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비교적 착해서 (평일 저녁 12900원이요)예약하고 갔더만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별로 사람이 ,,,,,
세상에 비교적 솔직한 것이 가격이어서....
좀 썰렁하더군요.
거의 다 마요네즈로 범벅한 샐러드...캔 귤과 비타민(샐러드 채소 이름...맞죠?)정도가 비네거 소스
이름하여 샐러드 바인데 왜 그렇게 마요네즈 퍼레이드로 했는지....
밥은 새싹 채소와 해조류(다시마 비슷)로 초고추장으로 비벼 먹게 해놓고는 김치는 없습니다.
냄새날까봐...백김치라도 하지...
제일 맛있게 생긴게 미트볼 스파게티였는데 마요네즈 범벅을 이미 많이 넣은 터라...시험 못했습니다.
치즈 케익에 파이 비스무레한 거 두종류...
갈비 찜(그럭저럭)닭 튀김 새우 삶은 거...
6시 30분이 넘어서 갔는데 5시까지 런치 타임이었으면 싹 치우고 접시를 새로 좀 하지....아쉬움.
스프는 브로콜리와 단호박. 브로콜리는 괜찮았고 단호박은 안먹어봤습니다.
가격이 싸서 싼거 만큼만 하면 장사가 잘 될까요??
싼데 쬐금 비싼 거 처럼 해야 잘 되는 거 아닌가??(혼자 생각....ㅜ.,ㅡ)
아무 감동없는게 좀 유감스러웠죠~~~
메인은 따로 시켜야 하는데 그 가격은 착한 가격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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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동 애슐리
태현모 |
조회수 : 4,068 |
추천수 : 150
작성일 : 2007-07-03 17: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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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콩콩
'07.7.3 9:33 PM게다가 메인은 비추라 합니다.
실은 저도 안 시켜 봤는데, 사람들이 하도 별로라 해서 샐러드바만 몇 번 이용해 봤습니다.
것도 마지막으로 간 게 이년 전이네요.
전 고기류에서 냄새가 좀 나더라고요. 아니, 좀이 아니라, 살짝 많이 나는 편이더군요.
그리고, 가격이 싼 진 모르겠어요. 그냥 가격만큼이라는 생각입니다.
큰 기대 안하면 그럭저럭 뭐...^^
초창기엔 그나마 괜찮았던 듯 싶었는데, 개인적으로 저희 가족은 갔다가 가족 모두가 심한 복통 일으킨 후엔 안 갑니다.
참, 전 가양점은 이용 안 해봤습니다.
타 지점 두 군데 가 가봤습니다.
정확한 정보 아닐까봐...^^2. morning
'07.7.4 5:20 AM저도 애슐리 한번 가보고는 다시 안갑니다.
3. 레드 망고
'07.7.4 9:49 PM홈에버에 가실일 있으면 애슐리보다는 피자집(이름이 생각이 안 나네요)에서
피자와 스파게띠 드세요.
마게리따 피자도 맛있고 스파게티도 맛있어요.4. 프리치로
'07.7.5 9:08 PM리미니. 일거에요. 저도 주로 거기만 가요.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아요.
5. skylover
'07.7.17 4:24 PM리미니 (일산뉴코아점) 갔다가 샐러드 싱싱하지 않아서 꽝!!!! 이었는데...
가양점 애슐리 그냥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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