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콘도에 놀러가실때
반찬은 무엇으로 드시나요?
싸가지고 갈 수 있고, 번거롭지 않은 아침반찬 추천해주세요..
(이 코너에 안맞는 질문 같지만, 어디다 여쭤볼지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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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벤다
'10.4.25 8:01 AM쇠고기 잘게 썰어 참기름에 무쳐 얼려가고 미역 잘게 자른 거 가져가서 국 끓여서 밥 말아먹는게 간단하던데요..김치..김구이..뭐 그 정도??아이들이 있으면 스팸 종류 가서 부쳐주고.
또 채소 볶아서 용기에 넣어가서 카레 끓여도 되고요.2. sweetdream
'10.4.25 11:16 AM누룽지 만들어가요. 밑반찬하고 먹던지 찌게 하나 끓일 수 있으면 금상첨화구요.
3. 라벤다
'10.4.25 9:22 PM추가요~멸치 국물내서 패트 병에 갖고 가서 콩나물만 넣고 소금간 해서 먹어도 씨언~
거기에 달걀 프라이, 스팸, 김치,. 김....4. 저녁
'10.4.26 1:16 PM네.. 간단미역국, 스팸 이런게 있었네요.. 도움되었어요. 라벤다님, sweetdream님 감사^^
5. 아이리스
'10.4.26 1:22 PM사실 더 좋으게 있는데요
라~면6. 예은 맘
'10.4.26 8:09 PM전 냉장고에 있는 야채, 감자나 호박 등등 썰어 밀폐 용기에넣구,
된장 양념 파우치로 된거 하나 사 가져가 끓여먹어요^^
두부 있음 더 좋구요...7. 김명진
'10.4.27 9:08 PM김, 참치, 스펨 있구요.
야채랑 두부까지 썰어서 된장 한수저 넣어 비닐팩에 가져가서물만 넣고 찌게...8. 살림열공
'10.4.27 10:07 PM아침이라도 고진교 신자들이 많은 경우라면
제육볶음이나 불고기를 무쳐서 냉동한 다음 가져 가면 좋습니다.
바로 볶아서 반찬으로 내 줄수 있어요.
김치도 썰어서 비닐에 담아가고요
콩나물국이나 북어국 재료도 집에서 전부 손질해서 한끼 분량으로가져가서 바로 끓입니다. 다시팩에 멸치랑 다시마 자른 것 넣어 가서 국물 우리고요.
제일 간편한 것은 3분 카레류를 몇 봉 가져 가는 거였어요.9. 저녁
'10.4.28 2:46 AM역시 김명진님, 살림열공님,예은맘님도 고수시네요..
라면추천해주신 아이리스님도 나름 고수신데... 아침이라치면 라면은 좀...
도움 많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살림열공님은 살림열공을 하시니까 이정도겠죠?10. 저녁
'10.4.28 2:48 AM그런데요.. 이런 것들 간단히 조리한 것 들고 비행기 타도 되나요?
11. 더블준
'10.5.2 1:17 AM전 항상 아침은 떡국인데요. 밤에 국물 내 놓고 고명 얹어서 먹으면 괜찮아요.
12. 저녁
'10.5.3 12:27 AM떡국도 좋은 메뉴에요.. 역시 지혜는 모을수록 빛나네요..
13. 호롱불
'10.5.14 4:11 PM강된장...냉이된장이라고 소소가 나옵니다..두부 작은것 1/청양고추 3/호박,양파 조금
된장 소스는 현지 마트에 가서 삽니다..야채만 조금 준비하구요..
계란 한줄에...대파 반뿌리...소금 후추..참기름/들기름~~~계란볶음밥~김치
저녁~된장찌개 김치..김 .삼겹살..
아침~~계란 볶음밥,,계란국..김치
점심~~현지에서 제일 유명한집에서...식사하기14. 깔라만시
'10.6.28 4:15 PM다싯물만들어가서 떡국. 햇반, 과일, 현지 점심, 그리고 저녁엔 삼겹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