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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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지 파크자이 아파트 건너편 생태찌게집~ 정말 형편 없어요~
맛소금 |
조회수 : 4,169 |
추천수 : 80
작성일 : 2007-04-12 22:59:57
소문도 나서 함 친구랑 둘이서 삼각지 (6호선 입구- 파크자이 아파트 건너편) 에 있는 생태찌게집에 가 식사를 했어요. 글쎄 둘이서 먹는 찌게인네 생태 반토막에 두부 몇점넣고 식탁에서 부글부글 끓어서 주네요. 그리고 달랑 따라나오는 반찬는 세가지 정도이고~~~ 맛은 특별히 맛나다 한 느낌이 없구요, 매끔하다 느낌이였어요. 그런데 계산을 할려고 하니까 3만원을 받네요~. 넘 기막혀서~~ 그러니 일인당 15,000원이란 소리인데~ 2인분인데 생태 반토막넣고 두부 서너쪽 넣고 3만원을 내니까 정말 화가 치미더군요. 뭐라고 할까 하다가, 걍~ 나왔어요. 친구랑 둘이서 얼마나 투덜거렸는지. 정말 TV 에서 무엇을 보고 방영 하는지 정말 모르겠더군요. TV 방영도 하나의 사업이라 조사도 않고 하는건지~~ 우리 TV 에서 맛자랑 방영 절대 믿지 맙시다. 그리고 삼각지 생태집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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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문소희
'07.4.13 2:18 PM삼각지에 있는 웑 대구탕 집도 실망입니다. 간도 하나도 안맞고..비위생적이고.윗글처럼. 생선은 구경하기 어렵고..먹다 나왔습니다..
2. Connie
'07.4.17 1:30 PM그 집이 한강집...인가여? 삼각지에서 생태집 유명한 곳은 그 집인데.
3. jin wife
'07.5.4 10:48 AM맞아요. 한강집은 서비스도 엉망이고 사장말이 여기서 먹으려면 그런건 각오하고 와야 한다고 자기네는 장사가 너무 잘 되서 어쩔수 없다 하더라구요.
신랑말이 더 저렴하면서 맛있는데 훨 많다고.
괜히 방송타서 더 그런거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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