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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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빵
그맛이 잊혀지지가 않는다나요....
저는 먹어본 적이 없어서 도대체 급식으로 나눠준 옥수수빵의 맛이나 질감이 전혀 상상이 안되는데
아시는 분은 레시피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옥수수찐빵(술빵)은 아니고 구워진 옥수수빵이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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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나돌리
'05.3.29 4:39 PM레시피는 모르구요~~
그 빵 진짜 맛있었어요.... 반가운 마음에~~~
남편분이 50세대 이신가요?
저 국1-2학년땐 옥수수죽이었구요
3학년땐 옥수수빵..그리구 4학년땐
밀가루빵이었던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니 외국 구호품이었으니..
눈물의 추억의 빵이네요...ㅎㅎㅎ2. 김혜경
'05.3.29 5:07 PM아..저도 생각나요...
3. realolivia
'05.3.29 5:32 PM답글 기다렸는데 반갑습니다.
남편은 40대,전 30대 초반..^^
자란곳이 틀려서 그런지 먹거리에서 특히 삐그덕거리죠.
가끔 옥수수빵 얘기를 하는데 꼭 먹여주고 싶어서요..4. 말톤과부
'05.3.29 7:56 PM저도 답글과는 상관없는....
울남편 4학년 4반, 저는 3학년 4반(울 큰딸이 이렇게 이야기하네요...)
친구해여~~~~ㅋㅋㅋ5. snhn
'05.3.29 11:13 PM아~~ 저도 먹고싶구 가끔 생각나요...
병우유랑 같이^^6. lyu
'05.3.29 11:15 PM학교서 받아온 빵, 아버지께서 빵을 제대로 만드는지 보자고 하시던 생각이 나요.
교육청 계셨거든요.
입자가 그대로 있던 그빵 , 저만 그리워 하는 줄 알았네요.7. 연꽃
'05.3.30 12:20 AM초3년때 그 빵이 얼마나 먹고 싶던지.요즘 비슷하게 만드는 곳이 있더라구요. .버터맛이 많이 나긴 하지만 거친 옥수수가루로 만들어 감칠맛이 있어요.
8. realolivia
'05.3.30 9:43 AM여~러분들이 기억하는 빵이라 그런지 저도 꼭 먹어본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말톤과부님! 저랑 같으세요..남편은 3반이요..친구...반가워요.9. 짱가
'05.3.31 4:39 PM저도 이학년때까지.그옥수수빵 급식먹었었어요..
지금도 가끔씩..그리워지는데..정말 레시피아시는분 올려주시면.꼭 만들어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