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신당동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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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샌드위치
'11.7.19 9:27 AM맞아요~~ 볼때는 맛없어 보이는데, 먹어보면 맛있어요
2. 티코
'11.7.19 12:18 PM떡뽂기치곤 비싸지 않나요?
3. i.s.
'11.7.19 1:44 PM그 앞에 아이러브신당동이 더 낫더군요. 거긴 밥도 볶아줘요 ^^대신 가격이 왠만한 점심값보다 비쌈.
4~50대 분들 말씀으론 신당동 떡볶이가 원래 짜장떡볶이로 유명했다더군요.
지금은 신당동 골목에 짜장떡볶이는 없고, 신당역 사거리에서 약수역쪽으로 올라가다보면 gs칼텍스 주유소가 우측에 있는데 그 골목 첫번째 사거리에 짜장떡볶이 집이 맛있어요.. (가본지 너무 오래되서 아직 하는지 모르겠지만)4. sunny
'11.7.20 12:20 PMi.s.님 그 집 지난 주에 지나가다 봤어요.
비가 많이 오는데도 사람이 많아 저 집 맛있나? 했거든요.
꼭 가 봐야겠네요.~~5. 제민
'11.7.21 12:14 AM비많이오는날...
그날 저 그집 갔어요 ㅎㅎㅎ
그냥 정말! 맛있는 떡볶이는 아니지만 분위기? 이런거때문에 찾는거 같아요6. 신당동아짐
'11.7.21 10:10 AM막내아들네는 두분이 가시면 세트로 시키지 마시고..
떡볶이 1인분에 라면사리 한개 정도 넣고 나중에 밥 볶아 드시면 저렴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아이러브는 꼭 세트로 시켜야 하지만요ㅎ 막내아들네는 아직까지는 세트 아니어도 될거예요.
그리고 그 짜장떡볶이는....한번은 먹어보실만도 하겠지만...
진짜 완전 미* 조미료 덩어리를 먹는 느낌입니다...
신당동 떡볶이도 그렇긴 하지만..거기보다 더 심한 곳이 짜장떡볶이예요....
그리고 달기도 엄청...ㅠ7. 마늘쫑
'11.7.21 8:48 PM오우 그렇군요...짜장떡볶이는 조미료덩어리라니...
알아둬야 겠군요.
어쨌든 저는 떡볶이라면 너무 너무 사랑해요~~
다음번에는 이대앞에 오리지날튀김과 같이 팔았던 즉석떡볶이집 있으면
찾아가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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