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농사지은 노각을 많이 받았는데...
어떻게 해 먹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사실 전에도 누구에게 받은 적이 있는데 그냥
냉장고에서 조용히 지내다 가셨어요..
안해먹는 음식은 괜히 더 도전도 안해 보는거 같아요..
제가 어릴적에 한번도 먹어보지 않아서 인거 같아요..
오이처럼 무치라는데 왜 이리 안하게 되는지...
참별거 아니라는데...노각과 친하지 않은거 같아요..
오이처럼 이뿌지 않아서 일까요?
야채도 이렇게 비쥬얼을 따지는 세상이 되었네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노각을 받았는데...
마늘쫑 |
조회수 : 2,211 |
추천수 : 18
작성일 : 2011-07-22 00:32:20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 [요리물음표] 노각을 받았는데... 3 2011-07-22
- [요리물음표] 이번에 담은 매실중 하.. 2 2011-07-18
- [건강] 턱이 빠져요... 1 2011-07-22
- [식당에가보니] 신당동떡볶이 7 2011-07-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간장종지
'11.7.22 9:34 AM노각은 많이 더울 때 참 맛있어요.
저는 채썰어 오이 무치듯 새콤달콤하게 무쳐서 밥에 걸쳐 쓱쓱 비벼먹어요.
여름에 정말 맛있더라구요
처음에는 맛이 없다싶지만 여름에 먹으면 몸이 시원해진답니다.
오이무침에 거부감이 없다면 금방 익숙해지는 맛입니다.
새콤달콤하게....2. 마늘쫑
'11.7.22 1:16 PM밥에 비벼먹기 까지 하는군요...
결국 고추장,식초,파,마늘,설탕넣고 버무려봤어요..
근데...ㅋㅋ 맛있네요..
역시 시작이 어려울 뿐이었어요.3. 토마토
'11.7.22 11:41 PM오이냉국처럼 냉국해먹어도 되구요
무우나물처럼 볶아서 나물해먹어도 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