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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가격의 진실~~~

| 조회수 : 15,560 | 추천수 : 92
작성일 : 2009-01-13 12:07:41
울 남동생 남성 정장 구입기입니다.
다음주부터 대소사가 많아서 새정장을 구입코져 누나인 저를 데리고 백화점을 갔습니다.
백화점마다 세일기간인 것 같더라구요.

정장이 일반 아저씨들이 입는 헐렁한 스타일과 젊은 아저씨들이 입는 슬림 스타일로...
브랜드가 크게 둘로 나뉘더군요.
젊은 아저씨들이 입는 스타일의 브랜드들이 세일폭이 크더군요.
대략 30~50%까지 하더라구요.

이것저것 입어보고 그 큰덩치를 포개어 슬림스타일에 구겨 넣더니
슬림 스타일 브랜드로 결정했습니다.
가격이 550,000원인데 50% 상품이라 5%할인 안되는 걸 할인해준다며 생생을 내더군요.
그렇게 대략 270,000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한시간도 안되어 그 브랜드에서 다른 품목을 하나 더 구입하느라
직원이 처음 구입한 영수증을 취소처리하고
나중에 구입한 품목이랑 다시 5%로 처리해주더라구요.
그래야 5% 쿠폰을 아낀다면서리 신경을 써주더군요.

그 날 집에 와서 쇼핑몰 검색하다 우연찮게 발견했네요.
백화점 쇼핑몰에서 12월부터 180,000원에 판매하고 있었네요.
그것도 쿠폰 다운 받으면 거의 160,000원 정도에 구입되더라구요.

그 다음날 백화점 고객센터로 전화했더니
자기들은 모르는 상황이라고 매장으로 연결해주더군요.
매장에서 제품번호 불러달라기에 불러줬더니...
죄송하다며 환불해주더라구요.
순식간에 90,000원을 그냥 떼일뻔 했습니다.

12월부터 싸게 행사했던 제품을 정말 몰랐을까?란 의구심이 듭니다.
그것도 2번이나 영수증처리를 했는데...

앞으론 백화점에서 구입한 제품은 백화점 쇼핑몰에서 가격을 다시 확인해야 될 것 같아요.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이맘
    '09.1.13 12:20 PM

    헉!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양복구입하려고 했는데..가격조사 해보고 가야겠네요^^

  • 2. cinamon
    '09.1.13 3:19 PM

    근데..꼭 적용되는 것은 아닌데요, 여성캐쥬얼 브랜드에서 보니까
    분명 같은 옷인데 재질이 좀 미묘하게 다르더군요. (모델번호까지 확인했는데..)
    매장에서 본 옷을 백화점 쇼핑몰에서 산 경우거든요.
    (가격 차이도 천원..정도로 얼마 안되었지만요.)
    백화점에서 직접 본 옷이 분명 더 톡톡한 느낌의 좋은 원단이더라구요..
    먼저 만들어낸 물량을 다 팔고나면 다시 만들어내는데,
    그 때 원단이 좀 달라지기도 하더군요-.-;;
    그 이후로 역시 옷은 직접 만지고 입고 사는게 최고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OTL

  • 3. ...
    '09.1.13 3:49 PM

    55만원짜리 옷 16만원에 구입하셔서 좋으시겠지만,
    의류회사 입장에서 원가이하 (16만원)에 팔면서 백화점 수수료 20~30%이상 주고 나면 적자에 적자이지만 그나마 재고로 남길 수 없어서 울며겨자먹기로 파는 것을 ....
    정당한 물건 정당한 가격에 사야만 이나라 경제가 살아나는 것이 아닐까요?
    의류회사도 직원들 월급 , 판매사원 월급 , 백화점 수수료, 카드 수수료 , 세금, 임대료 , 운송비, 창고보관료, 기타 경비가 필요하지 않나요?
    특히 주부님들 너무 공짜 좋아하고, 싸게만 살려고 하는 것이 안타깝네요
    27만원에 사셨어도 비싸게 산 것이 아닌데, 떼일뻔하였다고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세일 하기로 하였다면 판매가가 다르다면 곤란하겠지요.. 매장 판매사원이 실수를 한 것 같네요.

  • 4. 골든레몬타임
    '09.1.13 3:56 PM

    그사람들은 16만원에 팔아도 되니까 판거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못하지만...
    백화점가서 깍거나 나중에 세일확인하고 가서 할인받는 분들...대단한거 같아요.

  • 5. ...
    '09.1.13 4:28 PM

    재고로 남기면 몇 년 후 그 옷 5만원 균일가 되겠지요...
    그보다는 조금이라도 덜 손해보려고 그 가격에 파는 겁니다.
    일단 현금 확보해야 하니까요..

  • 6. 빨강물고기
    '09.1.13 10:44 PM

    에공...
    [...]님덕에 졸지에 공짜 좋아하는 생각없는 아줌마가 되었네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가 제 신조이기도 하고 공짜가 없는 걸 잘 알기에 떨어진 돈도 안줍네요.
    근데...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익명게시판도 아닌데 다들 닉넴으로 올리시는데 [...]님은 무슨 사연으로 익명으로 올리실까?

    저도 쇼핑몰과 백화점, 마트 물건이 다 다른것 정도는 알고 있는 아줌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올린건 다른 물건이 아니라서입니다.
    일단 같아 보여도 모델명이 끝자리 하나정도가 다 틀리더라구요.

    같아보여서 가격에서 태클을 걸면 업체쪽에서 먼저 모델명이 다르다고 확인시켜주며
    다른 물건임을 강조하죠...

    저도 울신랑 양복은 60~70만원씩 주고 사입히는 아줌마이고
    적정한 가격에 맞는 물건을 볼 줄 아는 눈을 가진 아줌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올렸던 건...
    백화점 직원이 제품번호 확인하고 환불해준 건이라 같은 물건이 확실하다 싶어서입니다.
    그리고 정장과 같이 구입했던 코트 역시 백화점 쇼핑몰에 나와 있는 제품하고 똑같은 제품이구요.
    코트는 백화점이나 백화점 쇼핑몰 가격이 똑같았기 때문입니다.

    저 나름은 어려운 경기에 조금이나마 도움되었으면 하고 올린 글인데...
    [...]님덕에 아주 기분이 묘하게 나쁘네요.

  • 7. 황금굴비
    '09.1.13 11:28 PM

    가입할때 닉네임을 점 세개로 하지는 않았을텐데 댓글을 달기위해
    닉네임을 점으로 바꿨다면 바른 댓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백화점에서도 충분히 속이고 판매 합니다.
    소비자가 항의하면 실수였다..하면서 바로 처리해 주지만 모르고 지나가면
    절대로 환불해주는 일 없습니다. 저도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8. 사탕별
    '09.1.14 12:12 AM

    아니예요...자기 권리를 스스로 찾는게 왜 공짜 좋아하고 싼거 좋아하는 아줌마랍니까?
    좋은 정보 입니다
    좋은 제품 구입하러 백화점 가지만 같은 상품을 가격만 틀리게 판다면 소비자들도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예전에 티비에서 매장에서 파는 정품과 매대에서 파는 할인 상품의 원단은 품질이 틀리다는건 밝혀 냈어요
    매대가 지난 상품이라 싼게 아니고 싼 원단으로 매대 상품만 디자인 똑같이 따로 만든다네요

  • 9. 사과가쿵!!
    '09.1.14 9:10 AM

    전에 소비자 고발 같은 프로그램에서 나왔는데

    백화점 쇼핑몰에서 판매하는건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하는거랑 질이나 바느질 이런곳이

    거의 다르다고 나왔어요.그래서 백화점 쇼핑몰도 아무리 같은 제품이라도 못믿겠더라구요.

  • 10. **보키
    '09.1.14 11:10 AM

    ...님의견에 전 아니라고 생각해요.
    의류업체에서 가격을 책정할때는
    그러한 이유등의 재고처리손실등의 비용을 미리 감안해서
    가격을 책정하는것으로 아는데요...

  • 11. REG
    '09.1.14 11:24 AM

    ...님 의견이 사실이라 치더라도,
    그 의류업체 이익은 의류업체에서 알아서 할일이고 경제 돌아가는건 정부에서 할일이고 내 돈은 내가 아껴야 할일입니다.
    불법을 저지르는 것도 아니고 기부를 하는것도 아닌경우인데
    장사하는 남의 사정까지 다 봐가면서 살아야 하나요? 미안하지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그리고 모델번호가 같아도 그 원단 끝나면 같은 무늬의 새 원단 들여오는데, 질이 분명히 다른 경우 저도 봤어요.
    제가 몇년전에 상품권 모아뒀던걸로 백화점에서 실크땡땡이원피스를 샀는데 돈이 안아깝다싶게 너무 잘입었거든요.
    다음해에 아웃렛에 걸렸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눈이 띠용~ 해서 갔더니 원단질이 너무 다른거에요.
    다만 원단무늬는 100% 같고, 질도 다르지만 색감도 약간 달랐어요. 제건 짙은 남색이었는데 그건 약간 짙은 군청색? 약간 싼티나는..
    그리고 제건 톡톡하고 박음질에 구김이 없는데, 그 원피스는 얇고 박음질부분이 자글자글하게 울었더군요. 멀리서 봐도..
    물론 재질이 실크라서 다루기가 힘들었겠지만요.
    너무 안세심하게 만들었다.. 하면서 옷모델번호 핸드폰에 입력해놨다가 집에 와서 보니 같았어요.

  • 12. 제닝
    '09.1.14 1:07 PM

    남느니 밑지고 파는게 물류창고 비용 덜 먹힐 수 있지요.
    그러니 똔또니//

  • 13. 4월의향기
    '09.1.14 11:40 PM

    댓굴 달려고 로그인했습니다....
    저랑 여동생도 이런 경험이 많답니다.
    백화점 할인매대에서 행사상품이라고 신나게 골라서 여러개를 샀는데,, 그날 저녁에 인터넷을 열심히 뒤져본 우리 동생 왈 " 언니! 한두개 물건 없는거 빼곤 몽땅 환불해야겠어.. 인터넷이 좀 싸~~"
    며칠후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조금은 미안한 마음도 안고..) 매장가서 취소를 하다가 조심스럽게 인터넷 얘기를 했더니 백화점 직원 왈 " 그 물건 여기서 저희가 다 올리는 건데... " 하며 군말 않고 취소해주더라구요.. 인터넷에서 할인쿠폰 같은걸 적용해주니까 아무래도 좀 싸더라구요..

    또 한가지 사례!!
    백화점을 지나다가 눈에 확 띄는 침구류가 있길래 어마어마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그래 몇년만에 바꾸는 건데.... 하며 추가 00% 에 추가 00%를 더해가며 세트로 다 샀답니다.
    저희 침대가 수입 킹사이즈인 관계로 홈쇼핑에서 파는 침구는 사이즈가 안 맞거든요..
    그래서 백화점에서 살때도 사이즈를 다시 맞췄죠...
    그날 밤 저도 인터넷을 뒤져봤더니...
    그 침구류 母회사 사이트에서 똑같은 침구세트를 거의 30만원 이상 싼 가격에 팔고 있더라구요..
    배가 어찌나 아프던지,, 백화점에 가서 솔직히 얘기를 했더니,,,
    손님 이거 말씀하시는거죠?? 하며 자기들이 그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여주는거 있죠??
    그러면서 여기는 침대패드가 빠진 구성이어서 실제로는 20만원 정도 차이 나는 거라고 위로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침대패드만 맞추고 나머진 몽땅 취소하려다가 '그래 괜시리 작은 커버 씌우지 말고 그냥 딱 맞춰쓰자' 며 울며겨자먹기로 비싼돈 주고 그냥 구입했습니다.
    나중에 침대커버를 한 번 수선했는데, 이런건 서비스 차원에서 그냥해주더라구요..
    이럴려구 가격을 더 받았어야 하는 거였겠죠???
    암튼 아무리 할인이니 뭐니 해도 백화점 물건이 비싼건 진짜예요..
    꼭 인터넷 뒤져보고 쇼핑합시다...
    같은 물건 돈 더 쓸 필요는 정말 없잖아요?! ^.^

    p.s 그나저나 가격과 관련된 이런저런 일들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L 백화점은 왜 이리 불친절하고 불편한 겁니까?? 종류많고 물량 많은 것만 빼면 정말 안가고 싶어요..

    참참!! 또 한가지! 2년전쯤 디지탈 TV를 구입하면서 느낀건데요..
    이미 구입을 결정하고도 다시 가서 깍을수 있어요..
    제가 얼마에 사기로 했는데, OO마트 갔더니 거긴 10만원 가량 싸더라~~
    하면 또 그 가격에 맞춰 깍아줍니다.
    물론 여건따라 다를수 있겠지만요.....
    깍을수 있는건 다 깍자구요... ^ ^*

  • 14. 헵번
    '09.1.15 4:57 AM

    제가 남성복을 엊그제 샀는데요.. 롯데 같은 경우는...배송은 롯데잠실 매장에서 해주지만, 인터넷롯데백화점매장이랑은 다른곳이라, 가격이 약간씩 차이가 난다고, 그냥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라고 하더라구요~~카드엔 롯데백화점이 아닌, 우리홈쇼핑이라고 찍혔어요. 근데, 간혹, 백화점이 쌀때도 있더군요.

  • 15. 나무
    '09.1.16 5:47 PM

    1. 예전 텔레비전에서 소비자 고발프로그램 보니까
    인터넷 제품(중하급)과 백화점 제품(고급)을 따로 제작, 판매하는 업체도 있더군요.
    백화점에서 품질 확인하고 사셨다면 중하급 사셨을 위험은 없겠고...
    같은 제품을 더 싸게 살 수 있는 방법 알려주신 원글님,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 공짜 좋아하는 건 주부만의 특성이 아니고 남녀노소 불문, 인간의 당연한 욕구구요.
    경기 어려울 때 한푼이라도 싸게 사려는 건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행태라 봅니다.
    백화점의 제왕적 횡포, 유통상 헛점을 문제 삼아야지 소비자의 탓으로 환원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 16. 몬내미
    '09.1.16 7:44 PM

    판매처에 따라 물건을 따로 제작하는지는 제가 경험해보지 않아서 모르겠구요...
    제가 직접 경험한 일이예요.
    동생 생일선물로 점퍼를 구매했어요.(로*** 대리점에서) 30%세일기간이라 택배비 제가 부담하고 보냈어요. 택배받은 동생이 옷이 예쁜데 자기랑 어울리지 않는다면 백화점매장으로 교환을 하러 갔답니다.
    근데, 다른 상품과 교환하면서 가격계산과정에서 알게된 건데 제가 보낸 점퍼가 백화점에서는 50%세일해서 판매하는 중이였대요.
    올케가 전화해 줘서 7만원정도의 차액이 나는데 대리점가서 확인하고 환불받아보라길래 다음날 대리점갔었어요.
    똑같은 상품인데 대리점과 백화점 세일이 왜 다르냐고 물으니 대리점사장님도 깜짝 놀래시더군요.
    본사로 전화확인하고 사장님 나름대로 알아보시더니 환불해주시더군요.

    그다음부터 물건구입할때 대리점, 백화점.인터넷 다 가격확인해 봅니다.
    품질이 다르다면 어쩔 수 없다지만 똑같은 상품이라면 모르는 소비자만 속는 꼴이겠지요

  • 17. juns papa
    '09.1.21 6:21 PM

    남성정장 고르는 요령 알려 드릴께요..^^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손님이 멀리서 보이면 딱 사이즈가 나옵니다...
    그리고 바로 판단을 합니다. 일단 매장 재고와 손님의 스타일,,뭐 그리고 겉으로 보이는 경제력등을
    이 모든게 베테랑들은 단 몇초만에 나옵니다..그리고 나서 바로 영업이 들어가죠.
    또 정장을 구매 하실때 주의하실점은...집에 있는 양복중에서 잘 잘맞는 양복의 사이즈는 반드시
    기억을 하셔야 됩니다.....그래야 사이즈 착오 없이 구매 가능합니다.
    대부분이 바지 몇인치 입는다고 하시는데.그러지 마시고 cm로 말씀하세요..그래야 확실합니다..
    실제로 32인치의 바지는 80cm~84cm까지 통상적으로 말 합니다...원래는 82cm가 가장 근접하죠...
    상의 역시 마찬가지구요....

    또 하나 백화점에서 바지를 수선하는 동시에 그 바지는 반품이 안된다는 것을 아셔야 됩니다...
    그리고 허리늘임이나 줄임은 거의가 수선을 무료로 해주니 가서 부탁 하시면 되구요..
    참고로 바지는 보통 최대 2인치 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진짜 바지가 마음에 드는데 사이즈가 없다고 하면 넓은 바지에서 줄이는 것보다는 좁은 바지에서
    늘이는게 더 이쁩니다..(개인적인 생각)

    그리고 색상 - 보통 곤색,검은색 매장에서 구분 잘 안갑니다...정확히 말씀하셔야 됩니다...
    비슷한 색이 많습니다...곤색사러 갔는데 막상 입어보니..검은색에 가까워서 매장가면 또 곤색으로 보이지요...^^

    아 그리고 백화점가시면 행사장이 반드시 있습니다...일단 거기가셔서 먼저 보시고 정매장 가시는게
    좋습니다..비슷한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 하거든요....

    마지막으로 정장이 뜯기거나 찢어졌을때 절대로...진짜 절대로 동네 세탁소 가서 수선하지 마시구요.
    정식으로 서비스의뢰 하세요...깜쪽같이 수선해 줍니다...대부분의 옷들이 어디가 티도 안나게 처리가 되서 옵니다...세탁소 짜집기와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물론 수선기간은 좀 걸립니다..

    그럼 좋은 옷 잘 고르시고 오래오래 입으세요...^^

  • 18. 굿팜_일등총각고구마
    '09.2.9 11:12 PM

    글 잘 봤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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