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살라미 썰때나,
또 지난 쿠클에서 수육무침 하면서
맞아,요 슬라이서 한번 올려야지....
하다가 인제야 올리네요.
이렇게 생겼어요.
이렇게 무썰어 무쌈 하기에 넘 좋구요,
치즈나 살라미 썰기에도 간편해요.
날에 손 다치지 않게 요렇게 보호장치도 있어요.
전 이날 이렇게 무 썰어서
빛갈 고운 무쌈을 만들어 두었어요.병에 넣은 아이디어는 bistro님한테 배운거구요.
물 2컵에 설탕 1컵,식초 1컵반,소금 한큰술을 넣구요.
핑크색은,지난번 비트 구우며 나온 즙으로 했어요.참 무는 큰거 두개네요.
슬라이스해서 이렇게 채써니 한결 편해요.
요걸로 김치속 버무렸어요.
사실 이 슬라이서는 산게 아니구요,
독일인이랑 결혼한 제 캐나다인 친구가
남편따라 독일로 다시 돌아가면서 주고간가네요...
다시한번 고마우이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