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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작아도 쏠쏠한 놈.

| 조회수 : 8,353 | 추천수 : 48
작성일 : 2008-11-30 01:07:49
간간이 들어오는 라디에터,
강하게 들어오는것도 아닌데 나는 얼굴보다
눈이 더 뻑뻑하고 심한 안구 건조증이 아닐가도 싶어.
내가 눈이 뻑뻑하다고 인공누액을 달라니까 약사님은
노화의 한 과정이라네..........

분명이 라디에터 때문 인데.....
그래서 얼굴 가까이로 이런 가습기를 사용했더니
얼굴도 촉촉. 눈망울도 촉.촉.

물론 커다란 가습기가 사무실에 있긴 하지만 요놈. 정말 맘에 든다.
작아도 쏠~쏠해.
쵸코코 (chococo)

가리는것 없이 육.해.공 모두를 잘 먹는 식탐가 립니다. 세상 무궁무진한 요리의 비법을 알고 싶습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쵸코코
    '08.11.30 12:47 PM

    사진은 내일 다시 찍어 올릴게요...

  • 2. 꿀토끼
    '08.11.30 5:21 PM

    수십만원짜리 크림보다 가습기 한 대가 훨씬 더 피부에 좋은 거 같아요. ㅇㅎㅎㅎㅎ

  • 3. 박현희
    '08.12.1 4:58 PM

    저도 작은 가습기 한대 마련할까봐요.
    큰건 있는데, 통째로 씻기 너무 무겁고 힘들어요.
    물통만 매일 갈아주는게 아니라 통도 자주 씻어야 물때가 안끼거든요.
    가벼워서 본체 씻어주기도 훨씬 편할것 같아요.

  • 4. 구름선녀
    '08.12.2 6:53 AM

    어디서 사셨어요? 이쁘네요 쪽지로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저도 사려고 하는데 지마켔들어가 보니 너무 여러 가지네요..어떤게 좋은지도 모르겠고.....

  • 5. i.s.
    '08.12.2 9:50 AM

    가습기 정말 맘에드네요, 저희사무실에도 큰놈 두개 있는데 청소하려는 사람이 없어서 끄내놓지도 않았답니다..
    그런데 프린터가 모니터 바로옆에있네요.. 프린트 되면서 발암물질이 나온다고 알고있는데
    그옆에 가습기가 있으니 조금 걱정이 되서요,,프린터와 가습기 사이에 칸막이를 치는게 좋을것같아요

  • 6. 쵸코코
    '08.12.2 2:34 PM

    하이마트에서 3만원정도 주고 샀어요. 작년에.... 물병은 아무거나 꼽아도 된답니다. 병아래 뚜껑(?)만 잃어버리지 않으면 된대요. 저도 물통 씻기 싫어하는데 이건 흔들어 헹구면 그만이고 어쩌다 병솔로 쓱쓱 닦아주면 더 좋을거 같아요.. 이 가습기 사고 저는 대만족 이예요. 자리도 적게 차지하고....
    그리고 트린터기는 어디 놔둘데가 없어서... 그래도 뒷꽁무니는 옆자리 쌤 쪽을 향하고 있어서 ..^^

  • 7. 보리피리
    '08.12.2 7:34 PM

    큰물통을 올려도 되는군요.
    저는 다른 회사것같은데
    인터넷보고 구입해서 받아보고는 얼마나작던지
    하지만, 제법 가습기 구실을 하더라구요.
    이리저리 옮겨다닐수도 있구요. 좀 웃겨요.
    아니 그보다는 재미있고 기발한 제품입니다.

  • 8. 박정민
    '08.12.3 3:49 AM

    청소하기 편한가요? 지금 쓰고 있는건 청소하기가 힘들어서요...물때 닦기가 힘들어요...칫솔도 닿지 않아서 지금 가습기를 바꿀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베이킹소다도 넣어봤고...식초도 넣어봤는데...아무래도 솔로 직접 닦는데 맘이 놓이잖아요...

  • 9. 쇼콜라
    '08.12.3 6:37 PM

    가습기가 장난감 같아요..ㅋㅋ
    귀엽고 이쁘네요..하이마트에 가면 다 있을까요..

  • 10. 끼안띠
    '08.12.5 11:27 PM

    얼굴촉촉 ~~하니까 말씀인데요 그것땜에 사실거라면 갑자기 생각나는 스팀다리미!!!!
    제가 요즘까먹고 있었는데 꺼내서 얼굴스팀해야겠어요
    왕년에 첨나왔던 슈슈스팀다리미에 쑥 끼워서 얼굴에 스팀하던 생각나네요
    감사 감사 오늘 당장 집에있는 말린쑥 넣어서 쑥스팀으로 예뻐져야겠어요
    다들 있으시면 부지런 떨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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