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이 우이동이라..자주가는 곳입니다.
선지를 못먹던 저에게 선지해장국 왕팬이 되게해준..식당이랍니다.
이미 등산객들에겐 오래전 부터 평이 나있는 곳 이예요..
식사때엔 기다리는건..기본이구요..
냄새전혀없고..뒷맛깔끔하고..정말 맛이 좋습니다..
지금 해장국집 이름은 생각나질않지만..근처가서 물어보면..잘 알려주실꺼예요..^^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우이동 도선사 올라가는길 근처 해장국..강추강추
오란氏 |
조회수 : 4,050 |
추천수 : 115
작성일 : 2010-11-22 23: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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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햇살
'10.11.24 11:42 AM이름을 알려주시면.. 좋겠는데요 ^^
2. 참나무
'11.1.2 7:39 PM버스 종점에서 올라가는 길 어디 어디쯤인지, 올라가는 방향에서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알려 주심 감사하겠어요.
버스 종점에서 고향산천 가기 전까지 양방향 훑으면 찾아질 것 같긴 하지만....정보 조금 갖고 가려구요^^*3. 동정맘
'11.2.4 8:09 PM덕성여대에서 우이동 방면으로 한참 가다보면 오른편 아파트 단지 있고 왼편 대로변에 해장국과 북어국이라는 상호집 말씀하시는 듯 소문에 의하면 일산에서도 온다는 얘기가..
저도 단골이고요 선지 못 먹는 분들은 북어국 드심 됩니다 이것두 보통맛은 뛰어 넘은 듯
평일엔 북어국 안팔아요 글구 오후 5시넘으면 문 닫는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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