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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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의 매력
친구가 너무나 눈독을 들이더군요.
그러다가 결국은 달라고 하도 조르길래 지쳐서 그만...
주고 말았답니다.
그러고 나니 얼마나 그 가방이 아쉽던지,
조그맣게 보여도 옆으로 길어서 물건들이 제법 많이 들어갔었거든요.
(가로가 35, 바닥이 10, 높이가 12센티예요.)
그래서 큰 맘먹고 다시 만들었어요.
물론 사랑스런 청지로 말이지요.
만들면 예쁠거라 생각은 했지만 예상했던거 보다 더 맘에 드네요.
이제 날씨가 좀 풀리고 옷차림이 가벼워지면
무쟈게 사랑해 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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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플맘
'07.3.9 2:11 PM정말 이쁘네요
고급스러워 보이고 맘에 듭니다
우리집에 오면 정말 사랑받겠다 ㅋㅋ2. sm1000
'07.3.9 2:13 PM헉! 너무 예뻐요..
3. 로미쥴리
'07.3.9 2:18 PM뽀인트까지 넣는 센스~~ 정말 예쁘네요.
4. 저하늘에 별
'07.3.9 2:30 PM대단해요
5. 피노키오
'07.3.9 3:04 PM조심하셔야겠어요.
누구나 그 가방보면 달라고 조르게 될지도 모르니까요...6. 강물처럼
'07.3.9 3:07 PM오오~~ 정말 예뻐요..
집에 청바지 많은데.. 제가 아무리 해도 조렇게는 안되겠죠...ㅠ.ㅠ
정말 솜씨 좋으셔요~~ 무지 부러워요~~7. always
'07.3.9 4:07 PM청지에 매력을 느낍니다~
8. hanuel
'07.3.9 4:15 PM넘~넘 예뻐요..저두 집에 안입는 청바지 많은데..
얼마전에 두벌 재활용 바구니에 담고 왔네요 ㅠㅠ
이렇게 활용하신분을 보니 부끄럽사와요..9. 뿌맘
'07.3.9 4:42 PM넘넘 멋져요!!
10. 레몬트리
'07.3.9 4:51 PM와 근사해요~~ 갖고싶다 ㅠㅠ
11. 김미화
'07.3.9 4:52 PM굿~ 굿~ 베리굿~~~
색의 조합도 깔끔하고..
자수포인뚜가 스마일~ 하고 웃는것 같습니다...^^
퀼트천보다 더 럭셔뤼~하구만요...
미리님께서 데님으로 만든 가방 뵈주시니까..
그동안 잠자고 있는 바느질 욕심이...
슬슬~~ 발동하는데요...ㅎㅎ12. 불량토끼
'07.3.9 5:40 PM오옷~ 너무 이뻐요~
13. miru
'07.3.9 6:05 PM우와~ 넘 멋져요~!!!
보통 솜씨가 아니시네요~!!14. 바니
'07.3.9 7:32 PM캭~~~~~~~~~~~~~~~~~~~
청지의 매력~~~인정합니다!!~~~
놀랍습니다....대단합니다....훌륭합니다....
끝으로....부럽사옵니다.......15. 배추김치
'07.3.9 7:54 PM진짜 실용적이겠네요... 저두 하나 만들어 주시면 안되겠지요^^* 제~~~~발 ^*^
16. polaroid
'07.3.9 9:21 PM우와~~~정말 너무 이쁘네요....!!!!......감탄~감탄~~
17. 기리기리
'07.3.9 11:02 PM솜씨가 너무 좋으시네요~근데 청지는 많이 두껍지 않아요?^^하다가 손가락에 구멍생기는건 아닌지;;;
18. 브리지트
'07.3.9 11:50 PM손바느질로 청지를 ... 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색도 예쁘고 정성도.... 대단합니다....19. 둘이서
'07.3.9 11:55 PM대단하시네요... 감탄사가 절로 나오나와요~^^
20. 미리
'07.3.10 10:05 AM이런 이런.....
이거 손바느질 아니예요.
청지 두꺼워서 손바느질 하면 손이 남아나질 않겠지요.
옆판 붙인거랑 지퍼끝 감싸준거만 손으로 했구요,
나머진 모두 봉틀이로 돌려준겁니다 ㅡㅡ;;
그리고 모두들 칭찬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21. 훌훌
'07.3.10 10:53 PM너무 예쁘네요. 혹시 주문제작 안될까요?
22. 코스모스
'07.3.11 9:16 AM무례하게 쪽지 보냈습니다.
23. 미리
'07.3.11 4:55 PM훌훌님, 코스모스님..
쪽지 드렸습니다24. 까꿀까꿀
'07.3.14 2:12 AM이런걸 대체 어케 만드는거세요?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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