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불고기로 먹거나 뚝불하는 거 말고 다른 거 없을까요?
영... 생각이 안나네요.
어떤 변신을 시켜볼지.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불고기 양념해 둔 거...
제닝 |
조회수 : 987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12-16 17: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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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애지중지
'05.12.16 5:37 PM달달하지 않고, 슴슴하게 간을 하신거라면 전골에 넣어도 좋아요.
몇가지 버섯과 배추, 재어논 불고기로 얼큰하게 버섯전골을 끓이면 주말 저녁식사로도 훌륭하지요.
기다란 빵에 불고기 구워서 넣은 샌드위치도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2. 제닝
'05.12.16 5:57 PM버섯전골 좋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집에 새송이랑 팽이, 얼려둔 표고 정도 있는데 그거라도 해먹어야쥐.
아... 배추속대도 있다. 진짜 하면 되겠네요. 감사..3. 예술이
'05.12.16 11:53 PM아! 그런 샌드위치가..
저도 감사^^4. swann
'05.12.18 5:36 AM불고기 남은것으로 전을 부치면 똥그랑땡 보다 더 맛있어요...
고기를 한점씩 밀가루에 뭍혀 계란을 씌어 부침니다.5. 봉화댁
'05.12.18 3:07 PM야채전골 일명 "스끼야끼" 하면 애, 어른, 어르신들까지 좋아 하죠. 멸치국물을 내서(거의 끝날때 다시마 한조각 넣으면 더욱 맛있답니다). 조선간장, 마늘로 간을 맞추어서 전골냄비에 부어 놓고.
우엉( 없으면 안넣어도 되지만 ), 홍당무 는 얍신하게 썰어서 국물에 먼저 넣고 끓입니다.
배추(좀 많다 싶게 넣으면 좋습니다) 양파 파 두부는 쑹덩쑹덩 썰어 넣고 우엉과 홍당무가 익으면 불고기 를 전골 가운데 넣고 계란을 풀어서 끼얹어 내면 훌륭한 맵지 않은 야채전골 완성. 좋아 하시는 분은 당면도 살짝 익혀서 넣어도 좋고 쑥갓도 맨나중에 얹어내면 모양도 맛도 좋답니다. 집에 있는 야채만 넣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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