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세탁기로 바꿨어요..
전에 10키로 통돌이 12년 쓰니까 아에 탈수 버튼을 누르면 무조건 에러가 뜨길래 그날 인터넷 검색 최저가로 구입 다음알 12시에 총알 배송 왔어요...
전자마트보다 10만원정도 싸게 구입한것 같아요...
15키로짜리 이불 두개 넣고 빨아봤는데 물은 좀 많이 쓰겠지만 너무 시원하게 잘 빨려요~
15키로가 되다보니 키 170인 저도 조금 팔길이가 부족할때가 있어요...
울 아가옷 섬세코스등 조금더 자세하게 빨래코스가 있었어요.
섬세코스 로 오리털 파카 울샴푸 넣고 빨았는데 빨래 끝났을때 상태가 너모 좋았어요..
엉겨 있거나 옷감 상하는 느낌이 아니라 거의 원래 모습대로???빨래통 안에 있어서 몇번 털고 말리니까 고대로 보송 보송했어요..털빠짐 없었고요~
이 세탁조가 다이아몬드 드럼인가로 만든건데 확실히 울니트류 빨고 나면 왜 옷감이 다 일어나 있지 않고 부드럽게 누워 있는 느낌이에요~(상하지 않는 느낌)
몇개 빨았는데 원상태 그대로 말리고 다시 입고 있어요~
먼지는 아주 큰 벌집형 먼지 걸음망이 두개 있어 먼지는 거의 찾아볼수 없었어요.
그리고 세탁시 세탁 코스자체에서 먼지를 위로 뜨게해서 어쩌고 저쩌고 한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먼지가 덜 묻는다고 하네요~
드럼을 살까 하다가 통돌이로 바꾼게 천만 다행인것 같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한텐 통돌이 세탁기가 맞는것 같아요~~
사진핸드폰을 찍었어요 ^^화질이 별로여도 양해를^^
1:세탁기 전체적인 외관입니다..자동차 외관을 만들때 쓰는 재질하고 같다고 하는데 뭐 그렇다고 치죠^^일단 번쩍 번쩍 새겨니까~
2:여러 코스가 있는 조작판(매직워시라고 되어 있는걸 누르면 여러 코스로 이동됩니다)섬세코스 아기옷 코스가 있어요~물론 이불이나 찌든때 울코스는 기본이고요~!(기본코스도 마찬가지)
3:왼쪽 물수위가 15키로 짜리다보니 조금더 자세하게 나누어져 있어요~
4:드럼통의 구조에요~옷감이 상하지 않는 스똬일로 만들어져 있는 다이아몬드 드럼이네요~
5:먼지 걸음망이 너무 맘에 들어요 벌집 모양이고 구입 한달도 안되었는데 두번째 청소를 하려고 꺼내니 먼지가 ^^
이건 뒷면이에요~
세탁기 두껑을 닫고도 안이 보이는 유리상태창이에요~굳이 꼭 필요 한것 같지는 않는데 그래도 투명하니까 한번씩 들여다보게 됩니다.
에너에 효율은 1등급이고~아무래도 15키로짜리다보니 물은 좀 잡아먹겟지만 되도록이면 빨래를 모았다 하기 땜시(속옷은 최저 수위로 무조건 수동으로 맞춰놓습니다)괜찬은것 같아요~전엔 빨래가 조금 무거우면 탈수가 안되고 온동네 떠나가라 세탁기가 비명 질렀는데 이놈은 밥통이 커서 왠만한 양에도 꼼짝을 안하니까요^^
6:
그리고 이건 팁??인가요??아니면 다들 아시는건지 모르겠는뎅...
원형 걸레 있죠?한창 홈샤핑에서 유행했던..
돌아가는 걸레?앗 기억이 안나요 ㅡㅡ;;
그게 걸레만 4개 있고 극세사 패드형 걸레도 번갈아 쓰는데 한꺼번에 모았다가 최저수위로 세탁기에 넣어서 빨래를 ;;ㅡ,ㅡ
찌든 코스로 하고 통세척 한번 해주면 뽀얗게 잘 빨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