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이 뉴욕 여행갔다오며
선물로 사다 준 컵입니다
선물 박스를 처음 열면
먼저 반지만 보입니다
그러다 받침 종이를 하나 꺼내면
이렇게 컵이 보여서
프로포즈 컵이라 하나봐요
반지는 저래봬도
스와로브스키랍니다.
모마에서 사단 준 컵인데
쓸 때마다
볼 때마다
사다준 이에게 고마움을 느끼네요
컵이 넘넘 이쁘네요.
마실때마다 사다주신 분 생각이 절로 날 듯.
나도 작고 반짝거리는거 좋아하는디 ㅋㅋㅋ
저는 크고 반짝거려도 좋아요 ㅎㅎ 선물은 주는 이의 마음이 보이는 것 같아요
아후.. 컵과 반지의 조화가 감탄나옵니다
큼직한 알이 매력적이구요
손가락만 가늘고 이쁘면 더 조화로울텐데.. 아쉬울 따름이지요 ㅎㅎ
와~~~우~~~~
진짜 너무 사랑스러운 컵이네요..
저도 프로포즈컵에 한잔 마시고 싶네요...
저기다 마시면 사실 더 맛있게 느껴지기도 해요 ^^
와 이 컵 예뻐요^^
네, 일반 머그잔보다 지름이 좁아서 날씬하니 예쁘더라구요 ㅎㅎ
저도 저 컵4개 있어요. 금반지 2개 은반지 2개 ㅋㅋ
남편이 생일 선물로 사줬지요.
현대카드 홈페이지 프리비아에서 팔아요.
컵 예쁘네요. 기린님이 알려준 현대카드 홈페이지 프리비아 한버 가봐야겠어요.ㅎㅎ
저처럼 잘 깨먹는 사람은 우째 쓸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