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정자동 버터핑거*** 한마디로

[그래더]

비추입니다.
샐러드는 정말 양상추만 하나가득이고 이름은 버터 뭐시기인데
버터가 모자른지(웰빙이라아끼는지)
팬케잌과 헤쉬브라운 전부... 너무도 마른,,,, 맛없는.... 아... 설명하기 힘들군요
한마디로
" 울신랑왈.... 계란후라이는 먹을만 하더라...."

가격대 성능비가 너무 떨어지고요
하도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길래
(저희도 그제 저녁 갔더니 기다리는데 30분 음식 나오는데 30분 한시간 기다리래서 어제 한가한 시간에 갔어요)

하여간... 한마디로....

한시간 기다려 먹었음 울엇을것 가타요.

[반달웃음]

정자동 까페에서 제대로 된집 찾기가 참 힘든거 같아요.
외형만 이쁘게 하고 값이 많이 센게 그동네 분위기인거 같은데 이름난 몇군데 말고는 다들 알면서 걍 분위기만 즐기려간다는....

[Terry]

다이닝텐트는 맛있더라구요. (우리은행 빌딩 1층-삼성르노자동차 있는 빌딩)
가격도 진짜 저렴하고요.. (런치세트 파스타 정식은 8000원, 스테이크 정식은 18,000원)
주말엔 브런치도 한다죠? 얇다리한 피자도 서비스로 테이블당으로 주더라구요.

[저녁별]

블루코스트도 먹을게 없더라구요.
갈수록 손가는 곳이 없어요.

[Terry]

정자동 파스타집들중엔 인텔리지 빌딩에 있는 쏘렐라를 젤 쳐 주던데요? ^^

[해피맘]

ㅋㅋㅋㅋ 여기 강남에서 뜬뒤로 넘어왔죠..
값에 비해 좀 그렇긴 하지만 치즈에 담뿍 적셔나오는 마카로니는 먹을만해요..
그리고 오렌지 에이드는 제가 먹어본 어떤곳보담 훌륭했구요
비싸서 그렇죠..ㅡㅡㅜ

[모니카]

윽 쏘렐라 요리하시는분들 옷보고 갔다가 기절했어요..
아무리 그래도 좀 깨끗하게 입으심 좋ㄹ을텐데
요리하다 튄수준이 아니었고요..ㅜ.ㅜ

[우서맘]

쏘렐라의 맛은 한국인의 입맛에 변형된것 같은.. 간이 쎈 맛이었던거 같아요.
한두번은 넘 맛있어서 갔다가 금세 질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