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이 몇씩은 된다.
외출하기 직전에 이것저것 허둥지둥 하다가 결국은
생각하던 핸드백은 못찾기 마련이다.
드레스룸 선반에 올려놔야 자리만 차지하고 해서
Avon 카다록에서 본것을 주문했는데 정말 쓸모있다.
웬만한 솜씨 가지신 분들을 집에서도 쉽게 만드실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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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정리전의 드레스룸의 황당한 모습

이것이 정리후에 모습

벽면에 걸기만 하면되는 단순한 것이지만 핸드백을 일렬로 정리해준다.

이렇게 똑딱단추로 열어서 핸드백 손잡이를 넣고 닫아주기만 하면된다.

아무래도 핸드백의 무게를 이겨야 하기때문에인지
철로된걸로 단단히 재봉틀한거 같다
무게에 따라서 더 튼튼한 못이나 나사를 사용해서 걸어야 할것같다

이렇게 사단으로(각 30센티정도) 접어지는 형태인데 천안쪽으로 무슨 카보드나
얇은 나무 종류의 것이 이렇게
접힌다.

접었을때의 정면 사진이다.
천은 면종류는 절대 아니고 어떤 방수되는 나일론종류의
먼지가 붙지 않을것 같은 그런거....거기까지밖에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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