    감사합니다.

  • 34. myra1230
    '14.1.8 11:32 PM

    주방정리 수납참고할께요

  • 35. hohojulie
    '14.1.9 12:12 AM

    냉동실정리법과 레시피정리법에 감동받고갑니다...
    감사해요^^

  • 36. 엄마곰밍밍
    '14.1.9 9:16 AM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살림엿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감탄하고 담아갑니다~

  • 37. 알므맘
    '14.1.9 12:14 PM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소소하게 눈에 띠는 아이디어 상품! 감탄합니다!
    감사합니다^^*

  • 38. twmom1
    '14.1.9 12:29 PM

    첫 등장때부터 예사롭지않은 달인이셔서 살림대충인 저로선 올리신글마다 감탄하며 봅니다~

  • 39. 시냇물
    '14.1.9 7:52 PM

    감사..저장해요~

  • 40. diable
    '14.1.9 8:20 PM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전 가스선이 인상적이네요. 저희집이 가스오븐기라 가스불과 가스선이 가까이있어서 오른쪽을 사용 안하고 있는데 저렇게 한번 위로 꽈서 설치하면 사용할수 있을 것 같아요. 살림 천재십니다^^

  • 41. 좋은하루
    '14.1.9 11:04 PM

    열심히 배웁니다..감사합니다..^^!!!

  • 42. 글쎄
    '14.1.10 3:32 PM

    일반유리는 자외선을 차단시키는걸로 알고 있어요 아마도 유리창에 붙여놓으면 소독은 안될거예요 직접 햇빛을 쬐게해야 소독이 될거예요

  • 최귀순
    '14.1.10 11:12 PM

    아! 그렇군요. 몰랐습니다.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일광소독 내용은 지우고, 건조용으로만 사용해야겠어요.

  • 43. 지니사랑
    '14.1.10 10:32 PM

    양파망 아이디어 좋은데요.~옷걸이를 넣고 다시 바느질한건가요?

  • 최귀순
    '14.1.10 11:14 PM

    다시 바느질 안하셔도 됩니다. 보통 양파망 조이는 하얀끈을 빼내고,
    그 끈자리에 옷걸이를 넣는겁니다.
    단, 옷걸이 철사를 먼저 풀어야 됩니다. 풀어서 양파망 따라 한바퀴 돌린 후
    다시 철사를 꼬아야합니다. 감사합니다.

  • 44. 코로나
    '14.1.11 6:09 AM

    야채 전용 바구니에서요. 지퍼백에 들은 야채들은 씻어서 보관하시는 건가요?
    흙째로, 밀봉 안된 째 보관하는 것보다 야채가 쉽게 무르지는 않는지요?

    역시나 무릎을 탁 치는 아이디어가 참 많으시네요.

  • 최귀순
    '14.1.11 10:37 AM

    씻어서 보관했구요, 흙째로 보관할 재료는 별로 없습니다.
    자주 쓰는 재료들만 담아두어서 크게 물러질 일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45. 토지
    '14.1.13 10:13 AM

    정말 존경할만한 살림 솜씨여요
    저도 저장해 봅니다

  • 46. 해피스트
    '14.1.13 6:21 PM

    님의 살림 솜씨를 볼 때마다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정말 대박 훌륭하세요.따라할 수가 없어요~^^

  • 47. kkjmm
    '14.1.14 11:12 PM

    아 멋있으세요 존경합니다.

  • 48. 다람맘
    '14.1.14 11:31 PM

    우와~ 정말 대단하세요!!
    정리 잘하시는 분들 정말 부럽더라구요. 따라하는것도 한계가 있고..ㅠ

  • 49. 소담
    '14.1.15 12:07 AM

    킹왕짱입니다.^^

  • 50. sh007
    '14.1.15 6:34 AM

    잘 보고 갑니다^^

  • 51. 레어초코
    '14.1.15 6:51 AM

    와 멋집니다. 앞으로도 지혜 많이 나눠주세요!!

  • 52. 구름따라간다
    '14.1.15 4:31 PM

    우와, 굿 아이디어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 53. 햇살구름바람
    '14.1.15 7:38 PM

    감탄하고 갑니다~

  • 54. 토순이
    '14.1.15 7:49 PM

    정말 감탄이 절로

  • 55. 딜라이라
    '14.1.16 11:55 PM

    감사합니다. 살림 정리에 큰 도움이 되겠네요.

  • 56. 핑크쥬시
    '14.1.22 12:14 AM

    살림 아이디어 좋으네요~

  • 57. 왕꿀
    '14.1.22 6:31 PM

    캬~~아이디어가..저장합니다~

  • 58. 우지현맘
    '14.1.25 12:13 AM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멘토가 되어 주시네요.

  • 59. 둥둥
    '14.2.11 5:08 AM

    살림법 저장합니다.

  • 60. 내린천의봄
    '14.3.6 12:39 PM

    정말 대단하시네요.
    살림의여왕입니다.
    한편으론 부럽기까지 합니당^^

  • 61. 알베또
    '15.10.3 1:04 AM

    흠.........

  • 62. gopdee9
    '16.12.13 6:44 PM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5705 로봇청소기~너 뭐니? 22 유진마미 2014.01.18 18,706 0
15704 커피찌꺼기 핫팩 최고여요^^ 7 보석비 2014.01.17 21,427 0
15703 생선 굽고 냄새 없애는 법 (사진 없어요) 17 쑥송편 2014.01.17 28,761 1
15702 매트리스 위생관리 - 내장재 관리와 주기적 교체가 중요 2 한적한시골에 2014.01.16 10,400 0
15701 소소한 살림살이들과 소소한 노하우 3 74 최귀순 2014.01.08 51,701 7
15700 짠순이 주부는 꼭 알아야 할 곳!! 31 룰루랄라 2014.01.06 31,523 1
15699 살림돋보기 12월, 냄비세트를 받으실 분입니다. 27 82cook 2014.01.03 11,573 0
15698 혼수와 임신을 하면서 구입한 물건에대한 이것저것 끄적끄적 8 축복이마미 2013.12.30 18,748 0
15697 우리집 새식구! 7 복주아 2013.12.29 18,877 1
15696 소소한 살림살이들과 소소한 노하우 2 49 최귀순 2013.12.27 42,549 6
15695 소소한 살림살이들과 소소한 노하우 1 49 최귀순 2013.12.27 37,636 11
15694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냉동국 만들기 38 최귀순 2013.12.27 37,107 4
15693 나의 양파, 감자, 고구마 보관법. 13 물의정원 2013.12.24 26,450 1
15692 패딩 목둘레에 묻은 파운데이션 19 금손 2013.12.23 29,514 2
15691 깔대기 3 무수리 2013.12.22 14,471 2
15690 바닥을 넓게 쓰세요. 벽에 걸 땐 이 물건이 최고! 49 최귀순 2013.12.19 41,899 9
15689 벽걸이냅킨케이스에 일회용비닐장갑을 보관해보세요. 13 최귀순 2013.12.18 24,595 2
15688 생생지혜 모음 31 뚱지와이프 2013.12.18 18,758 5
15687 나를 위한 수면조끼 10 아직은 2013.12.15 18,062 0
15686 까페 화장실처럼 스피커를 설치해보세요. 22 최귀순 2013.12.14 28,513 1
15685 30cm 공간활용에 좋은 틈새수납장 117 최귀순 2013.12.13 41,756 2
15684 청소기 관리하기 4 무수리 2013.12.13 14,511 0
15683 암막커튼 8 무수리 2013.12.12 14,979 0
15682 바퀴 대신 붙이는 제품, 이름 공개합니다. 41 최귀순 2013.12.11 25,827 2
15681 요매트 11 무수리 2013.12.11 12,629 0
15680 바퀴 대신 가구 다리에 붙여보세요. 이동이 너무 쉬워집니다. 177 최귀순 2013.12.10 45,611 5
15679 저의 소중한 빨래터 18 최귀순 2013.12.09 24,568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