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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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 찔 때 물 내린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이원희 |
조회수 : 758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10-27 11:19:03
한번도 집에서 떡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동생이 시댁에서 쌀가루를 많이 가져왔다고, 처치곤란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아토피라서 빵 대신 떡을 해먹는데, 집에서 가래떡을 해먹을려구요.
쌀가루를 물내려서 찐 다음 녹즙기에 돌리면 가래떡이 나온다고 하던데,
물 내려서 찐다는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밑에 뭘 깔고... 쌀가루를 넣고... 어떻게 하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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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단비
'04.10.27 1:53 PM면보가 젖은 거여야 한대요..
저 난생 처음으로 쌀가루가 냉동실에 1년이 넘게 잇어서 아까워서 82만 믿고
백설기를 도전햇습니다..
면보위에 쌀가루를 제가 안뿌렷군요..떼는데 고생좀 했습니다..ㅋㅋ
냉동실에 넘 오래잇어서인지 조금 뭐 냄새가 나는거 같기도 했지만 떡을 햇다는 것만으로 뿌듯합니다..다음엔 냉동실에 잇는 쌀가루로 백설기에 호박같은것도 넣고 해볼래요....
다시한번 82고수님들께 넘 ㄳ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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