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마리스꼬

[해딸별]

사당역 마리스꼬에 다녀왔어요.. 이번이 2번째 방문인데요..
평일 점심 18000원인데, 사당점만 9월 30일까지 10% 할인행사 하네요..
음식은 가격이 높지 않은데 비해서는 괜챦은 것 같구요..
디저트에 팥빙수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제가 빙수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사실 다이어트 중이고, 요산이 높다 해서 고기도 끊었기 때문에
솔직이 고기맛이 어떤지, 다른 고기 들어간 음식 종류 맛이 어땠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먹어본 메뉴들은 그런대로 좋았습니다~~~
주차는 지하에 하구요.. 사람 많을때는 세워놓고 가라고도 하는데, 주차장이 다 차면
문을 닫아서 주변의 공영주차장에 세워야 한대요.. 2시간 주차권은 지급한다고 해요..

그리고, 사당점만 그런건지 모르지만 예약을 한후 취소가 안되고, 확인 전화를 2번씩이나
한다는 것으로 보아서는.. 꽤 인기가 있는 듯 합니다..
여럿이 가서 룸으로 자리를 주었는데, 통유리로 되어 있어 바깥이 다 보여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