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오징어채볶음 했는데요 ㅜㅜ
너무 고추장맛만나고 짜고 많이맵고 그래요ㅜㅜ
고추장을 너무 많이넣나...
양념 조절을 잘못했나봐요
달긴한데 암튼 고추장맛만 너무나는데
오장어채 맛나게하는법좀 알려주세요
저번에도 망쳤는데 이번에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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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구네
'06.1.2 7:30 PM저는 오징어채를 일단 끓는 물에 한번 데쳐내요.그래야 냉장고에 넣어도 부드럽거든요. 양념은 고추장 고추가루 물엿 설탕 진간장 다진마늘 깨소금 참기름을 한데 섞어서 데친 오징어를 무쳐요. 볶지 않아도 괜찮구 맛있더라구요.
2. 아줌마
'06.1.2 9:44 PM오징어채 부드러운걸로 준비하시고 딱딱 하면 약간의 물을 분부기로 뿌려놓으시고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놓고 시작해요
팬에 물엿과 식용유조금 간장 조금 고추가루조금 넣고 끓여요
거품이 일듯 끓으면 불을 약불로 줄이고 준비한 오징어채 넣고 저어줍니다
어느정도 잘 섞어지면 깨 넣고 잘 저어주고 불을 끕니다
조금 식은뒤 참기름 넣어 섞어주면 맛난 오징어 볶음이 되어요
제가 하는 방법인데 아니 엄마가 하시던 방법이예요3. 행복한 우리집
'06.1.2 10:03 PM간이 너무 짜면요 저는 마요네즈를 살짝 넣고 버무리거든요.
그럼 고소해지면서 간도 적당해지던데.
마요네즈 조금만 넣어보세요.
그런데 마요네즈 넣으시면 오래 보관은 안되더라구요.
오래 보관하면 쩐내(?)같은게 나더라구요ㅠㅠ4. 이현주
'06.1.2 10:35 PM마요네즈랑 고추장 각종 양념넣고
오징어채 넣고 조려주면 오래갑니다.
오징어채를 한번 살짝만 물에 헹궈서 체에 받쳐 물기 빼고 조려보세요~^^
부드러운 오징어채를 맛보실수 잇답니다.5. 김흥임
'06.1.3 10:44 AM - 삭제된댓글저마다의 방식이 다르군요^^
전 진미체 소쿠리에 찬물로 휘리릭 헹궈 건져 두고 마늘 편육썰기하여 두터운팬에 식용유 두르고
마늘향나도록 먼저 볶고 헹궈진 진미 고루 볶습니다.
그냥 하시는 분이 많은데 ...이렇게 하면 잔 비린내가 없고 ^^
진미채 잘볶아진걸 팬 한켠으로 밀고 윗님들 말씀 하신 (전 여기서 물엿대신 올리고당)양념장
재료들 고루 섞어 바글바글 그다음 1회용 장갑 끼고 참기름 한방울 마지막에 넣어 고루 조물 조물 해 주면 부드러우면서 깊은맛 나는 진미채가 됩니다^^
성공 하십시오^^6. 최유진
'06.1.4 12:46 PM이거 김혜경 선생님 요리책에 나온 방법인데요... 진미채 100g당 간장, 물엿, 물, 한큰술씩, 설탕1/2큰술, 참기름 1작은술 이렇게 먼저 섞어서 후라이팬에 넣고 자글자글 끓으면 가위로 잘라둔 진미채를 넣고 볶는거에요.
전 여기에 매운맛을 약간 첨가하고 싶어서 고추기름도 넣고 고추장도 한큰술 정도 넣어서 하거든요? 친구들이 아주 넘넘 좋아하더라구요. 옆집에 사는 7,8살 먹은 아이들도 좋아라해서 오늘도 하나가득해서 옆집도 주고 놀러온다는 친구들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참 맨 나중에 윤기나라고 꿀도 살짝!!! 아셨죠?7. 체라
'06.1.4 4:57 PM저도 윗분들과 비슷하게 하는데요^^.
일단 양념을 끓여서 거기에 채를 무치듯 살짝 볶아요.
양념 비율은 식성마다 다르겠지만
고추장이나 고추가루 안넣고
그냥 고추 기름만 사용하여도
깨끗한 오징어채 볶음이 되더라구요. ^^8. 진진
'06.1.7 4:57 PM물엿이랑 약간의 참기름을 넣어보세여..깨랑.
아무래도 고추장을 너무 많이 풀으신게 아닌가 싶네여..^^
연습하면 잘 하실 수 있을꺼에여..
누가 처음부터 잘 하나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