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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냄비 바꿨어요^^

| 조회수 : 11,923 | 추천수 : 63
작성일 : 2008-11-08 23:05:38
사놓고 안쓰는 물건은 장터에 팔거나,
필요한 사람 주거나 하면서 정리하고.

새 냄비를 샀어요.

롯지도 무거워서 장터에 팔았는데,
결국엔 또 무거운 스타우브를 구입했네요^^

아미쿡도 시리즈로 전부 다 있는데
몇개는 정리하고,
아직도 박스도 안뜯은 새거랑
몇번 안쓴 아미쿡들도 다 장터에 내놓을려구요.

스텐은 통5중인 프라임 올파이브로 구입했어요.

전 편수보단 양수가 좋아서
16은 피렌체로 더살려구요.
16으로 편수, 양수 셋트인데 제 맘에 들더라구요.

신랑이 차 를 좋아하는데
얼마전 청소하다가 살짝 건드렸는데
잔이 두개 다 이가 빠졌어요.

그래서 노리다께 티팟중 이것저것 고심하다가
그래도 전 역시 분홍이가 좋아서 큐티로즈로 할려구요^^

사진이 올라갈지 모르겠지만
한번 올려볼께요^^

저희집  새로운 주방 식구들이에요^^

제일 처음 나오는 사진에 있는 키티는 뭘하는 아일까요?^^

**블로그 포토로그에서  2번, 10번 부터 보시면돼요^^**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니
    '08.11.8 11:11 PM

    http://blog.naver.com/un7362 사진이 안올라가서 블로그에 올렸어요^^

  • 2. 유니크
    '08.11.9 12:42 AM

    빨강이도 스타우브 인가요? 다 너무 예쁘고 회색 근사하네요 ㅎㅎ

  • 3. 으니
    '08.11.9 12:53 AM

    네에^^ 전골냄비에요^^
    전 블루가 제일 예쁜거 같아요.

  • 4. 깜찌기 펭
    '08.11.9 1:06 AM

    회색 스타우브는 16사이즈인가요?
    예뻐요.. 요즘은 알록이홀릭이 끝나서.. 도자기같은 색감의 회색이 땡기더라구요. ^^
    2쿼터짜리 저도 주문했는데.. 아마존밀림에서 아직혜메는지 도착을 않네요.

  • 5. 레몬
    '08.11.9 2:14 AM

    키티 정수기 아닌가요?
    홈에버 갔다가 이리 귀여븐게 있나하고 봤던 기억이...

    파랑 스타우브 너무 이뻐요.
    넘 무거워 팔이 쭉 늘어나도 함 질러보고 싶네요. ^^

  • 6. 귀여운엘비스
    '08.11.9 2:33 AM

    회색스타우브는 옆에 미니웍보니 14cm같아요,
    제가 요즘 무쇠밥에 심취해서 쓰고있거든요.
    아휴~~~너무너무이뻐요!!!!!!!!!!!!!!!!!
    으니님 부자되셨쎄요~~~ ^.^

  • 7. 으니
    '08.11.9 8:40 AM

    깜찌기 팽님^^
    회색 16맞아요.
    참 우아한 회색?^^ 이에요.

    오벌로 6쿼터나 5쿼터짜리로 노랑색 갖고 싶어서 생각중이에요.
    너무 무거울거 같지만 그래도 예쁜 노랑이라 갖고 싶더라구요.
    아마 사지않을까 싶네요^^

  • 8. 으니
    '08.11.9 8:42 AM

    레몬님^^
    키티는 디게 작은 사이즈구요.
    물병 꽂아둔걸 보시고 정수기라 생각하셨나 보네요 ㅎㅎ
    이 아이는 가습기에요.

    500짜리 생수통을 꽂아두는 건데요.
    물통을 매일매일 바꿔주니까 세균 걱정도 덜하고
    디자인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 키티고
    크기도 작아서
    자리도 거의 차지하지않아서 좋은거 같아요^^

    아이들 방에 놔주면 좋아할거같네요.

  • 9. 으니
    '08.11.9 8:45 AM

    엘비스님^^
    반가워요.
    제가 좋아하는 동생하고도 아시는 사이시더군요^^
    평소에 좋은느낌 가지고있던 분이셨는데
    아는사이라고해서 반가웠어요^^

    르쿠르제와 스타우브 사이에서 고민할때
    동생말을 듣고 스타우브로 결정했어요^^
    구매하면서도 여러가지 조언도 받구요.

    베이비웍은 14가 아니구 16이에요.(16.5 되는거같아요)
    14사이즈를 찾았는데 없더라구요.

    xo12 사려다가 그 크기에 놀라(한 술 뜨면 없을거 같아서^^)
    결국 마지막으로 결정한 아이에요.

  • 10. 이제부터
    '08.11.9 8:56 AM

    다 갖고 싶은 것들 이네요.
    저는 시집올 때 해 온 로얄 퀸 아직도 쓰고 있거든요.
    색깔에서 한번 반하고 님의 안목에 쓰러집니다.ㅎㅎ

  • 11. 으니
    '08.11.9 10:05 AM

    안녕하세요 이제부터님^^
    보내주신 파이 너무 감사해요^^

    무쇠는 무거워서 안쓸려고했는데
    아는동생이 쓰고있고
    맛도 훨씬 좋아진다고해서
    또 무쇠에길로 빠졌네요^^

    냄비보다도 뚜껑이 너무 무거워서
    사긴했지만 과연 몇번이나 쓸지 싶어요 ㅎㅎ

    르쿠르제보다 훨씬 과학적이라해서 고민끝에 스타우브로 했는데
    잘한거같아요.

    스텐도 통5중으로 바꿨는데
    스타우브땜에 찬밥신세네요^^

  • 12. 이제부터
    '08.11.9 10:12 AM

    으니님! 저도 감사해요~~~

    블러그 8번에 있는 그릇 마음에 드네요.
    어디서 사셨는지 여쭤 봐도 되나요?

  • 13. 으니
    '08.11.9 10:42 AM

    미노야 라고 일본그릇인데요.

    아주아주 큰 볼이 전 제일 맘에 들어요.

    비빔밥 비벼서 신랑하고 같이 먹거나,
    홍합탕 같은거 하면 껍질땜에 국그릇에 담으면 부피만 커서
    사실 몇개 안들어가는데
    이 볼에 담으면 넉넉히 많이 들어가구요,
    아주 쓸모가 많은 볼이에요.

    밥그릇은 좀 작은 그릇이구요,
    국그릇은 어떤집에선 밥그릇으로도 쓰더군요^^

    전체적으로 좀 무거운 편이구요,
    큰 볼은 진짜 무겁지만 전 너무너무 좋아요.

    볼만쓰고 나머진 다 새거에요.

    볼은 제가 쓸거고(2개에요)

    나머지 셋트는 장터에 내놓을려구요.
    사진옆에 벼룩이라고 되어있는건 다 안쓴거구 안쓰는거라 팔거에요^^

  • 14. 귀여운엘비스
    '08.11.9 11:38 AM

    으악~~~~~
    으니님이 아시는 동생분이 저와 아는사이라구요?
    하하하
    너무너무 궁금해서 죽을찌도 몰라용~~~~~~~~ㅋㅋㅋㅋㅋ

  • 15. 으니
    '08.11.9 12:08 PM

    ㅎㅎ 엘비스님 여주아울렛 다녀오셨죠?^^
    "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있다 "ㅎㅎ
    마치 그거 같죠?^^

  • 16. 분당댁
    '08.11.9 4:03 PM

    왕 탐나는네요.... 부러워요..
    그리구 벼룩내놓으시면 제가 먼저 찜하면 안될까요?? 아미쿡 새거 사려고했거든요.. 착한 가격에 부탁드려요

  • 17. 으니
    '08.11.9 4:59 PM

    분당댁님^^
    필요한거 있음 전화주세요.
    내일 올릴거니까
    그 전에 전화 주시면 하시겠다는건 빼고 올릴께요^^

  • 18. 한번쯤
    '08.11.10 6:33 AM

    밥짓는 뚝배기 보이던데 잘 되나요?

  • 19. 으니
    '08.11.10 9:57 AM

    한번쯤님^^
    친구가 좋다고해서 샀었는데
    한번도 안써봤어요.

    뚜껑이 이중으로 되어있어서
    밥맛도 좋고 해물밥 같은거 할때 좋다더라구요.

    글 올린거보고 어떤분이 사고싶다고하셔서 그분께 팔려구요.

  • 20. 진도아줌마
    '08.11.10 12:13 PM

    ㅋㅋㅋ 워쩐데유~ 으니님 덕분에 촌아지메 눈만 높아지게 생겻넹!!
    촌아지메 언제나 저렇게 이삔 그릇에 음식 담고 우아하게 앉아서 밥 먹어볼꼬?
    ㅠㅠ 암튼 엄청 부러버요~~

  • 21. 돈데크만
    '08.11.10 12:15 PM

    다전부다 이뻐욧~~~근뎅.ㅡ.ㅡ;;무게가...

  • 22. 으니
    '08.11.10 12:16 PM

    오늘 장터에 물건 못올릴거 같아요.
    지금 너무 바빠서요.
    올리면 종일 쪽지랑 전화 받아야해서 다른일을 못하거든요.
    자꾸 언제 올리냐고 물어보는 쪽지가와서 알려드려요.

    필요하신분들은 전화로 사가셨으니
    혹시 필요한거 있음 쪽지 말고 전화주세요.

    저녁때나 되야 좀 한가해질거 같아서요.

  • 23. 물푸레나무
    '08.11.10 1:50 PM

    오늘도 바쁘신 으니님...
    주말에도 심심하진 않았겠구만....
    쳐다만봐도 배부른 자식들.....
    나두 르쿠르제와 스타우드 침만흘리고 있는데 시집올때
    가져온 스텐과 우리 무쇠솥들은 깨질 생각두 안하고 있으니...

    그러나 저라나 미노야는 왜이리 예쁜거야^^;;
    큰 볼에 셀러드해서...하지만 촌스러워서 샐러드는 자주 해먹지 않는다는거...
    그 하얀 소스기에 카레뿐이 떠오르지 않았으니 알겠지
    하여간 쳐다만봐도 배두두릴 지경이니...
    언제 습격당할지 모르니 금고에라두 보관해야 하지 않을까 ㅋㅋㅋ 부러버 부러버 >.<
    오늘도 행복하고 바쁠 친구를 위해 밥먹구해

  • 24. 딱서니
    '09.3.5 4:41 AM

    피렌체 잘 사용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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