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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닭국 만드는 법좀 가르쳐주세요~~~~~~~~~~~~~

| 조회수 : 5,080 | 추천수 : 0
작성일 : 2005-10-02 07:59:05
닭국을 하려고 닭 가슴살 같은걸 샀는데
이거 가지고는 닭국이 안된다고 하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트가서 닭 오그리고 있는거 있죠?그거 사가지고 왔거든여

근데
으악

손질해야하는거예요?
흐물흐물한 살에, 제가 그렇게 귀여워하던 병아리라고 생각하니까 완전

으~~~~~~~~~~~~~~~소리가 그냥 나오더군뇨 ㅋㅋ
엄마들은 이걸 어떻게 하셨나 몰라요. 어머니들 대단!!

그냥 대략 봐서 손질 되어있는거 같길래, 물에 한번 헹구고. 바로 냄비에 담궜거든여
근데 지금 요리조리 Q&A검색해보니까, 지방제거하고, ,뭐 지방은 꼬리에 있니,,, 그러시는데
저 잘못한건가요??

닭 하나 그냥 버린건가?TT TT

그리고 마늘은 대략 20쪽 넣었어요
또 딴건 뭐 넣으면 되나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굶고있는 유학생
    '05.10.2 9:09 AM

    회원분들 리플 기다리다가 닭국이 완성되어버렸어요 ㅋㅋㅋ근데 좀 닝닝하다고 해야하나?기름제거는 또 어떻게 하나요TT TT할것이 태산 ㅋㅋㅋㅋ

  • 2. spoon
    '05.10.2 9:36 AM

    에고고...
    닭은 손질하기 정말 징그럽죠..
    저는 닭 만지다 넓적다리(?)가 손에 잡히는 순간 으악~하고 주방에서 뛰어 나왔던 기억이 있어요...^^;;
    우선 닭을 물에 30분정도 담가 놓으세요..
    만지기 싫으면 30분후 계속 샤워기를(주방수도 꼭지에 샤워기능..) 틀어 씻어내세요..
    냄비에 닭이랑 통후주 통마늘 통양파 술(와인 맛술 아무거나..)을 넣고 끓이세요..
    푹 고아야 합니다.. 물 너무 많이 잡지 말고..
    다 끓으면 함께 넣었던 양념 꺼내고 드실때 파 후추가루 뿌려서 드시면 됩니다..
    다음엔 제대로 된 닭국 해 드세요..
    밥은 찹쌀로해서 말아 드시면 더 맛있어요..
    (찹쌀로 밥하실땐 멥쌀로 하실때 보다 물을 4분의일 정도 적게 넣으시구요~)

    참! 식은 다음에 냉장고에 보관 하시면 기름이 굳어요.. 그거 걷어 내시면 됩니다..

  • 3. 白華
    '05.10.2 8:46 AM

    성질 급한 국이네요*^^*
    닭을 통째(or 큰 토막)로 삶아서 충분히 익은 거라면, 뼈를 발라내고 닭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찢으세요.
    찢다보면 아직 남아있는 기름 덩어리도 보이니까 그건 없애시고요.
    찢은 닭살은 다진 마늘, 다진 파로 양념을 해 둡니다.
    뼈를 다시 국에 넣고 두세 시간 더 끓여서 국물을 우리면서, 노랗게 뜨는 기름을 국자로 걷어내면 됩니다.
    그게 번거로운면 대충 식은 국물을 냉장고에 넣어서 차게 식히고, 국물 표면에 굳어있는 하얀 기름 덩이를 없애면 됩니다.
    무우 1/3개(국물 양에 맞게 조절)를 사방 2cm 정도로 나박썰기를 해서 넣고 30분 정도 팔팔 끓이면 시원해요.
    다진 파, 다진 마늘 등 양념을 하고 소금이나 국간장으로 간을 맞춰서 국물 맛을 낸 후에
    양념한 고기 넣고 드시면 됩니다.
    그런데 마늘 20쪽은 통 마늘쪽을 넣으신 건가요?
    많이 넣으시긴 했지만 통째로 넣었다면 고기의 누린 냄새를 제거하는 역할을 했을 뿐이기 때문에
    국물 양념으로 넣는 다진 마늘 같은 깊은 맛은 안 날겁니다.
    이건 저희집 식이니까 다른 분들의 조언도 있을 겁니다.

  • 4. 굶고있는 유학생
    '05.10.2 9:52 AM

    지금 저녁으로 닭국에 쌀밥 퍽퍽 말아서 먹고있어요 ㅋㅋㅋ 행복해요 ㅋㅋ얼마만의 닭국이람 ㅋㅋ
    근데 제가 한게 생각보다 더럽군뇨 하하하하
    끓였으니 뭐 소독 됐겠져?크크크 암튼 맛있어요 어떡ㅎㅐ ㅋㅋㅋ 그리고 이거 냉동보관해야할거 같은데 고기랑 국물이랑 분리해서 얼려애 하나요/아님?? 가르쳐주세용~

  • 5. Ellie
    '05.10.2 10:57 AM

    약 삼년전 제 모습을 보고 있는 듯 합니다.
    한 석달만 그렇게 지내시다 보면 혼자서도 척척 응용해 나갈수 있는 강한 생존력을 경험하실 겁니다.
    완전히 식을 때 까지 기다리면 기름이랑 국물 부분이 분리가 될것입니다.
    윗쪽에 있는 기름은 떠서 (하수구에 그냥 버리면 안되고, 비닐봉지나 못쓰는 통에 담아 쓰래기통~) 버리시고, 국물과 건더기는 따로 분리해서 얼리시던지, 아니면 한번에 먹기 좋은 양으로 국물 건더기 분리하지 말고 얼리시던지 하세요...

    그리고... 틈나는 데로 요리 사이트나 요리책을 뒤져 보셔서 기본적인 지식을 갖고 있어야 일취 월장 하실수 있습니다. !! 아시죠? 아는 것이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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