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찌만드는게 간단하고 쉬워보여서 만들어보고싶어
친정엄마한테 찹쌀가루를 한봉지 얻어와서 시험삼아 약간만 만들어봤어요
그런데 이게 왠일
하얗게 맑게 이뿐 투명한 흰색을 띄어야할녀석이
단호박색을 내면서 불쾌한 냄새를 내는거에요,,,
처음,,, 봉투에서 꺼낼때도
메론냄새같은 이상야릇한냄새가 나서
친정에 전화 했더니 상한거 아니라고 괘않타고 하셨는데...
아무래도 이상해요 이거 상한건가요,,
조금 떼서 먹어봤는데..물을 많이 잡았는지. 모양이 안잡히네요,, 그런데
배가 아파요,,ㅠㅜ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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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데요~~~~ 찹쌀가루 냉동실에 넣어놨던것도 상하나요,,
새댁 냥~ |
조회수 : 2,515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03-11 08: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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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대전아줌마
'05.3.11 9:23 AM색깔은 모르겠구요..찹쌀가루 직접 빻아서 한거면..(시판아니구요..) 물을 많이 적게 넣어야 겠더라구요. 저두 친정서 받아다가 이틀정도 말렸다 냉동실에 넣어놨었는데..찹쌀머핀 만들었더니 너무 묽더라구요. 시판으로 할때는 괜찮았는데..물과 우유를 많이 줄여서 넣었는데도 실폐했답니다.
2. 김흥임
'05.3.11 9:49 AM - 삭제된댓글색깔이 변했다면 정상이 아닌거 맞은데....
그리고 찹쌀이든 멥쌀이든 불려서 빻은것은
정말 물을 거의 안먹는다고 보셔야 합니다.3. 새댁 냥~
'05.3.11 10:18 AM아,,,, 물을 그럼 많이 적게 넣어야겠네요,,, 색이 붉은 노랑으로 변하는걸 보신분들은 없으신지.. 엄마가 설지나고 뿌셔서,, 냉동실에 넣어둔거라시는데.. 왜그런지... 냄새도 불쾌하고,,,,ㅠ,ㅠ 아까운 찹쌀가루,,
4. 밍키러브
'05.3.11 1:12 PM색도 변하고 냄새도 불쾌하고 배도 아프시면 거의 상한거라고 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희집거는 안그렇거든요.
5. yuni
'05.3.11 10:52 PM냉동실에 들어가기전에 이미 좀 상했나본데요.
저는 한번도 냉동실 찹쌀가루가 몇달씩 둬도 그런 배신 때린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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