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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냉동실구경

| 조회수 : 21,788 | 추천수 : 314
작성일 : 2008-06-21 12:04:25
식구들 운동나가는데
운동하는거 무지싫어해서
혼자서 책읽다가 눈도침침하고...

냉동실 사진찍어올립니다.
젊은분들한테
파 다듬는거부터 냉장고 정리하는걸 많이 가르쳐 드렸더니
너무들 좋아하시더라구요.

어떤분은 남푠이 친구들데리고와서
냉장고 구경시켜준다네요.
그런소리 들을때가 저는 가장 행복합니다.

정작 울남푠과 아이들은 다른집 냉장고도 다 이런줄알고 있어요 ^^*
요즘들 집에서 식사안하신다는 분들이 많아요.
사실 번거롭고 우리음식이 손이 많이가기는하지만
평소에 정리가 되어있으면
주방에 들어가는일이 즐거워 집니다.

시장다녀와서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두면
야채같은것도 물러서버리는게 많은데
콩나물 같은것도 사오자마자 꼬랑지따서 넣어두면
훨씬수월해지고
육수도 한거번에 내서
저는 2컵반식 지퍼팩에 넣어서 차곡차곡 쌓아두니까
무슨국이리도 금방 끓일수 있어 좋답니다.
물론 양지육수와 황태육수 두가지로요..

여기오시는분들은 너무들 출충하신 분들이라
다 잘하시지만 한분이라도 도움되셧으면 합니다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윗 아몬드
    '08.6.21 12:13 PM

    어머머머!! 너무 너무 깔끔해욧!
    냉장실도 보여주심 안될까요?플리즈~~~

  • 2. 산책(승원 맘)
    '08.6.21 12:18 PM

    와~~우 감탄이에요 ..완벽이에요

  • 3. 소중한나
    '08.6.21 12:36 PM

    ㅋㅋ
    저의 집 냉장고도 새맘새뜻님처럼 까만 비닐이 쏟아져내린답니다..
    정말 깨끗합니다. 대단하세요..

  • 4. 순데렐라
    '08.6.21 12:38 PM

    한수 배우고 갑니다. 너무너무 대단하네요.

  • 5. 라따뚱이
    '08.6.21 12:47 PM

    할려고 노력해도 다시 원상태가 되어가더라구요~
    정리정돈 잘하시는분 초빙해서 귀에 못이되도록
    교육?받고 싶어요 ㅠㅠ
    정말 자랑할만하시네요~

  • 6. ubanio
    '08.6.21 12:50 PM

    내 냉장고는 암만 혀도 저리 돼질 않을것 같습니다.
    감탄 감탄 밖에 안 나옵니다.

  • 7. 시골풍경
    '08.6.21 1:06 PM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20년 다 돼가도 그 까만 봉지는 맨날 발등 찍혀요 ㅋㅋ

  • 8. 메이루오
    '08.6.21 1:23 PM - 삭제된댓글

    아... 비교된다....

  • 9. 이영희
    '08.6.21 1:24 PM

    ㅎㅎㅎ...
    저도 냉동실은 지퍼팩 에 물건 넣어 납작하게 해서 얼려요.
    잘보이고 깨끗해서 좋지요....^^

  • 10. 결비맘
    '08.6.21 1:28 PM

    앗.. 불쌍한 우리 냉장고. 11년 되면서 버릴 궁리만 하는데.
    버리고 새로 바꾸면.. 저렇게 해볼까요?? ㅎㅎㅎ

  • 11. 다소
    '08.6.21 1:41 PM

    저도 냉장고 15년정도 쓰고 수명이 다해 떠나 보내면서 새 냉장고 들이면 정말 관리 잘 할거라고 맘 먹었는데 지금 얼른 가서 열어보니 뭉쳐진 검은 봉다리들만 한 가득 이네요~~ㅠ..ㅠ
    정말 부지런 하심에 감동 먹고 있어요~~^^ 정말 말 그대로 착!착!착! 정리가 너무 잘되어 있어요.냉장실은 안보여 주셔도 착!착!착! 이겠죠~^^

  • 12. 강혜경
    '08.6.21 1:49 PM

    낙석주의........동감입니다
    정말.....
    반성하면서
    냉동실로 가보렵니다~~
    이사전에 정리하고 가야겠네요~~

  • 13. 다이애나맘
    '08.6.21 1:56 PM

    어디사세요?
    실례되지않는다면 한번 찾아뵐수 있나요?
    정말 살림 젱뱅인 저요.
    냉장고 정리 노하우 직접 보고 배우고 싶어요.
    완벽합니다~

  • 14. 짱아엄마
    '08.6.21 2:15 PM

    전 실제로 꽝꽝 얼어붙은 찰떡 덩어리 떨어져서 발톱 빠진적 있어요ㅠ
    너무 부끄럽네요..
    지금 당장 쫓아가서 죄다 꺼내놓고 정리하고싶지만
    당췌 엄두가 안나요ㅠ

    근데 생선이나 찜갈비 등갈비처럼 납작하고 네모로 각잡히지 않는건 어떡해야 할까요?
    저흰 냉동실에 절반이 바다친구들이라 어찌 손쓸방법이 없어서요..
    고수님이 좀 가르쳐 주세요~

  • 15. 이여사
    '08.6.21 2:18 PM

    원래 냉동실은 저렇게 되어 있어야 하는건데..
    저 무지 반성합니다..

  • 16. 비비아나
    '08.6.21 2:34 PM

    우와~~
    달인이시네요.
    근데 도어포켓 쪽의 용기는 무엇인가요?
    딱 맘에 드네요.
    항상 용기탓만 합니다.

  • 17. 해니
    '08.6.21 2:54 PM

    워낙 서툰솜씨로 글올렸는데 번지수가 틀려서 이리로 왔네욤.
    도어포켓쪽용기 울동네생활용품파는마트 플라스틱 유리병 이런거 파는마트가있어요
    거기서 2가지사이즈가 있는데 대충하나에 2천원 안팎이지싶어요.

    냉동실에 생선 고기종류는 서랍으로 들어갔습니다.
    냉동실 서랍2칸에 한칸은 해물로
    한칸은 고기종류로 넣었구요

    상세하신올리고 싶은데
    카메라가 전지가 다되었습니다 하는데
    우찌해야할지몰라서 이러고 있어요 .

    열심히 산다고사는데 요즘은 한계를 느끼네요
    정말 따라붙을수가 없어서요.

    모든분들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 18. 핑크색
    '08.6.21 3:00 PM

    넘 신기해요
    저도 "낙석주의"라 열기 바쁘게 닫을려고해요
    부럽습니다~~~

  • 19. win mouse
    '08.6.21 3:00 PM

    대단하세요. 주부9단이시군요

  • 20. 또로맘
    '08.6.21 4:19 PM

    저도 나름 한살림 합니다만 여기서 또 배우고 갑니다.
    정말 살림은 잘하려고 하면 끝이 없어요..

  • 21. crisp
    '08.6.21 4:21 PM

    비단 냉동고뿐만이 아니라 집안 구석구석이 정리가 잘 돼있을 것 같아요.
    좀 더 아이디어를 주세요...부탁드려도 될까요? ....^^

  • 22. 은하수
    '08.6.21 5:10 PM

    냉장고 작다고 투정만 부렸는데... 깊이 반성합니다.
    정말 우리 주부 모두 조심해야해요. 짱아엄마께서는 발톱이 빠져서
    고생하셨지만 전, 발톱 밑부분에 금이 가서 몇달 고생한 적이 있었어요.
    (전, 딸기 얼린봉지가 무더기로 쏟아지는 바람에...ㅠ.ㅠ)
    이왕이면 냉장실도 공개해주세요....

  • 23. 소정아
    '08.6.21 5:19 PM

    세상에.... 제 평생 저런 냉동실을 가질 수 있을는지요. 언제 한번 저희집에 들러주세요ㅜㅜ

  • 24. 이쁜겅쥬
    '08.6.21 6:28 PM

    헉....어찌 이럴수가....ㅠ.ㅠ 냉동실이 저렇다면 다른 곳은 어떨지 상상이 되는군요. 존경합니다.

  • 25. 착한mom^^
    '08.6.21 7:01 PM

    정말 대단하시네요~~
    어느정도 알고는 있지만 정말 귀차니즘 땜에 이렇게 하기가
    힘들던데~~
    새삼 존경스럽습니다^^

  • 26. 또하나의풍경
    '08.6.21 8:41 PM

    죄책감이 엄습해옵니다 ㅠㅠ 검정비닐에 봉다리봉다리 대충 꾸겨넣고 쟁여놓고..흑흑
    제 남편이 이사진들 보면 깜짝 놀라겠네요 ㅠㅠ

  • 27. 하연맘
    '08.6.21 8:54 PM

    감탄이 절로 납니다.
    옆에서 보던 우리 딸, 엄마도 좀 해보래요.
    다른 살림 정리도 고수이시겠어요. 집안 정리 노하우를 더 배우고 싶어요.
    더 보여주실 수 있나요^*^

  • 28. regina
    '08.6.21 9:24 PM

    아~~!!

    냉동실도 저리 정리가 될 수 있구나!!!

    감탄만 하고 갑니다..안그래두 요즘 냉동실에 뭐가 많아 정리차원겸 먹어치우려 하고 있어요..

    근데 울집은 서랍이 없는 평범 냉장고라 .. 이럴땐 우째야 하는지..ㅎ 꼭 연장탓만 하지요~~ㅠ

  • 29. nayona
    '08.6.21 10:02 PM

    저렇게 모양이 나올 수가?
    입이 안 다물어집니다.
    저도 월욜 냉동고 꼭 정리해야겠어요~~~

  • 30. 주디 애벗
    '08.6.21 10:51 PM

    허걱.......
    그저 입이 떡 벌어지네요..

  • 31. 히야신스
    '08.6.21 11:12 PM

    와~~~ 입만 벌어질뿐....!!!!! 아무말도 하지못하겠네요..

  • 32. 유리그릇
    '08.6.21 11:37 PM

    살기 싫다....
    울집 저 냉장고째 통째로 버리고 싶당...ㅠㅠ

  • 33. 맨날낼부터다요트
    '08.6.21 11:47 PM

    허걱 입니다요

  • 34. 햇살
    '08.6.22 12:15 AM

    댓글 달려고 로긴했어요.
    우와~ 정리의 달인이시네요. 멸치보고 깜짝 놀랐어요. 크기별로 나눠져서 차곡차곡...
    저 아무래도 무릎꿇고 손들고 있어야겠어요.

  • 35. dori
    '08.6.22 12:35 AM

    저희집에 한번 초대하고 싶네요
    어디에 사시는지...

  • 36. 현승맘
    '08.6.22 1:04 AM

    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냉장고 청소해야겠습니다..
    감동입니다..ㅋㅋ

  • 37. M.Barbara~
    '08.6.22 1:08 AM

    와~~ 너무 깔끔해서 눈이 띠용~~~ 이에요~~~^^
    너무 부지런하신것 같아요~~

  • 38. 쟈스민향기
    '08.6.22 1:42 AM

    존경스럽습니다.......박수치는 소리 들리시죠?

  • 39. 배초향
    '08.6.22 1:57 AM

    와우~~ 어메이징 이네요...
    살림꾼으로 인정합니다...

  • 40. 사탕발림
    '08.6.22 8:51 AM

    저도 나름대로 잘 정리해 놓고 산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고수가 있으셨군요. ^^
    우리집은 냉장고가 워낙 작아서 육수를 얼려 요리해 먹는 건 힘든데, 너무 부럽습니다.
    깔끔히 정리하는 부지런함도 부럽고, 커다란 냉장고도 부러워요. ㅎㅎ

  • 41. 네아이맘
    '08.6.22 9:57 AM

    정말 반성이되네요...
    나름 정리해도 이렇케까지는 안되던데.. 와~
    집에 다른곳도 궁금하네요.
    다른분들께 알려드렸던 정리비법을 한번 더 올리시면 어떨까요..
    부탁드립니다... 꾸벅..

  • 42. 지니
    '08.6.22 10:16 AM

    대단하십니다.
    식구들을 위한 정성이 보통 아니세요.

  • 43.
    '08.6.22 11:11 AM

    냉동실 끝내줘요~~

    와..정말 감탄사가 절로나와요..

    저는 오늘부터 반성할렵니다..ㅠ.ㅠ

  • 44. lucky77
    '08.6.22 11:20 AM

    정말 대단하시네요 ,남편이 아이스크림케잌을 사왔는데 냉장고 구석구석 봉다리로 꽉차있어 얼마나 당황스러웠는지... 저도 정리좀 하고 살아야겠에요 깊이 반성합니다.

  • 45. 짜이
    '08.6.22 12:18 PM

    보기는 좋은데
    저렇게 비닐봉투를 냉동실에 넣어두면 이틀만 지나도 비닐냄새가 나던데요.
    음식이 대강 언 상태가 되면 밀폐용기에 덜어 담아두면 냄새가 덜 나더군요.

    냉동실에 넣어둔 플라스틱이 얇을수록 빠른 시일내에 냄새가 나기 시작하고
    두꺼운 밀폐용기도 한달 정도 지나면 냄새가 나는 것 같아 밖에 있던 다른 용기로 갈아줍니다.

    위의 화면에 보이는 왼쪽의 용기도 써봤는데 뚜껑에서 플라스틱 냄새가 나서
    지금은 냉동실 서랍 전용 밀폐용기(락**)로 바꿔 사용하고 있는데 그중 나은 것 같아요.

    그나저나 냉동실에 플라스틱 용기를 전혀 쓰지 않는 방법이 없을까요?

  • 46. 긴팔원숭이
    '08.6.22 1:29 PM

    바로 냉장고 청소하러갑니다....ㅎㅎ

  • 47. 램프
    '08.6.22 1:39 PM

    대단하십니다.
    말이 필요없군요.

  • 48. 푸른솔
    '08.6.22 2:00 PM

    정말 대단하십니다^^
    전 죙일 뒤지는데 어디 있는지 몰라서 ㅋㅋㅋ
    노하우 좀 가카 주삼^**^

  • 49. 찐쯔
    '08.6.22 2:07 PM

    휴~~ 저도 냉동실 저렇게 정리하고 살돋에 구경시켜 드릴수 있는 날이 과연 올수 있을런지...
    정말 반성 많이하고 꼭 한번 실천 해보리라 마음 다져 먹고 갑니다^^

  • 50. 레오나
    '08.6.22 2:33 PM

    저 위에 낙석주의.. 라는 표현에 심히 공감 갑니다. ㅠㅠ

  • 51. 복뭉치
    '08.6.22 5:19 PM

    저도 반성하고 갑니당...

  • 52. 베개
    '08.6.22 7:09 PM

    낙석주의==>전 발다쳐서 멍들었어요

  • 53. 정경숙
    '08.6.22 7:33 PM

    낙석주의..울신랑이 항상 하는 말이네요..
    일단 비우기 부터 하고 조금씩 실천해야 겠어요..
    담에 노하우 좀 부탁드릴게요..
    냉장실도..

  • 54. 뭉이맘
    '08.6.23 10:08 AM

    우와~ 정리왕이시다 -ㅅ-
    저도 해야하는데. 어질러 놓은거 보면 -ㅅ-;;
    한숨이 지질로

  • 55. 블루마운틴
    '08.6.23 10:09 AM

    해니님 답글 달라고 로긴 했습니다. 저 해니님이랑 같은 아파트 살고 있어요.
    창밖풍경 올리셨을 때 벌써 알아봤었지요. 저도 나름 꾸민다고 했었는데 해니님 주방 보고
    주방 베란다 안튼걸 처음으로 후회했었어요. 자꾸 사진 올리시니 점점 저희 집이 심란해지고
    싫어지는거 있죠. 저도 좀 따라하게 사진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 56. toto
    '08.6.23 10:35 AM

    이쁘긴 해도
    비닐 냄새 날텐데요.
    빨리 드시나 봐요.

  • 57. 페르소나
    '08.6.23 11:07 AM

    와!!! 감탄사만 나오네요.
    저두 냉동실이 낙석주의인데.. 정말 창피하네요.
    오늘당장 냉동실 청소해야겠어요. 좋은정보 감사드리고 담엔 냉장실도 보여주세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 58. 호호아줌마
    '08.6.23 11:16 AM

    저도 주말엔 냉동고 정리해야 겠어욤.
    나름 좀 치우고 살려고 애쓰지만..
    이 정도는...아니라는.
    좋은 아이디어 얻고 갑니다.

  • 59. 동경
    '08.6.23 11:37 AM

    대단하세요 어쩜 이렇게 깔끔하게 냉동실정리를 잘 하셨는지 ㅋㅋ
    무척 꼼꼼하시고 침착하신 분인가봐요..
    저도 참고해서 살림도 좀 줄이고 정리도 좀 하고
    각성하고 갑니다 ㅋㅋㅋ

  • 60. 로렌
    '08.6.23 12:58 PM

    지난번 주방, 행주 사진 보고 짐작은 했지만.. 정말 주부 9단이세요~
    위에 젊은 사람들에게 냉장고 정리법 알려주셨다고 하셨는데,
    여기에도 함 노하우를 전수해주심이 어떨까요?^^
    냉장실 사진도 함께 꼭 올려주세요~

  • 61. 스카이
    '08.6.23 3:24 PM

    기가 찰노릇이군요..
    전 한번도 저렇게 써보질 못해서리...

  • 62. 해랑벼리
    '08.6.23 3:35 PM

    저 지금 입 못다물고 자판 두드립니다..햐~
    어제 쉬는날이라고 수박 반통 남았는데
    시누네가 주말에 오면서 사가지고 온 수박
    넣을데가 없어서 이것저것 버릴거 버리고
    자리 마련해 넣은것으로 얼마나 뿌듯해 했었는데...
    이번 주말에 한가지 일 했다고 말이에요...
    이건 뭐 거의 예술 작품입니다..ㅎㅎ

    살림 가르쳐주는 학원 있는거 아니에요?ㅋㅋ
    해도해도 끝이없는 살림..
    차이가 나도 너무 나잖아요~

  • 63. 제이미
    '08.6.23 4:15 PM

    정리정돈 잘하는 것도 무슨 유전자를 타고나는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냉장고를 바꿔야 할 때가 왔다는 생각이 슬슬나던 차에 정신 차리고 나도 정리 들어가 보렵니다. 그래봐야 얼마 못가 다시 '낙석주의' 상태로 돌아가겠지만 ......

  • 64. 제제의 비밀수첩
    '08.6.23 4:45 PM

    우왕 말도 안됩니다. 이렇게 정리를 할 수 도 있네요. 허걱. 저희 냉장고를 생각하며 다시한번 허걱 하고 갑니다.

  • 65. 달인이되자
    '08.6.23 6:45 PM

    우리 냉장고랑 비교된다.

  • 66. 토요
    '08.6.23 7:10 PM

    정말 비교되네요
    내가 한심해지는 순간입니다.

  • 67. 야야
    '08.6.23 8:25 PM

    저도 강습받고 싶네요^^ 회원분들 모아서 직접 노하우 좀 전수해주시면 안될까요?

  • 68. 해니
    '08.6.23 9:27 PM

    에고 민망하고 부끄럽고 너무많이 놀랐습니다.
    이러실줄 몰랐거던요
    너무 감사합니다.
    82에 와서 항상좋은정보 얻어가기만 해서 몇년됬거던요
    그냥 보고 가기만하고 답글한번 단적이 없었어요.
    아무리 온라인상이지만 저나름생각에 예의가 아니다 싶어서 용기내봤던겁니다.

    몇분이서 비닐냄새걱정하시던데
    저도 달리 방법이 없어서 하고있는데 다른아이디어있으시면 도움되겠습니다.
    비교적 냉동실에 오래두지않아서 그런지
    냄새에 굉장히 민감한데도 별루 못느끼고 있어요.

    도움이 되실라나 모르지만 냉장실도 한번 올릴께요

    블루마운틴님 반갑습니다.
    우리아파트가 증말 한계가 있잖아요.
    어찌어찌 넓게 써볼라고 발버둥을 친거랍니다.
    암튼 잘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좌우당간 너무 감사드립니다 칭찬해주셔서 ^^*
    모든분들 편안한밤 되세요

  • 69. 에버해피
    '08.6.24 2:18 AM

    와~~~정말 멋져요. 지퍼락으로 이렇게 멋지게 냉동실 정리가 되는 줄 몰랐네요

  • 70. 송진순
    '08.6.24 1:37 PM

    정말 대단하세요~!!
    냉동실 정리 비법 끝내줍니다.
    저도 오늘 당장 냉장고 정리 들어가야 겠어요~

  • 71. 쿨하우스
    '08.6.24 1:58 PM

    ^^ 음식해먹기 아까울거 같아요... 보기만해도 뿌듯~~ 할거 같으네요,,
    갑자기 저희집 냉동실이 떠오르네요,,, ㅎㅎ

  • 72. 하얀수건
    '08.6.24 5:46 PM

    보기만 하고 갑니다.
    따라하기는 너무도 어려울 듯...^^

  • 73. 나미니
    '08.6.24 6:03 PM

    그냥 보고가기가 아깝네요^^

    훌륭합니다~~

  • 74. 김규찬
    '08.6.24 7:37 PM

    다 먹어 치울려고 하는데... 냉장고 정리하는법...일단 투명한 봉비에 넣어서...해야겠군요...
    그런데 매우 부지런해야 될것 같고.....

  • 75. 아메
    '08.6.24 10:07 PM

    애들한테 냉동실문열때 항상 발조심하라고 늘 얘기하는데
    그럴필요가 없겠네요........반성.......

  • 76. 코로
    '08.6.25 11:31 AM

    절대 남편에게 보여주지 말자..

    우수수 떨어지는 봉다리들의 압박에서 벗어나려면..
    빨랑빨랑 먹어치우자.. (유통기한이 그게 유통기한이 아닌거다..ㅠㅠ)

    절로 감탄사가 나오네요..
    (해니님 남편님.. ;; 다른집은 절대 저렇지 않답니다.. 혹여 다른집가서 냉장고 여실땐
    낙석주의 라고 주의 꼭 주세요..ㅠㅠ)

  • 77. Mannerism
    '08.6.27 2:02 PM

    낙석주의~ 공감 백표입니다... ㅋㅋ
    어쩜 저리 깔끔하게 정리 하실수가 있을까요~
    마냥 부러울 따름입니다
    지금 냉동실도 가득찬 상태인데......물론 검은 비닐봉지와 투명비닐까지 여기저기 쑤셔 넣기 바쁘니 ㅋㅋ

  • 78. 모나코
    '08.7.2 4:11 PM

    너무 괴롭습니다..
    우리 냉동실을 떠올리며..ㅋㅋㅋ
    남편왈 : 냉동실에 있는 것 좀 해주지?
    나 : 먹을거 별로 없어....ㅋㅋ
    그럼 다 버릴 것들인가....ㅠ.ㅠ

  • 79. 꼬망꼬별
    '08.7.5 10:27 PM

    정말 훌륭하시네요. 저도 정리한다해서 해도 금방 엉망되고 정신없고한데요.... 많이 배우고갑니다.

  • 80. 쌍캉
    '08.7.13 12:02 PM

    맘먹고 정리해도 조금지나면 엉망이고 다시 엉망인체로
    지내다 또 큰맘먹고 정리하고 다시 엉망되고
    반복됩니다 ㅠ ㅠ

  • 81. 체리
    '08.7.24 12:36 PM

    우와~ 대단해요~ 맘먹고 하다가도 결국은 엉망이 되어버리던데요~

  • 82. 도치맘
    '08.7.31 9:56 AM

    헉헉
    저도 큰맘먹고 정리하면 일주일후 다시 원복.
    아무리 정리해도 저만큼 깨끗하지도 않지만요.
    멋지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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