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폰을 잘 둔다고두는데도 뒹굴뒹굴 할때가 많더라구요.
정해둔 서랍에도 넣어두기도 해보고 상자에도 넣어두기도 해봤는데..
전화번호북과 명함꼿이가 어깨를 나란히 하고있지뭐예요..
명함꼿이 뒷부분이 많이 남아있길래 부분 부분 정리해서 넣어놨더니 찿기도쉽고
그때그때 생기는 쿠폰들 바로 정리해서 자기자리로 들어갑니다..^^
요렇게 써보니 참 편해요..
장 수가 다 채워져 공짜로 찿아쓸땐 더 기쁨...
아랫~사진은
아이들 다 재우고 저 혼자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입니다.
가계부 정리도하고 이런저런 잡동사니 정리도하구요.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일기도 한줄쓰고..
내일에 대한 혼자만의 약속도 살짝 다짐해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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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쿠폰정리&하루를정리하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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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6,862 |
추천수 : 4
작성일 : 2007-02-04 20: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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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정희
'07.2.4 9:32 PM저랑 같은 가계부를 쓰시는군요~
방가워서 슬쩍....^^;;2. 꽁지
'07.2.4 10:50 PM와..그런 아이디어가....참고할께요...
그나저나 전..언제..저렇게...우아하게 가계부를 쓸깝쇼?
아기 잠들면...촌시런..다이어리에 연필로 대충..휘날려 쓰고...자느라 바쁩니다..헤헤헤..3. 오드리
'07.2.5 7:31 AM정말...넘 좋은 아이디어에요...
예전에 직장 생활할 때 사용하던 명함집 있는데...
당장 정리해야겠어요...^^4. 허브향기
'07.2.5 8:49 AM생활의 지혜들이 듬뿍 나옵니다..
정리정돈 못하는 저로서는 그저 부럽네요5. 쎄쎄
'07.2.5 11:47 AM82에는 미처 생각해보지 못한 생활의 아이디어가 가득한것 같아요
6. 돼지꿈
'07.2.5 5:05 PM한수 배우고 갑니다 ^^
7. miru
'07.2.6 4:45 PM내 책상도 저리 깨끗한 날이 오려나..^^
빨간 계산기 조차 넘 이뻐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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