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나와에요.
2011년이 가고 2012년 임진년이 왔어요.
다나와에서는 2011년을 결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그 중에서도 계절가전의 이슈를 한번 알아볼게요~
--------------------> 2011년 계절가전 이슈 바로가기
2011년 계절이슈는 장마와 에어워셔! |
계절가전 | 2011년 이슈 |
계절가전 이슈는 장마 2011년 계절가전 이슈는 다름 아닌, 장마! 계절가전의 대표상품인 에어컨이 장마를 이유로 예년대비 성장율이 감소하며 대신 제습기와 선풍기가 호황을 누리는 현상을 보였다. 7~8월 지속된 장마는 LG전자 제습기 LD-106DR 제품의 점유율을 2.6%로 끌어올리며 가장 많은 선택을 받도록 해주었다. 또한, 장마는 극심한 무더위를 피하기 위한 제품으로 에어컨이 아닌 선풍기를 선택해 그 어느때보다 선풍기의 판매량이 높아진 것이 2011년의 여름시즌의 이슈로 뽑혔다.
뒤이어 비와 더위가 뒤섞인 여름시즌 만큼이나 정신없던 겨울추위와 건조한 날씨는 겨울가전의 전통적 강자인 전기매트와 난방기기 외, 에어워셔라는 떠오르는 스타를 돋보이게 해준 것이 주요 이슈로 선택되었다. |
장마영향 이슈는 제습기! LG전자 LD-106DR |
LG전자 LD-106DR은 2010년 히트모델이었던 LD-105DR의 뒤를 이어 나온 신제품으로 2011년 제습기 부문 히트모델로 등극하며 제습기 시장에서의 LG전자 점유율을 굳히는 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이 두모델의 차이점은 아래 비교표를 참고해 보면 외관 차이만 있을 뿐 성능차이는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내년엔 LD-107DR 모델이 출시되어 LG전자의 가정용 제습기 시장의 독주를 이어갈 지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
선풍기는 한일전기! | |||||||||
2011년 선풍기 판매량 점유율을 살펴보면 한일전기가 51%의 압도적 비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인기순위 20위 중 9개 상품이 한일전기의 제품일 정도로 소비자의 한일전기에 대한 신뢰도는 높았다. 한일전기 인기비결은 고객니즈를 파악해 리모컨, 날개 개수를 늘린 5엽 날개의 초미풍 바람 등의 편의 기능의 탑재, A/S의 강화시킨 전략이 주효했다고 볼 수 있다.
[2011년 제조사별 선풍기 판매량 점유율(통계:다나와)]
|
|||||||||
가습기 부문 이슈는 에어워셔! | |||||||||
에어워셔는 기본적으로 가습기능과 공기청정기능이 합쳐진 제품으로 제균은 기본에 제습까지 가능한 제품들도 있다. 에어워셔는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실내의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를 빨아들여 씻어준다. 또한 미세한 물 입자가 포함된 깨끗한 공기를 자연기화방식으로 실내 구석구석까지 확신시켜 최적의 건강습도를 유지할 수 있다. 이미 작년부터 에어워셔는 인기를 모아왔고 올 하반기에는 강력하고 다양한 성능을 앞세운 신제품들의 대거 등장으로 2011년 가전 트렌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