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
이것의 정체는, 제가 아끼는 토스터기 안에 들어있던 스텐레스 철판입니다.
믿어주세요.
저 별로 한 거 없어요 흑흑.
그저 쿠킹시트 등등 아무것도 깔지 않고 닭가슴살 몇번 구웠을 뿐입니다.
그 중 한두번 옴팡 태웠을 뿐입니다.
잘 닦이지 않길래 이왕 탄 거 더 타면 닦자...싶어서 놔두었을 뿐입니다.

분노에 차서 포크로 긁어댄 자국이 보입니다. 음음음.
그런데 정말 안 닦이네요.
식초 탄 물로 끓여도 보고 쇠수세미로 닦아도 보고...
메탈클리너까지 써봤습니다.(사실 이 3가지만 했음)
댓글로 투표 받습니다.
1. 살릴 수 있다 (비법 첨부 필수)
2. 저걸 어떻게 살리남
허심탄회한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