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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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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참기름 짤라면은요

| 조회수 : 3,206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1-02 17:25:58
소주병으로 한병 짤려고 하면은 참깨의 양이 얼만큼 필요할까요

이번에 채유기를 구입을 해서 직접 한번 짜서 먹어볼라고 하거든요

고추씨기름도 한번 짜볼라고요 ㅎㅎ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플라이프
    '06.1.2 8:01 PM

    정확히 재어 보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요.
    생각보다 많이 들어갔었던거 같아요.
    집에서 짜는게 방앗간에서 짜는거보다 기름이 적게 나온다고 하드라구요.
    깨가 너무 많아서 그런게 아니시라면 그냥 볶아서 많이 넣어 드시구요.
    기름은 사서 드시는 것도 괜찮을거같아요.^^
    전 한번 짜서 먹어본 이후로는 기름은 항상 사먹어요.

    앗! 채유기를 사셨네요.
    그렇담 함 짜보시는수밖에 없겠는걸요.
    볶을때 좀 많이 (약간 많이 볶았다 싶을 정도로) 볶으시면 기름이 많이 나온데요.
    전에 방앗간에 가보니까 참깨를 많이 탓다 싶게 볶은걸 본적 있었어요.

  • 2. 걸엄니
    '06.1.2 8:24 PM

    저는 참기름집에서 하는것 봤는데...거의 타운다 싶을정도로 볶아야지 참기름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그리고 깨한되 짜는데 소주병으로 두병 나왔었는데...집에서는 잘 모르겠네요...그래도 반되면 한병 안나올까요...^^

  • 3. 별꽃
    '06.1.3 1:11 AM

    채유기 사서 참기름 짜본다고 참깨 볶다가 팔아파 죽는줄알았습니다.
    그후론 채유기 얌전히 모셔놓다가 형님께 드리고 참기름 그냥 마트에서 사다먹습니다.

  • 4. morihwa
    '06.1.3 11:31 AM

    참기름 방앗간에서 직접 짜 먹는데요.
    씻고 볶는과정 지켜서 다 보고 있는데 좋은 참깨 1말 짜면 소주병으로 8 병하고 반병정도 되게 나와요.

  • 5. 아델라이다 No2
    '06.1.4 8:39 PM

    우리 어머니 참깨짜는 동안은 방앗간에 앉으셔서 화장실도 안가십니다.
    방앗간에서 장난을 친데나 어쩐데나..

    그렇게 고생하시며 짜서 명절에 자손들 골고루 나누어 주십니다.
    이참에 제가 해서 어머니 좀 드려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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