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그제는 사람 날려갈듯이 바람불더니
그제는 눈발 날리다
어제는 봄날같이 따뜻하다가
오늘은 다시 한겨울입니다.
바람부는날 나갔다 중이염이 생겼습니다.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어서 귀로 다 들어갔나봐요.
병원 갔다가 귀에 넣는약 처방 받았는데 세상에나 약 10ml에 139,900원 나왔어요. 엉엉~
이돈이면 접시 한셑트 살 수 있는데 귀에 다 들이붓고 있어요.
하여튼 아프지 말아야 합니다.
아래는 컴만 키면 이 사이트가 링크되어 있어 거의 두달여를 무시하다 오늘은 아프고 해서
집에서 시간 죽이느라..
심심해서 열어봤더니 이런 장면들이 있더군요.
아이구 이쁜것들...
그러나
쟁여둘데가 없어 그림만 보고 혼자 좋아하다 무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