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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 비타로얄 압력솥

| 조회수 : 7,262 | 추천수 : 68
작성일 : 2008-08-31 23:03:42
아들이 배낭여행가서 독일에 있는 무슨 아울렛인가에서 전화를 했더라구요
엄마 선물 뭐사갈까요? 페라가모 신발 노래를 했는데 유로화가 비싸 25만원 선이라구 하더라구요
사라고 했다가 취소하고 휘슬러 압력솥 샀어요^^
2.5리터 16만원-17만원 정도에 샀다며 가방터지는 줄 알았다고 생색을 내네요 ㅋ
근데 밥을 해 봤는데 국산 솥과 잘 모르겠네요
풍년 솥도 괜챦았거든요
헌데 밥하는 시간은 많이 줄고 퍽 조용하네요
구두사는것 보다 훨 잘한것 맞죠?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덩이네
    '08.8.31 11:35 PM

    ㅋㅋㅋㅋ
    저두 휘슬러솔라압력솥 사용하구 있는데요
    한번 구입하면 평생쓰는거 같아요
    저희 어머니는 17년 전에 산 솔라 압력솥 여태 아무런 고장없이 잘 사용하구 계세요
    그래서 결론은 좋은 선택하신거 같은데요^____________^

  • 2. 여유
    '08.9.1 12:09 AM

    잘 하셨어요. 밥맛은 잘 될때도 있고 아닌때도 있어서
    잘 모르겠지만요..무척 조용해서 좋아요.
    잘 하셨어요..
    다음에 기회있을땐 구두도 사시구요..^^

  • 3. 푸른냇가
    '08.9.1 9:36 AM

    솔라 압력솥과 냄비 세트를 사용하는데 모두 좋아요. 특히 압력솥 밥맛 좋고 빠르고 조용하고.......10년째 사용중인데 오래된 부속품만 갈면 됩니다. 구두 보다는 가족을 위한 선택한거 잘했네요.구두는 다음에그런데 갖고 오느라 무거워 고생했겠네요. 밥 맛있게 드세요

  • 4. 루비냥
    '08.9.1 12:11 PM

    제건 28년 정도 나이랍니다
    엄마가 가끔 쓰던 작은 사이즈를 제가 가져다가 쓴지는 9년되었구요
    풍년 솥도 좋아라 잘 썼었는데 전 1년만에 고장이 났었어요
    담엔 구두 장만 하세요~~

  • 5. ubanio
    '08.9.1 2:40 PM

    내년 여름엔 아들을 독일로 배낭여행 보내야겠네여

  • 6. Happymom
    '08.9.1 2:50 PM

    가족을 위해 맛난 밥 지으시려는 엄마도 멋지고 그 멀리서 엄마 선물 챙기는 아들도 착하고...다 잘하셨어요. 그래도 담에는 자신을 위한 선물도 한가지...!!

  • 7. 쿵쿵
    '08.9.2 11:23 AM

    도대체 어찌해야 밥맛이 좋을까요.

    저희 신랑은 그냥 국산 키친아트로 밥할때가 더 맛나다고 하네요.

    비타는 솔라랑 틀려서 인가 이건 2단계밖에 없어요. 솔라는 3단계... 그래서인가 밥이 냄비밥보다 못할때가 많아요.

    다만 전날 밤에 앉혀놓고 아침에 불키면 키친아트 비스무리한 밥맛이 나옵니다.

    휘슬러 쓰는이유는 조용하고 빨리 된다는것 빼고는 소문보다 못한 밥맛에 어라 했답니다.

  • 8. 파도
    '08.9.4 5:59 PM

    이번에 친구가 독일 갔다오면서 비타 로얄을 사다줬는데 밥맛이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실리트를 10년 쓰고 있는데 실리트 보다 밥맛이 훨씬 못하네요..
    솔라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비타로얄은 아니네요..
    지난 5월 싱가폴 갔을 때 wmf perfect plus를 샀어여 했는데 짐때문에..ㅎㅎㅎ
    그때도 환율이 많이 올라 3 리터랑 4.5리터 세트로 30만원 정도 했었어요..

  • 9. 쫌아까그
    '08.9.26 3:04 PM

    휘슬러가 밥맛이 별로라고 하신분~
    일단 쌀이 좀 불어야하고요, 중불에서 시작해서 꼭지가 다 올라오고도 불을 약하게 줄여
    2분 정도 더 뒀다가 끄세요.
    휘슬러가 빨리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요 밥은 암만해도 시간이 좀 걸려야 뜸이 알맞게
    드는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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