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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내집 내 식탁

| 조회수 : 14,843 | 추천수 : 107
작성일 : 2008-11-08 23:14:49
저는 5살 딸아이가 있습니다.
그 아이를 낳고 용산의 어떤 아파트에 당첨이 되었구요.
경쟁률도 쫌 있었던 지라 매우 기뻤죠.
세식구 그집에 들어갈 날만을 기다렸다지요.
그게 바로 요번달이랍니다.

그런데 새로운 걱정이 생겼죠
넉달전 계획에 약간(?) 없었던 둘째가 ^^ 태어난거죠.

여기서 제 걱정이 무엇일까요?

ㅎㅎㅎ

네 바로 새집증후군입니다.
휴 정말 아기데리고 들어가려니 넘 걱정이에요
그래서 요기 사이트에 링크되어있는 야자박사? 활성탄인지 뭐 그런것 써보려구요.
효과가 있기를..그래서 저희 아들놈이 별탈없기만을 바라고 있어요.

이사들어갈 집사진이구요.
요즘 경제도 않좋고 다들 어렵고 저희도 뭐 그렇고
가구도 그냥 전부 그대로 쓰기로 했구요
식탁은 결혼할때 사지 않았었거든요
그래서 식탁만 큰맘먹고 하나 샀답니다.
잘어울릴지도 봐주세요.
앗참 저기 벽에 뻘줌하게 기대어 서있는 아이가 제 딸래미랍니다. ㅋㅋㅋ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그레이
    '08.11.8 11:32 PM

    이쁘고 깔끔하긴 한데...... 유리라서 깨질까봐 조심스러워보여요.
    그리고 유리 닦는거 은근 손가더라구요. 유리세정제로 닦아야 깨끗하지 안그럼 행주 물얼룩 장난아님

  • 2. minthe
    '08.11.8 11:34 PM

    아..우리가 관리 힘들군요...으 어쩌나
    특수유리라서 깨지지는 않는다고는 하더라고요 ㅎ

    왜 닦는 생각은 못했을까요???

  • 3. 미조
    '08.11.8 11:41 PM

    아이가 넘 어린데 유리는 깨질수도 있고 좀 불안하지 않을까요?
    아이들은 식탁위에도 올라가고 하던데...막 손으로 두들기기도 하고...
    뜨거운거 올려놓음 깨질까 염려도 되고 ㅠㅠ
    새집 널찍하니 아주 좋네요.
    입주 축하드려요^^

  • 4. 핑크하트
    '08.11.8 11:57 PM

    보기는 깔끔하고 깨끗해 보여서 좋으네요..

    제가 유리로된 식탁을 써보니 테이블 아래 바닥과 의자가 보여서 정돈된 느낌보다는 약간 어수선해 보이긴 해요..

    음식을 놓아도 눈에 확 들어오지 않고 식탁아래 모여 앉은 식구들 다리 모양새들이 어찌나 눈에 거슬리던지.. 집중이 안되고 산만하다할까요?


    뭐,싫증나시면 식탁보 멋스런걸로 준비해 쓰시면 되죠..

    이상, 유리식탁 써본 사람이었습니다.^^*

  • 5. 이루다
    '08.11.9 12:11 AM

    원글님 실망하실까봐 댓글 달기 조심스럽네요.

    하지만 어린애가 있다니 용기내 봅니다.

    저도 저런 스타일 식탁 써 봤는데요.(까사**제품)

    어린애가 있으면 주의 하세요. 의자가 가벼워서 뒤로 잘 넘어갑니다..

    의자 다리 폭이 좁아서 덩치큰 사람 앉으면 옆으로도 잘 넘어가고요.

    의자 상판하고 등받이도 좀 쓰면 삐걱거려서 수시로 나사 쪼여야해요.

    물론 원글님꺼는 다를수도 있지만 혹시나해서....

  • 6. nayona
    '08.11.9 12:32 AM

    유리...아무리 두꺼워도 흠나고 약간씩 모서리 부분 깨지던데요...저희는...
    제가 뭐든 넘 험하게 써서인지...ㅡㅡ

    얼마전에는 거실 테이블 유리 아예 깨뜨렸습니다.
    그냥...테이블 긁으며 살기로...ㅜㅡ

  • 7. 유니크
    '08.11.9 12:42 AM

    그래도... 주부 아닌 제 눈엔 엄청 멋집니닷!

    유리 식탁 전 처음 봤어요. 정말 정말 이쁘네요.

    가끔씩 식탁보 씌웠다가, 또 뺐다가 변화 주면서 쓰시면 될 듯 합니다.
    정말 깨끗하고 멋있어요.

  • 8. 발상의 전환
    '08.11.9 1:22 AM

    왜 제 눈에는 안 보일까요?
    이거 착한 사람만 보이는 거?

  • 9. 귀여운엘비스
    '08.11.9 2:30 AM

    발상의 전환님
    이거 이쁜사람한테만 보이는거예요.흐흐흐
    난 보여요 -.-;;;;;

    전 식탁사진이고뭐고 저기에 뻘쭘하게 서있는 꼬마아가씨밖에 안보여요@.@
    머리스타일이며 옷입은스타일이며
    제스타일이예요~~~~ 헤헤
    이뻐라^-^

  • 10. 발상의 전환
    '08.11.9 5:38 AM

    저도 이제 보여요.
    그 동안의 잘못을 뉘우치고 개과천선했거덩요.
    귀여운엘비스님, 애 사진 보고 정신 못 차리는 거 보니 조만간 뭔 일 내실 듯...

    그나저나 minthe님, 아파트 킹왕짱 좋습니다.
    이쁜 딸에 용산아파트까지 옵션으로 딸렸다니 진짜 복덩이네요. 복덩이~
    근데 이런 글에는 경쟁률 뚫은 비책도 알려주삼!
    원래 자랑은 공짜로 하는 거 아임~ㅋㅋ

  • 11. 소박한 밥상
    '08.11.9 7:13 AM

    꽤 넓어 보여요
    우선......축하드려요 !!
    댓글들이 재미있고 유용해서 추천 누릅니다
    딸내미 클로즈업 하소서 ~~~~

  • 12. 옐로이
    '08.11.9 8:18 AM

    집이랑 식탁 다 너무 예쁘네요. 잘어울릴거같구요.
    근데 유리식탁이...핑크하트님 말씀대로 밥먹을때 발이 보여서 좀 그렇더라구요.^^;;

  • 13. fiz
    '08.11.9 12:39 PM

    유리가 안깨지더라도 단면이 얇아서 식탁에 아이가 부딪히면 나무 제품보다 훨씬 위험할거 같아요.
    며칠전에 다섯살짜리 저희 조카녀석.. 집에 놀러온 지 친구랑 장난치다가
    식탁 앞에서 미끄러져서 식탁에 목 부분을 부딪혀서 자지러지게 울었는데요
    저런 면이 얇은 유리 제품이라면 몇배는 더 아팠을거 같아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입주와 더불어 따라온 둘째 행운... 모두모두 축하드리구요~ 새집에서 행복하세요~ ^^

  • 14. 사과꽃
    '08.11.9 2:17 PM

    저희집 아가가 포크로 쾅 내려치는 바람에 깨졌어요.. 조금 위험할듯해요~

  • 15. minthe
    '08.11.9 2:56 PM

    아..정말 다들 감사해요
    꼭 참고해서 담번 식탁은 나무로...
    저희 딸은 절대 얌전해서 괜찮다지만 백일지난 아들녀석이 어떨지 걱정이네요
    ㅎㅎㅎ
    정말 원글보다 댓글이 더 재밌네요 ㅋㅋ
    아파트는 그냥 청약통장으로 넣었는데 되었구요
    저희도 얼결에 되어서 돈마련하느라..흐

    참 저희 딸은 멀리서 봤을때가 더 이쁘답니다! @@

  • 16. 후니우기맘
    '08.11.9 10:03 PM

    저는 착한 사람이군요~ 혼자 ㅋㅋ 웃었어요~. 아이도 인형처럼 귀엽고 식탁도 넘 이쁜데 실용적이지는 않을 것 같아요 ~

  • 17. 둥이네집
    '08.11.9 10:24 PM

    식탁 추워보여요. ^^ 따스하고 평온한 느낌 안드네요. 아가들 둘이시라면...좀더 안정감 있는걸로~ 하심이.... 음..
    큰딸아이 낳고 새집 들어가 살면서.... 아가랑..저랑.

    모두가 고생했어요. 새집이라 ..많이 온몸으로 힘들었답니다. 여러가지 유해물질들이 온몸으로 파고들더군요. 한5-6년전 일인데.요즈은 제질들이 많이좋아졌으려나... 그쵸?

    지금은 괜챤아요. 한일년간은 고생했지요.

  • 18. 연지곤지
    '08.11.10 1:29 AM

    아이들이 복덩이 같은데요^^
    식탁은 저도 염려 스럽네요
    새집에서 오손도손 행복하셔요~~*

  • 19. mazingga
    '08.11.10 6:32 AM

    아이 키우는 책에 꼭 나와있는 조심스런 행동이
    식탁보를 깔지 말아라.....하는 것입니다.
    식탁보 위에 라면 끓였다가 어린 아이(돌 안된)가 잡아당겨서
    그 뜨거운 라면 그대로 뒤집어 썼다는....
    이유식 책이든 육아서든 꼭 그 내용이 들어가 있네요...
    이제 11개월 된 남자아이 있는데 손이 꼭 식탁 모서리만큼 닿아서
    얇은 도마위에 빵 썰어서 얹어놨다가 그거 잡아당기는 바람에
    빵 부스러기가 바닥에 온통....
    휴우...썰고 나서 칼 치웠기에 망정이지...
    그리고 식탁위에 올라가서 숟가락으로 두드리는거 엄청 좋아합니다.
    유리깨질까봐 겁나서 요플레 숟가락(공짜로 주는 플라스틱)만 쥐어주고 있어요.

  • 20. 쿵쿵
    '08.11.10 10:16 AM

    아직....배달받기전이시라면 다른것으로 바꾸세요.

    나무로 된걸루. 대리석은 얼굴 콩 할수 있구요.

    전 매장에서 자그만한 유리식탁 쓰는데 정말 관리가 힘들어요.

    완전 분리해서 세제로 닦아도 며칠있으면 반짝임도 사라지는대다가 그닥

    그나마 어른들만 사용해서 다행인데 애기들이 있으시니 좀 걱정되요.

    나무중에도 친환경으로 유리안깔고 사용하는거 많아요. 의자는 고정형으로사시구요.

  • 21. 미갱이
    '08.11.10 12:30 PM

    심플하고 보기 좋네요..
    관리 잘하시고요~
    행복해 보이시네요^^

  • 22. 나마스떼
    '08.11.10 1:25 PM

    저 역시.. 이쁘긴 한데..
    둘째가 아들이시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첫째가 딸이라서 모르고 키우셨겠지만..
    아들 있는집에 저 식탁은... 너무 위험합니다.

  • 23. minthe
    '08.11.10 3:11 PM

    네네!! 모두들 감사합니다~~~
    꼭 나무로 바꾸도록 할께요

  • 24. monnani
    '08.11.10 5:38 PM

    새집증후군은 베이킹하우스를 꼭 하세요.저희도 올해 5월에 들어왔는데 온가족이 알레르기체질이라 걱정이 되어 입주하기전에 이틀정도 베이킹하우스를 해서인지 아직도 아무도 이상이 없답니다....

  • 25. 쥴리맘
    '08.11.10 5:44 PM

    어머머머 저두 사진 보여요~~ 이쁜가봐...===3333

    333==== 다시 왔어요..ㅋㅋ
    식탁 넘 이뻐요. 저두 어린 딸 있는데..전 아가 걱정은 뒤로하고 그냥 보자마자 넘 이쁘더라는..ㅡㅡ;;
    근데 아래 댓글들 읽다보니..그렇지..마자..그런 생각들더군요.

    새집 입주 축하드려요.

  • 26. minthe
    '08.11.10 8:49 PM

    네... 다들 난방틀어놓는 베이크아웃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드라고요
    벌써 한달째 30도에 틀어놓고 난방하고 있긴해요
    정말 모두 감사하구요
    쪽지로 좋은 정부주신분들도 감사드려요

  • 27. **별이엄마
    '08.11.10 8:50 PM

    손자국 날까봐 걱정스럽네요.
    아이들이 있다면 조심스럽게 쓰셔야 하겠네요.
    어찌되었든 축하드리고...
    둘째도 축하드려요.

  • 28. 복댕맘
    '08.11.11 9:18 AM

    이미지 안보이시는 분들은 인터넷 옵션>고급>UTF-8 URL 보내기 체크 빼시면 됩니다.

  • 29. 퓨어
    '08.11.11 11:25 AM

    복댕맘님 고맙습니다,,ㅠ ㅠ
    님 덕분에 제 오랜 소원을 해결했어요,,
    왜 전 가끔씩 사진이 안보일까 너무 고민스러웠답니다,,

  • 30. 홍어
    '08.11.11 11:25 AM

    따님이 넘 귀여워서 댓글 답니다....
    물론 새집도 넘 부러워요. 특히 탁트인 주방에.. 마루....
    축하드려요. 얼마나 행복하실까 제 맘이 다 설레이는걸요.
    유리식탁의 단점은 많은 분들께서 올려주셨네요.
    전 소파 테이블이 유리인데 증말 밉상이예요.
    저희 신랑 지문은 어째서인지 저보다 열배는 강해서리..
    또 겨울이면 차갑긴 또 어찌나 차가운지.
    식탁의자는 첨에 옮기기 편할것 같아서 가벼운것으로 했었느데
    윗 댓글 어느분의 글처럼 등받이에 옷이라도 걸어놓으면
    뒤로 벌렁 누워서 위험하드라고요.
    그래서 무거운것으로 했더니 넣고 빼고가 좀 힘들고..
    가죽으로 된 의자는 코너부분이 충경에 약해요.
    조카가 놀러와서 장남감 유모차를 부딪쳤더니 금방 뭉게지고
    좀 사용하면 실밥도 틑어져요.
    하여튼 전 의자선택이 더 힘든것같아요. 가격도 식탁에 비해 비싸구요.
    부디 멋진. 좋은 식탁 고르시길~~

  • 31. 수박나무
    '08.11.11 11:46 AM

    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리식탁... 쉽지 않아요...

    축하드려요
    집이 아주 넓직하니 좋아보입니다.

  • 32. 이진민
    '08.11.11 8:26 PM

    입주축하드려요
    .전2년전에새집입주할때이사3일전에가서보일러틀어놓고아파트전체를이틀동안구웠어요.
    아침에가서틀고저녁에가서끄고 이틀이요.
    잡지에서봤는데그렇게하면본드같은것이어느정도말라서괞찮다고하더라구요.
    저희아이도약간의아토피가있었거든요.
    그리고실내정화용화초도몇개들여놓았어요 싸이즈가좀큰걸루요.
    이사가시기전에미리예방차원으로 한번알아보세요혹시제가쓴방법이틀렸을수도 있으니까요.
    이사가셔서부~자되세요....

  • 33. 담이맘
    '08.11.21 2:51 AM

    입주 하셨나요?...축하드려요...
    그리고 저도 잠실에 얼마전에 입주했거든요...^^
    입주 청소 '육각수'추천 드리려구요...
    저도 딸아이가 아토피가 있어서 고민 많이 했는데...
    육각수에서 정말 잘 해주셨어요...
    집에 오시는 분 모두 새집냄새 안난다고 하셨구요...
    육각수에서는 천정 조명이며..가구 서랍도 모두 빼서 그 사이사이 다 청소해주시고..
    아무튼 후회 안하실거에요...^^

  • 34. 아이린
    '08.12.16 5:03 PM

    입주 축하드려요~~
    새집증후군 걱정되시면 오존시공 한번 하시구 들어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워낙 아토피가 많아서.. 없던 아기들도 새집 증후군 때문에 생긴다고 하잖아요.
    업체는 반딧불이 라는데도 있고.. 그래도 여기가 젤 좋다하더라구요.

    저흐 ㅣ아기도 아토피라 관리 하고 있는데 시공 한번 해보세요~
    전 업체랑 관련없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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