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론 제가 직접 썰면 좋겠지만 일정한 사이즈로 커팅이 가능해 왠지 더 맛있어 보일거 같고
감자도 이쁘게 슬라이스해 집에서 튀겨먹을 수 있으면 좋을거 같아서요~
제가 감자를 넘~좋아하거든요~^^
으악 감자 (탄수화물) 넘 많이 먹으면 살찌는데 큰일이에요 ^^
좋아보이네요. 인터넷으로 살 수 있는건가요?
근데 정말 단단한 감자나 당근같은 것도 비교적 손쉽게 될까요?
손으로 두드리는 초퍼도 시끄럽고 잘게 썰어줘야 해서 안쓰게 됐거든요.
힘이 많이 좋아야 하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오~~
이건 뭔가요!~~
멋지네요..
ㅇ으으으 지름신 이시간에도 오시네요..으으
저는 윌리엄즈 소노마 홈페이지 구경하다가 발견했는데 현재 미국내에서는 무료 배송중인데...
이 업체가 외국에는 아직 배송을 안해서 만약 구입하실려면 배송 대행업체를 이용하셔야 될듯해요^^
생각해보고 괜찮으면 저도 몇달 참았다가 미국가면 사올까 해요~
꼬꼬으니님 글보니 정말 힘이 드는건 아닌지 하는 걱정되네요~--;
에구.. 국내에서는 물건이 없나보네요..^^;;
우와,저도 관심있어요
저거는 아닌데, 하여간 잘라지는 원리는 저거랑 똑 같은 초퍼가 있어요.
예쁘고 균일하게 잘라져서 좋아요.
단점은, 약간 단단한 재료인 경우에는 그냥 손으로 얌전히 눌러서는 해결이 안되요.
저는 걍 발로 밟아줍니다. 그러자니, 허리 굽혀서 재료 넣고 일어서서 발로 밟고.. 쫌 힘들긴 해요.
(남편 시킵니다. ㅎㅎ)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검색을 못하겠어요. 살림 돋보기에서 보고 샀는데.
요리에 소질도 없고 취미도 없으면서
"연장"에는 관심이 지대한........이 병명은 뭘까요.....??
소박한 밥상님 저도 그래요~ 저도 소질도 취미도 없는데 연장에 관심이 가지는건 뭘까요 ㅋㅋ
연장에 관심 -- 여기 또있습니다. 솥뚜껑운전 30년 넘은 울 엄마보다, 시집안간 제 살림이 더 많습니다 ㅠ_ㅠ
똥줄의 숲님 너무 재미있어요^^~~
저도 쌓아 놓은 연장이 한살림이라는...
이사갈때가 제일 무서워요~~--;;
미국으로 이사와서 처음으로 다는 댓글이네요^^
저도 살림살이만큼은 놀부욕심 저리가라인데 저거 실제로 보면 사이즈 엄청 커요
웬만한건 다 욕심내는 저도 저거보면서 사이즈도 엄청크고해서 몇번 못쓰고 창고직행이겠다 생각했었거든요
지름신 다들 물리치시길...^^
그리고 실물보시면 다소 허접하답니다
글 잘 봤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