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라 비데 써보니 좋아요,

[연성맘]

저는 5살, 3살 아이를 키우는 엄마랍니다.ㅎㅎ

슬슬 추워지는 날씨가 되다보니 화장실을 갈때마다 변기가 차가워서 그런지

아이들이 화장실가서 용변 보기를 꺼려 하더라구요.

그래서 큰 맘 먹고 비데라는 걸 구입 하였어요.

렌탈을 이용할까 하다가 어차피 렌탈비를 내면서 이용 하는 금액이나 저렴한 제품을 사서 구입하는거나

거기서 거기 일꺼 같아 노벨라 라는 브랜드의 비데를 냉큼 한대 샀습니다.

비슷비슷한 금액대의 제품들을 비교 하여 보았지만, 기본적인 기능은 비슷비슷 하더라구요.

그런데 노벨라 비데에는 좀 다른 기능이 있어서 구매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첫번째 특징은 자동물내림 이란 기능인데요.

그냥 앉아서 용변을 본 후 일어서면 변기 레버를 누르지 않아도 물이 그냥 내려가더라구요~

가끔씩 애기들이 용변을 볼때 물을 안내릴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노벨라 비데를 사용 하고 나서부터

ㅎㅎ 저절로 물이 내려가니 무지 편해요.

두번째는요. 중간 물내림 기능이라는게 있는데요.

용변 보고 나서 비데나 세정기능으로 닦잖아요. 보통 비데는 그냥 변기에 용변물이 있는채로 닦게 되는데

노벨라 비데는 세정기능들을 사용 하기전에 1차적으로 물을 내려주더라구요.

처음엔 살림하는 사람으로서 물낭비 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상담을 해본 후

가족의 위생을 생각하자니 좋겠드라구요.

솔직히 변기에 용변물이 있는 상태에서 닦자니...

좀 찝찝한 감이 없잖아 있어서 일부러 물을 내리고 닦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그러한 기능도 알아서 처리 해주니 무지 편해요.

마지막으로 세번째 좋은점을 들어보자면...

큰 애는 그나마 좀 커서 그런지 괜찮은데

막내 아이가 실은... 화장실 변기에서 볼 일을 안보려고 해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

화장실 변기에 대한 두려움?ㅎㅎㅎㅎ

화장실이 급할 때 마다 들어가지는 못하고.. 문만 붙들고 있다가 사고치고~ㅜㅜ

그런데 비데에 앉으면 멜로디가 나오는데 그게 신기한지 이젠 화장실을 수시로 달려가네요~^^;;

응가가 마렵지 않아도 이젠 자꾸 달려 갑니다.ㅋㅋㅋ

노벨라 비데 덕분에 아이가 변기에서 이젠 용변도 잘 봐요^---^

나름 고민해서 택한 제품이지만 선택을 너무 잘한 듯 싶어서 후기를 한번 올려 봤어요~ㅎㅎㅎ

[아가다]

근데 용변을 보고는 꼭 뚜껑을 덮고 물 내리라고 하던데요 균이 사방 퍼져나간다나 뭐라나 ㅋㅋ

[서영맘]

우리집 노비타비데 사용한지 근 4년넘었는데 자동물내림 있어요

[로렌]

와~ 물이 자동으로 내려가는 비데라니.. 신기하네요.. 저도 아이들이 물 안내리는 경우가 허다한데.. 매우 편리한 기능이네요..

[땡땡]

변기 뚜껑연채로 물내리면 그균이 수직 100미터나 간다고 들었는데,,

[현주맘]

좋네요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