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이 겨울,,, 우울한데 무엇을 먹어야
님들은 무엇을 드시나요?
술은 싫고요, 또 기분 전환한다고 약 타다 먹기도
그러네요.
맛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아님 무엇을 만들어
먹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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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두선
'05.12.15 10:49 PM저 방금 뜨거운 호박죽 먹었습니당~
속이 뜨듯~하니 좋군요.
진작에 이 글 봤으면 한 그릇 드리는건데... ^^2. 라니
'05.12.15 11:19 PM저도 달달한게 좋다 싶었어요.
근데,,, 저 예뻐야 해요ㅠㅠ
살찌면 어떻게 한답니까... 저~ 마가*트에 필 꽂혀 늘 시간날 때
먹는답니다. 녹차우유 좋겠어요... 근데 우유를 못먹네요.
고구마, 찐빵, 호떡 레시피 있을까요? 도전해 볼까요?3. 애지중지
'05.12.16 12:49 AM저도 단것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들었어요.
땀뻘뻘~ 흘리면서 정신이 띵~할정도로 앗쌀하게 매운 찌개나 전골을 먹고,
디저트로 쵸코칩쿠키나 달콤한 케익을 먹어 주면 좋더라구요.
전 심난함을 달고 살아요. ^^;4. 황몽공주
'05.12.16 2:37 AM전 매운 낙지볶음 먹으면 기분이 풀리든데....살찌는거 걱정되시면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허브차 어떨까요? 카모마일이나 라벤더 같은거 좋든데용.....
5. 서현맘
'05.12.16 6:49 AM메콤한 찜종류가 기분전환에는 최고입니다..
6. 은하수
'05.12.16 1:50 PM라니님! 계절 타시나봐요. 아이들에, 십자매에 등등 너무 치이셔서 그러는것 아닌가요?
훌훌 다 털어버리고 여행이나 훌~쩍 다녀오시면 좋을텐데... 여건이 어떨지요?
여기 한번 다녀가세요. 비릿한 바닷내음 맡으며 얘기 한번 실컷 나누자구요.7. 라니
'05.12.16 10:47 PM아~ 은하수님,,,
그렇잖아도 마지막주가 휴가라,
어디로 떠야하나 생각하고 있었네요.
음~~~ 강원도로 떠야하나,,, 목포로 떠야하나하고 있었어요.
저 목포 너무 좋아해요@@ 그러나 꼭 가다 샛길로 빠진다는~~~^^
어디론가 슬쩍 뜨고 싶은 겨울이네요. 아이들을 댔구 가야하나요,,, 말아야하나요...
이 여인,,, 혼자 떠도 무죄이겠지요? 아무래도 저요,,, 삶에 지쳤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