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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부끄럽지만 구경해주시겠어요~

| 조회수 : 10,517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7-02-02 23:15:44
     집이 너무 좁은관계로 전체 샷이 하나도없네요 . .
     사진올리면서 가슴이 콩닥거리네요 .
      82회원님들 눈썰미가 보통넘으시니 . . .걱정되는데용 ...
      그래두 이뿌게 봐주실꺼죠...^^
    
     저희집 안방 또 울 꼬맹이들방 . . 입니다.

     작년쯔음 딸아이방 가구 리폼해주었거든요 . .
     침대위에 이불은 눈빠져라 만들어보았던 십자수이불도보이네요..^^(자랑이예요)ㅋㅋ
     이젠 허리 아푸고 눈 아푸고 십자수 못하겠어요^^;;

     제가 만들고 가꾸어가는 저희 작은집 이모저모입니다 .
     *아이들이 어려서 부러 알록달록 컨셉입니다.*

     다음에 집 생기면 모던하게 해놓고 살고싶어요 .
     언젠간 넓~~~따란 내 집 생기면 이것저것 . .하고싶은것이 너무나도많아요
     꿈의 내집 마련될 그날까지..화이팅하면서 살거든요 .  
    
     내 안에 천국이라여기며 기쁜맘으로 살아가다보면 좋은날오겠죠?





    저희집은 주택이라 음식물봉투~준비해야하거든요 . .
    종량제봉투 사오는날 하는 일이네요 . .
    일반비닐봉투,, 지퍼팩들과 가지런히 줄 맟춰 저를 기다려주는 이쁜이랍니다.
  
    
    
min (gusxo0228)

잘 보고있습니다. 8200cook에 도움받고 자극받는 주부랍니다 *^^*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맑은아침
    '07.2.2 11:25 PM

    헉~ 이렇게 이쁜 집을 부끄러우시다니요... 집이 너무 너무 이쁜데요.
    저희 딸이 지금 잠을 자는 시간이라 다행이에요.
    아니면 당장 min님 댁으로 가려고 가방 쌀 거 같아요. 이뻐요~~

  • 2. 백조
    '07.2.2 11:53 PM

    이케 이쁘게 꾸며노시고 브끄럽다니요???
    저도 맑은아침님 따라 가방싸고 민님댁으로 갈거에요

  • 3. 레인보우
    '07.2.3 12:01 AM

    하나하나 만들고 min님 손길닿는곳 ...곳곳에 많이 보여요~~
    정성을 다해 하나씩 만드셨으니 그만큼 애정이 많이가리라 생각됩니다~~^^
    안방의 침대하고..화장대가 너무 부럽습니다~~~^^....
    아이방도 환하고 이쁘게 잘 꾸며놓으셨네요~~^^

  • 4. 맛있는 밥
    '07.2.3 12:22 AM

    정말 하나하나 정성이 끝이 없네요.
    대충 사는 저는 더 부끄럽사옵니다

  • 5. 쎄쎄
    '07.2.3 9:44 AM

    집안이 너무 이쁘네요
    얼마나 부지런해야 저렇게 이쁘고 깨끗하게 살수 있나요
    부럽네요

  • 6. 햅번엄마
    '07.2.3 9:55 AM

    너무 따뜻한 느낌인예요.
    저도 이번에 이사가는데 저렇게 꾸미고 싶어지는군요.

  • 7. 초이
    '07.2.3 12:42 PM

    부러워요!!

  • 8. 빈이
    '07.2.3 1:11 PM

    연두색 쇼파가 분홍색으로 변신한 건가요?
    우와~~~ 넘 아기자기하고 이뻐요.
    비닐까지 가지런히.....

  • 9. min
    '07.2.3 2:09 PM

    모두들 이쁘게 봐주셔셔 너무 감사합니다..꾸뻑*^ ^ *

    빈이님..제가쓰는 쇼파가 이케아인데..커버만 갈아주시면 된답니다..^^

  • 10. 둘이서
    '07.2.3 10:00 PM

    min님 종량제봉투 정리하신걸 보니, 집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짐작하고도 남겠는걸요^^
    집도 넘 사랑스럽게 꾸미셨네요~~
    저두 넓따란 집으로 이사가는게 목표여요^^
    우리 그 목표를 향해 홧팅!!!해요~~

  • 11. 박정혜
    '07.2.4 5:24 AM

    정말,, 가지러히 정리하셨어요^^
    어쩜~ ,, 저희랑 차이가 날까여? ㅎㅎ

  • 12. 아직은초보
    '07.2.4 8:32 AM

    아니~~ 이게 뭐가 부끄러우세요..
    전 부럽기만 합니다.. 정리를 어쩜 저리 잘하세요~?

  • 13. 환스
    '07.2.4 9:25 AM

    꼼꼼하고 바지런하신가봐요. 너무 깔끔하세요~

  • 14. 겨울나무
    '07.2.4 1:29 PM

    가지런히 잘정돈되어있네요
    민님의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것같아요

  • 15. 울라
    '07.2.4 3:49 PM

    좋은 아이디어 가져갑니다.....식물꼿은것 쥬스병 맞죠...

  • 16. 다섯아이
    '07.2.4 11:35 PM

    헐~.. 게다가 씽크대속 종량제 봉투정리까정..
    저는 다른곳은 몰라도 씽크대속 첫서랍 만큼은 엉망 읔ㅋㅋ.
    반성하고 갑니다.
    그런데 안방은 2001아울렛 가구 매장 분위기 특히 눈에 가네요.

  • 17. 피카츄
    '07.2.5 2:21 AM

    민이님댁 넘 이쁘네요 아기자기*^^*
    이케아소파도 저랑 똑같구요~~
    넘이뻐서 저 잠못잘꺼같아여 ㅋㅋㅋ

  • 18. 김선미
    '07.4.10 1:12 PM

    너무 예뻐요. 솜씨가 정말 좋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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