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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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에서 건져온 도자기접시
다녀왔어요..
근데 지리도 잘 모르고해서 도자기박물관만 다녀왔거든요..
근처에서 이천 쌀밥도 먹구요..드라이브수준으로요~
내려오는길에 그냥 눈에띄는 상점들어가 요 접시 몇장 사온게 전부랍니다.
올해는 꼭 가서 실컷구경할려구요 ..
도자기축제할때 가야좋을지..
비싼거아니여도 특이하고 투박한걸 좋아하거든요..
82회원님 . .추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도자기 박물관은 너무 비싸더라구요 .
좋은곳 알려주심 감사하겠어요.
네비찍어서 이번엔 무조건 가볼려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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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티격태격
'07.2.3 7:16 AM저도 이천가면 예쁜접시 만을줄알고 지리도 모르는데 갔었는데
밥집 근천 하나도 예쁜게 업어 속상했어요.
님이 사신것은 너무 예쁘네요 어디서 사신건가요?
마음맞는 사람끼리 같이가고 싶네요 . 참고로 여긴수원입니당.2. 시크릿가든
'07.2.3 10:06 AM아, 반가워요. 티격태격님, 저도 수원에 살아요^^ 우리 깉이 갈래요?
min님 정말 그릇 에뻐요. 근데, 접시에 다리가 달려서 불편하지 않을까요?3. 수레국화
'07.2.3 10:59 AM서이천 톨게이트에서 나와 바로 나오는 사기막골로 가세요!!! 도자기축제때는 이천에서 도자기에 종사하시는분들이 거의 다 참가하기에 볼만한그릇들이 많을거에요...참 사기막골 안쪽에 맛나는 누두만두 파는집도 있답니다.
쌀밥집이 참 많은데... 동원대 방면에서 내려오다 오른쪽에 고미정과 이천 쌀밥집이 있는데..
이천쌀밥집도 괜찮답니다. 한여름에는 산속이라 시원해요...4. min
'07.2.3 11:06 AM티격태격님~
시크릿가든님~저도 수원살아요 . .반가워요 . .
호호 . . ^______________^
시크린가든님 다리달려서 불편한건없던데요..저는~
티격태격님 저도 어디서샀는지 상점은모르겠어요 . ^^;;
저느 딸린혹이 둘이나있거든요 . .꼬맹이들..
신랑꼬득여 가야만하는상황이네요...
수레국화님 .
가르쳐주신곳 메모해뒀다가 꼬옥..가볼께요..누두만두도먹구요~
감사합니당...5. 초록나무숲
'07.2.3 11:17 AM수원이라니 괜히 반갑워 들렸습니다.
모두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6. 한소영
'07.2.3 11:55 AM예쁘네요~
7. 시크릿가든
'07.2.3 1:13 PMㅋㅋ 수원댁이 이리도 많다니... 정말 반가워요^^
우리 남편들 놔두고 얘들 데리고 우리끼리 갈까요? ^^8. 허브향기
'07.2.3 4:43 PM도자기 요즘 사고픈 품목 입니다...
이쁜 그릇이네요9.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2.3 11:38 PMㅋㅋ오늘 수원사는 친구집에서 뉴코아 가서 막 즐겨주시고~ 이마트 찍고~~~왓어요 갈때는 가볍게
갓는데 올때는 짐이 바리바리~~~ ^^10. 통이통이
'07.2.3 11:50 PM수레국화님!
넘 감사혀요. 어찌 이렇게 꼭! 찝어서 갈켜주시다니...
사기막골.... 기억할께요.11. 섭섭이모
'07.2.4 3:56 PM전 용인 사는데 도자기 축제에 자주 가요.축제철에 출발해서 여주 신륵사 들려 점심 먹고 미란다나 아님 다른 온천 들려 목욕하고 설봉공원에 있는 도자기 전시관둘러보곤 해요.싼것도 많이 있고 잘 깍아 주신답니다,악세사리도 많아요,그릇도 좋지만 악세사리나 수반 같은것도 예뻐요.함 가보세요.
12. 버터토피
'07.2.4 8:42 PM수원이라는 말에 반가워서 흔적 남깁니다.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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